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날씨 🌤
✔️ [날씨] 오늘 일교차 더 커져…한낮엔 ‘늦더위’
2. 주요뉴스
✔️박진 장관 “尹대통령 비속어 들은 적 없어…외교 정쟁화 안 돼”
-박진 외교부 장관은 윤석열 대통령 뉴욕 순방 중 불거진 비속어 사용 논란에 대해 26일 “(비속어를) 제가 들은 건 없다”고 밝혔다.
✔️대우조선, 한화 품으로…세금 4조 들어가 ‘헐값 매각’ 지적
-경영난에 허덕이는 대우조선해양을 정부가 2조 원에 한화그룹에 팔기로 했습니다. 14년 전 금융위기로 무산됐던 한화로의 매각을 다시 추진하는 겁니다. 4조 원 넘는 세금이 들어간 걸 감안하면 ‘헐값 매각’이란 지적에 대해 정부는 “더 까먹기 전에 파는 게 낫다”고 밝혔습니다.
✔️‘위례신도시 211억 규모 특혜’ 유동규·남욱·정영학 기소(종합2보)
3. 주요기사
✔️옆집 여성 소리 녹음한 40대 남성 구속…’도주 우려’
– 혼자 사는 옆집 여성의 소리를 엿듣고 녹음한 40대 남성 A씨가 구속됐다.
✔️30층 아래로 떨어져 숨진 노동자…맨몸에 혼자서 작업했다
-30층 높이의 아파트 옥상에서 작업을 하던 노동자가 떨어져 숨졌습니다. 이번에도 또, 2인 1조 수칙이 지켜지지 않았고 안전장비도 없는 맨몸이었습니다.
✔️김정은 딸? 국가행사서 포착된 소녀…당국 “추가 확인 필요”
-최근 북한의 한 대규모 행사에 등장한 아이가 전 세계적인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둘째 딸, 김주애가 아니냐는 겁니다
✔️가양역 실종 25세 남성 추정 시신…”강화도서 하반신만 발견”
-이씨의 외사촌 A씨가 지난 24일 방영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 출연해 “동생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됐다. 근데 시체가 온전하게 발견된 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무사하기만 기도했는데”…남편 참변에 60대 아내 몸 못가누고 오열
-대전 유성구 용산동 현대아울렛 화재현장에서 남편이 무사하기만을 기대하던 60대 여성은 남편(65)이 숨진 채 발견되자 끝내 몸을 가누지 못하며 오열해 이를 지켜보던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환율 1430원 가뿐히 돌파…외국인 2조 팔자 코스피 ‘털석’
-금리인상, 고강도 긴축 여파로 한국 증시가 속절없이 무너졌다. 원/달러 환율도 1430선을 가뿐히 넘기는 등 증시에 먹그름이 드리우고 있다
✔️[인터뷰] ‘순방 동행’ 박진 장관 “비속어 들은 바 없어…국회 협력 취지의 사적발언”
-‘외교참사다’ ‘가짜뉴스다’ 윤석열 대통령의 해외 순방 과정에서 벌어진 논란을 놓고 두 주장이 맞서고 있습니다.
✔️[단독]”엄마, 3일 연락 안되면 신고해”…韓 8명 감금한 中조직
-필리핀 앙헬레스에서 중국계 범죄조직에 유인돼 두 달간 감금됐던 한국인이 코리안데스크와 현지 경찰의 합동작전으로 구출됐다.
✔️3년 전 사라진 김규리씨…실종 전 母에 15억 고소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선 ‘고발과 증발 – 마지막 통화 미스터리’라는 제목으로 3년 전 미스터리하게 사라진 김씨를 추적했다.
✔️옛 직장동료 1살 딸 눈에 접착제 뿌린 30대 2심서 형량 2배
-앙심을 품고 옛 직장 동료의 1살 딸에게 순간접착제를 뿌린 30대 여성이 항소심에서 1심보다 2배 많은 형량을 선고받았다
✔️“죽여버려XX” 담임에 톱 들고 덤벼든 초등생, 다시 그 학급으로
-지난 6월 30일 경기 수원의 한 초등학교에서 벌어진 교권침해 현장에 함께 있었던 피해 교사 A씨(31)는 최근 기자에게 “그 때 이후 바뀐 게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엄마·아기 갇혔는데 불 활활…굴삭기 기사는 삽 거꾸로 끼우고 달렸다[영상]
-불이 난 건물에 갇혔던 40대 엄마와 두 살배기 아들이 건설업체 직원들의 도움으로 극적 구조돼 화제가 되고 있다.
