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10월 21일(금) 아침주요 뉴스 기록

1. 날씨 🌤

✔️ [날씨] 내일 아침도 찬 바람…내륙 곳곳 짙은 안개 유의

2. 주요뉴스

✔️트러스 영국 총리, 결국 사임…내주 당대표 경선으로 후임총리 결정
-9월23일의 낙수이론 기반 무대책 감세안이 금융시장 동요 초래해
10월17일 새 재무장관이 총리 감세안 대부분을 취소시켜 버려

✔️1달러=150엔 32년만에 깨졌다…다시 불거진 亞위기론
– 엔·달러 환율, 1달러=150엔 돌파…1990년 8월 이후 32년만

✔️‘제빵공장 끼임 사망’ SPC 계열사 압수수색…대표 입건(종합)
-끼임 방호장치 등 안전조치 의무 준수 여부 조사
18일 산안법·중대재해법 위반 입건도…수사 속도

✔️검찰, ‘쌍방울 의혹’ 관련 아태협 회장 이달 초 출국금지
-[수원=뉴시스]변근아 기자 = 쌍방울그룹의 각종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아태평화교류협회(아태협) 안모 회장을 출국금지한 것으로 확인됐다.

✔️조규홍 복지부장관 “마스크 착용 의무, 장소별 적용 검토”[2022국감]
 대중교통 등 특정 장소에서만 착용하는 방안 검토키로
– 공공·민간 노인 일자리 논란엔 “농어촌에 공공형 배분”
– 기초연금 100% 지급엔 부정적…“노인, 국민연금 받는다”

3.주요기사

✔️‘오션뷰’ 아파트 청약 당첨됐는데…”앞-뒷동 바뀌었다” 통보-
-집에서 바다가 보이는 아파트라고 해서, 사전 청약을 했는데, 건설사가 말도 없이 아파트 동 배치를 바꿨다는 제보가 왔습니다. 바다 전망이 아니라 건물 벽을 봐야 할 수도 있다는 건데, 건설사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피 묻은 빵 어떻게 먹나” SPC 불매 확산…가맹점주 ‘한숨’
-예견된 사고를 막지 못했단 비판의 목소리는 SPC그룹에 대한 불매 운동으로도 번지고 있습니다. 온라인에서 SPC 계열사들의 목록이 공유되는가 하면, 도심 곳곳에 대자보가 붙기도 했습니다. 애꿎은 가맹점주들은 본사에,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30대 친형, 은둔형 외톨이…쓰레기집서 생명 위태” 동생의 눈물
-(서울=뉴스1) 소봄이 기자 = 7년째 은둔형 외톨이로 지내는 30대 친형의 몸 상태가 악화하고 있다며 도와달라는 동생의 호소가 전해졌다.

✔️지자체도 “못 갚겠다”…금융시장 뒤흔든 ‘레고랜드 후폭풍’
-올해 어린이날 강원도 춘천에 레고랜드가 문을 열었습니다. 그런데 아이들 많이 찾는 이 놀이공원이 지금 우리나라 금융시장을 흔들고 있습니다

✔️박원순 비서 ‘사랑해요’ 문자 파장…여성단체 “캠페인 차원서 통용되던 표현”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피해자인 비서 A씨가 “사랑해요”라고 문자를 보낸 사실이 공개돼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A씨를 지원해온 여성단체들은 “피해자 공격을 위해 왜곡, 짜깁기 유포하고 있는 상황이 참담하다”고 밝혔다.

✔️SPC 빵 만들다 숨졌는데, 장례식에 ‘두 박스’ 보내…”어이없다”
-파리바게뜨로 유명한 에스피씨(SPC) 그룹이 그룹 계열사 빵공장 기계에 끼여 숨진 20대 노동자의 장례식장에 조문객 답례품으로 주라며 파리바게뜨 빵을 놓고 가 부적절한 처신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

✔️주차연습하던 40대 여성, 본인 차량에 깔려 숨져
-[남양주=뉴시스]이호진 기자 = 공원 주차장에서 혼자 주차연습을 하던 40대 여성이 자신의 SUV차량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너 예쁘다” 초등생 성폭행하려 비아그라까지…80대 징역 13년
-등교하던 초등학생에게 ‘너 예쁘다’며 접근해 집에 데려간 뒤 성폭행하려 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80대 남성이 징역 13년을 선고받았다.

✔️“저쪽은 안 됩니다”…남산공원 ‘포토존’서 사진 못 찍게 된 이유는?
-19일 오전 서울 중구 남산공원 전망대에 있는 한 ‘포토존’. 시민들이 서울 시내 전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려 하자 검은색 옷과 선글라스를 착용한 경호원들이 다가와 제지하는 모습이 여러 차례 반복됐다.

