22년 8월24일(수) 아침 주요뉴스 기록

1. 날씨 🌤

✔️[날씨] 서울 아침 23도…전국 흐리고 일부 지역 비

2. 주요이슈

✔️알고도 놓친 세 모녀…윤 대통령, 특단의 조치 지시
-생활고 끝에 극단적 선택을 한 수원 세 모녀의 비극에 정부가 대책 마련에 착수했습니다. 
✔️이재명 의원 “아내, 공무원에게 사적 도움받은 것 사죄”
-‘법인카드 유용 의혹’을 받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의원 배우자 김혜경 씨가 오늘(23일) 경찰 조사를 받은 것과 관련해 이 의원이 다시 한 번 사과의 뜻을 밝혔습니다.
✔️“경찰국 반대했다고 징계하나”…국민의힘 윤리위 월권 논란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너무 나갔다는 비판에 직면했습니다. 권은희 의원에 대한 징계 절차를 시작한 게 특히 논란입니다.
✔️[단독] “그냥 가려했는데 한 자 적는다” 수원 세 모녀의 유서 
-2년 전 그나마 경제활동을 하던 오빠가 병으로 숨지고, 몇 개월 후 아버지마저 세상을 떠난 슬픈 가족사가 적혀있습니다.
✔️오늘 서울·베이징서 한중수교 30주년 기념…정상 메시지 대독
우리나라와 중국은 양국 수교 30주년을 맞아 우리시간으로 오늘(24일) 오후 7시 서울과 베이징에서 동시에 공식 기념행사를 합니다.
✔️故박원순 부인 법정서 오열 “역사는 내 남편 무죄 기록할 것”
–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배우자인 강난희 씨가 국가인권위원회를 상대로 낸 소송에 직접 나와 박 전 시장의 명예를 지켜달라고 눈물로 호소했다.
✔️법무부, 한동훈 美 출장비 내역 공개 거부…”국익 해칠 우려”(종합)
-하승수 공익법률센터 농본 대표는 한 장관의 미국 출장비 4천800여만원의 집행내역과 지출증빙서류를 공개하라며 법무부에 정보공개 청구를 했으나 전날 비공개 통보를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이준석, 尹대통령 ‘신군부’ 비유 탄원서 제출…“절대자가 사태 주도”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을 ‘신군부(新軍部)’에 비유하며 가처분 인용을 호소하는 내용의 탄원서를 제출했다.
✔️“잘 팔리면 불황?”…경차 판매량, 3년 만에 ’10만대’ 복귀 청신호
✔️‘외환당국 개입’ 원달러 환율, 1345.5원에 마감…금융위기來 최고치

3-1. 주요기사

✔️“월 1000만원 버는 부부 수두룩”…일자리 성지 된 평택
-23일 오전 11시 경기 평택 삼성전자 평택사업장. 점심시간에 맞춰 쏟아져 나온 수천 명의 인부로 출입구는 발 디딜 틈 없이 붐볐다. 
✔️입사 첫날 ‘점심 밥짓기’ 인수인계 받은 새마을금고 직원
-직장 괴롭힘 신고…지점장 “너같은 걸···” 폭언도
✔️행인 오가는 먹자 골목서 ‘쾅쾅’…잡고보니 음주·무면허
-서울의 한 먹자골목에서 주차돼 있던 차들을 잇달아 들이받은 차가 그대로 달아났습니다.
✔️[이슈체크] “1400원까지 갈 수도”…’방어선 구축’ 윤 정부 시험대
✔️“육아 이모님 月400만원…출산 하라고요?”
-결혼 3년차인 김현주 씨(가명) 부부는 아이를 낳는 것을 포기해야 하는지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다. 
✔️[단독] “강남 역병” 미궁 속으로…클럽 7곳서 레지오넬라균 불검출 (D리포트)
-지난달 초 전후 클럽 이용자들이 정보를 공유하는 인터넷 커뮤니티에 ‘강남 역병’이 유행한다는 글이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김건희, 내 논문 표절” 숙대 교수 인터뷰…”그 침묵이 곧 권력”
-“국민대의 ‘틀린 결론’ 앞에서 내게 가장 먼저 떠오른 것은 9월1일부터 마주하게 될 나의 수강생들의 얼굴이었다.
✔️남자친구 옆에서 잠들었는데 ‘더듬더듬’…남친의 친구였다
-경기 의정부지법 형사합의13부는 유사강간·심신미약자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1년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A씨에게 성폭력 치료 강의 40시간 이수도 명령했다.
✔️“계곡살인 피해자, 목욕탕서도 허우적거려…사망 전에 엄청 살 빠지고 어두워”
-이은해·조현수 10차 공판, ‘계곡살인’ 피해자 측 지인들 증인으로 출석
✔️4000만원대 ‘포르쉐 킬러’, 대박났다…’역대급’ 아이오닉6, 계약 신기록 [왜몰랐을카]
-현대자동차그룹의 ‘전기차 역작’ 아이오닉6가 사전계약 신기록을 갈아치웠다. 올해 판매 목표인 1만2000대를 3배 이상 초과 달성했다.
✔️[단독]모텔 화장실서 출산 직후 아기 살해한 20대 친모 긴급 체포
-경기도의 한 모텔에서 아이를 출산한 직후 살해한 20대 친모가 경찰에 붙잡혔다.
23일 경기 안양만안경찰서는 전날 오후 11시 12분께 영아살해 혐의로 20대 여성 A씨를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단독] 귀가 여성 따라가 성폭행…CCTV에 소름 끼치는 장면 포착
-피의자는 여성 혼자 사는 원룸에까지 들어가 미리 준비한 도구로 여성을 묶고 성폭행하는 등 범행도 계획적이었습니다.