4.사진기사 모음
5. 해외소식
✔️러 학교서 무차별 총격 30여명 사상… “범인, 나치 티 입어”
러시아 중부 한 학교에서 무차별 총격 사건이 발생해 학생 등 13명이 숨지고 21명이 다쳤다
✔️“反이민·反난민·反EU”…이탈리아, 80년만에 극우 총리
극우 성향 ‘이탈리아형제들(FdI)’이 이끄는 우파연합(Centrodestra)이 25일(현지 시각) 이탈리아 전역에서 치른 조기 총선에서 하원과 상원 모두 과반수 의석을 차지하는 압승을 거뒀다
✔️러 학교서 무차별 총격 30여명 사상… “범인, 나치 티 입어”
러시아 중부 한 학교에서 무차별 총격 사건이 발생해 학생 등 13명이 숨지고 21명이 다쳤다.
✔️나무의자 옆 널브러진 전선… 러시아가 쓴 고문실 내부 보니
러시아군이 전쟁 중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고문실 내부 모습이 공개했다.
✔️“소련 때 쓰던 낡은 무기를…” 러, 동원 예비군에 녹슨 총 줬다
러시아가 강제 동원된 예비군들에게 전쟁에 사용할 수 없을 정도로 낡고 녹슨 총기를 지급한 사실이 알려졌다
✔️980만명 개인정보 털어갔다… 호주 해커가 내건 협상 조건은
호주 2위 이동통신사 옵터스에 대한 해킹 공격으로 고객 980만명의 개인정보가 대량 유출된 가운데, 사건 배후임을 주장하는 인물이 100만 달러(약 14억3000만원)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인·환자·장애인 징집 이어…러, 점령지 우크라人도 동원 시도”
자국민을 대상으로 부분 동원령을 발표한 러시아 정부가 노인과 환자, 장애인에 이어 우크라이나 점령지에서도 징집을 시도하고 있다고 미국 뉴욕타임스(NYT)가 25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日 무비자 개인여행하려면…“3차 접종 또는 72시간 내 음성 증명 필요”
일본 정부가 다음달 11일부터 코로나 백신 3차 접종자 등에 대해 외국인 무비자 일본 여행을 허용한다
6. 부동산 소식
✔️중개수수료 아끼는 부동산 직거래, 권리관계 등 파악 중요
비싼 중개수수료 부담에 부동산 직거래가 늘어나고 있다. 실수요자들은 등기부등본 등 서류를 통해 권리관계 파악에 더 많은 신경을 써야 할 것으로 보인다.25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이데일리 2022.09.26
✔️서울시 “공시가 제도 손봐야” 국토부에 건의
“공동-단독주택간 현실화율 격차 커가격대-자치구별 형평성에도 문제”서울시가 국토교통부에 현행 공시가격 제도 문제점을 지적하며 제도 개선을 건의했다. 11월 새로운 공시가격 현실화 …동아일보 2022.09.26
✔️주택 매수심리 ‘뚝’…거래절벽 넘어 거래실종 이어지나
아파트 시장이 거래 절벽을 넘어 거래 실종에 가까울 정도로 거래가 끊겼다. 가격을 낮춘 급매물 중심으로만 드물게 거래되면서 가격 하락폭을 키우는 분위기다.26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데일리안 2022.09.26
✔️아파트 당첨됐는데···‘부적격 취소’ 3년간 5만명 넘어
일러스트 김상민 기자지난 3년간 민간·공공분양 청약에 당첨된 후 ‘부적격’으로 취소된 당첨자가 5만1000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대부분이 청약자가 자신의 가점을 제대로 산정하…경향신문 2022.09.26
✔️“실거주 한다던 집주인, 다른 세입자 받아”… 손배청구 2년새 4배
서울에 사는 세입자 A 씨는 지난해 전세보증금 5억 원으로 살던 아파트에서 나와 보증금 2억 원을 더 주고 인근 비슷한 크기의 아파트로 이사했다. 계약갱신요구권을 사용하고 기존 집에서 …동아일보 2022.09.26
✔️10월 올해 가장 적은 1만 3000여 가구 입주…전월 대비 53% 줄어
10월 기준 1987년 이후 최저 수준11월, 12월엔 늘어날 것으로 전망2022년 월별 입주 단지 수 및 평균 단지 총세대수 추이. 직방[서울경제] 10월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이 올해 들어 가장 적…서울경제 2022.09.26
✔️사회초년생·장애인 명의로 전세계약 위조 50억 챙겨
경찰, 전세사기 특별단속 348명 검거·34명 구속…첫 추징보전도서울 시내 아파트[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오보람 기자 = 40대 금융기관 직원 A씨를 비롯해 공인중개사…연합뉴스 2022.09.26
✔️재건축 사업장도 추가이주비 제안 가능해진다
앞으로 재개발현장의 시공자 선정과정에서 시공사가 조합에게 시중은행 대출금리 수준의 추가이주비 대여 제안이 허용된다. 또 재개발 임대주택 의무 건립 비율을 전체 연면적 기준으로 산정…대전일보 2022.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