4. 사진기사 모음

FIFA 월드컵 트로피, 한국 상륙…25일 더현대 서울서 공개

✔️[영상]”택시로 착각 할아버지, 내 차 타”…면접 늦은 청년 ‘훈훈 사연’

✔️캠핑장서 옷 벗고 괴성…대낮에 마약 취한 30대 3명
-현장에서 검거된 이들은 경찰 조사에서 마약 종류로 분류되는 향정신성의약품인 LSD를 투약했다고 진술했다. LSD는 환각 효과가 코카인의 100배, 필로폰의 300배에 달해 의약품으로도 금지된 마약류로 알려졌다.

5. 해외소식 📈

✔️[포착] 러 관광객이 SNS 올린 사진 한 장에… ‘러시아 사드’ 위치 노출

✔️1300원 내고 뼈 다 부러지겠네…하루 만에 폐쇄된 ‘공포의 미끄럼틀’

✔️미국인 1400만명 “사는 게 고통”
-갤럽이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2일까지 미 전역의 미

6. 부동산 소식

✔️“이미 월세로 월급 25% 이상 지출” 직장인 깊은 ‘한숨’
최근 전세대출 금리가 치솟으면서 대출 이자 부담이 커지자 월세 수요와 함께 월세 가격 상승세가 지속돼 2030 자취생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 자취생들은 월세를 반전세나 전세로 전환해 …세계일보 2022.08.23
✔️“보증금 어떻게 돌려주나”…전세 매물 계속 쌓인다
서울 부동산 시장에서 역전세난이 벌어지고 있다. 전세 수요가 급감하면서 집주인은 보증금을 못 돌려줄 처지가 되거나 세입자를 구하지 못해 발을 구르고 있다.23일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한국경제 2022.08.23
✔️아파트 거품 꺼지나…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 첫 감소
지난달 전국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 수가 사상 처음으로 감소했다. 매수 심리 위축과 매매가 하락에 따른 분양 이점 축소로 인해 청약 시장 인기가 중앙일보 2022.08.23
✔️“다주택자들, 공시가 3억 이하 지방주택 34조원어치 싹쓸이”
핵심요약최근 3년 반 동안 공시가 3억 이하 지방주택 21만 1389건 사들여액수로는 33조 6194억 원…3억 이하 지방주택 2건 이상 구매자 7만 8459명20대 이하 다주택자도 공시가 3억 이하 지…노컷뉴스 2022.08.23
✔️1억짜리 빌라 전세금 ‘9600만원‘… 강서·금천·양천 전세가율 90%대
서울 강서·금천·양천구의 연립·다세대주택(빌라) 전셋값이 신규계약 기준 매매가의 90%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23일 서울시가 공개한 전·월세 시장지표에 따르면 올 2분기 서울 연립·다세대…머니S 2022.08.23
✔️2년 안에 전국 79만여 가구 입주…50%이상 수도권 집중
지난 7월부터 2024년 6월까지 입주예정물량은 전국 78만 9585가구로 집계됐다. 이중 수도권 41만 5419가구, 지방 37만 4166가구로 전체 물량에 50% 이상이 수도권에 집중됐다. 부동산R114와 …이데일리 2022.08.23
✔️상가 입주 작년比 20% 감소… 수도권 공급 과잉 우려
신도시에 근린상가 등 물량 집중올해 상가 입주 물량이 지난해 대비 약 2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에 신규 입점이 집중돼 공급 과잉이 우려된다는 지적도 나온다. 22일 부동산R114…동아일보 2022.08.23
✔️아파트 층간소음 인정 기준 43dB→39dB 강화
부가 아파트에 거주 중인 국민의 생활 불편을 줄이기 위해 층간소음 기준을 강화한다.국토교통부와 환경부는 ‘공동주택 층간소음의 범위와 기준에 관한 규칙’을 개정한다고 23일 밝혔다. …서울경제 2022.08.23

7. 오늘의 명언

성공의 8할은 일단 출석하는 것이다.
Eighty percent of success is showing up.

우디 알렌

8. 오늘의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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