✔️‘마포 아파트 반값 거래’ 동·호수 찾아내…등기부 확인 후 매수자 신상까지 노출
-[서울신문]서울 마포구 염리동의 한 아파트 ‘반값 거래’를 두고 부동산 커뮤니티, 단체채팅방 등에서 설전이 뜨겁다. 일부 네티즌들이 아파트 동·호수를 캐내 공개하는가 하면 등기부등본을 확인해 매수자의 신상을 노출하기도 해 논란이 예상된다.

4.사진기사 모음

5. 해외소식

트러스 英총리 사임... 꿈은 철의 여인, 현실은 44일 최단명 퇴진

✔️트러스 英총리 사임… 꿈은 철의 여인, 현실은 44일 최단명 퇴진리즈 트러스 영국 총리가 취임 44일 만에 사임을 발표했다. 트러스 총리는 20일(현지 시각) 런던 다우닝가 10번지 총리 관저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찰스 3세 국왕에게 사임의 뜻을 밝혔다”며 “선거 공약을 지킬 수 없어 물러난다”고 밝혔다

[속보]  트러스, 44일만에 사임... 英 최단명 총리 굴욕

✔️[속보] 트러스, 44일만에 사임… 英 최단명 총리 굴욕영국 BBC방송이 19일(현지시간) 리즈 트러스 영국 총리가 사임을 발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美 해참총장 “中, 올해나 내년 대만 침공 가능성”

✔️美 해참총장 “中, 올해나 내년 대만 침공 가능성”오는 22일 시진핑 중국 주석의 당 총서기직 3연임이 확정되면, 중국의 대만 무력 침공이 임박할 수 있다는 경고가 커지고 있다

IEA “올해 석탄발전 일시 급증… 이산화탄소 배출량 1% 늘 듯”

✔️IEA “올해 석탄발전 일시 급증… 이산화탄소 배출량 1% 늘 듯”지구 온난화를 부르는 온실가스의 대표 격인 이산화탄소 배출량 증가세가 지난해보다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태양력과 풍력 발전 등 친환경 발전과 함께 전기 자동차 운행이 늘어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中 16세 소녀, 코로나 격리 시설서 방치돼 사망… 네티즌들 분노

✔️中 16세 소녀, 코로나 격리 시설서 방치돼 사망… 네티즌들 분노중국 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당대회)가 진행 중인 가운데, 16세 소녀가 허난성의 코로나 격리 시설에서 고열 등 증상을 보였지만 의료진 도움을 받지 못하고 숨졌다

인도인, 매달 1000명 꼴 美 망명… 이동에만 6개월 긴 여정

✔️인도인, 매달 1000명 꼴 美 망명… 이동에만 6개월 긴 여정계급이나 종교, 성소수자 등의 이유로 박해를 받고 미국으로 망명하는 인도인들이 매달 1000여 명에 달하며, 이 중 상당수는 이동에만 6개월이 걸린다고 영국 BBC방송이 지난 10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6. 부동산 소식

✔️쌓이는 전세매물, 쏟아지는 입주폭탄…수도권 ‘역전세난 심화‘
수도권 전세가격 하락세가 가팔라지고 있는 가운데 오는 11월 입주물량 절반이 경기 인천에 집중되면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입주물량이 몰리는 수도권 지역의 전세…파이낸셜뉴스 2022.10.20

✔️올 경기도 아파트 월세 거래 35% 늘어 역대 최대
지난달까지 9만8000건 넘어금리 오르자 수요 월세로 이동사진=뉴시스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경기도의 아파트 월세 거래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나 증가했다. 서울과 인천 등 수도권 전…국민일보 2022.10.20

✔️서울 곳곳 ‘신통기획‘ 바람…땅 크기 합치니 ‘신도시급‘ 됐다
오세훈 서울시장의 핵심 주택공급 정책인 신속통합기획(이하 신통기획) 방식의 정비사업을 선택한 사업지 면적이 웬만한 신도시급 공공택지와 견줄 정도로 커졌다. 사업지 공모 1년 여만에 …머니투데이 2022.10.20

✔️“대출이자 감당못해”… 인천, 매입 1년 내 처분하는 아파트 비율 역대 최고
올 들어 인천에서 아파트 매수 후 단기간에 처분하는 집주인 비율이 급증하고 있다. 잇따른 금리 인상으로 대출이자 부담이 커진데다 공급물량이 쏟아지면서 집값 하락세에 대한 우려가 커진…아시아경제 2022.10.20

✔️“대출 이자 내느니 월세”…나홀로 상승 ‘월세‘, 더 오를까
주택 시장이 전세에서 월세로 빠르게 전환하고 있다. 잇단 기준금리 인상으로 전세대출 금리도 오르면서뉴시스 2022.10.20

✔️‘깡통전세’ 확산…세입자 올들어 보증금 6466억 떼였다
지난달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전세보증금반환보증보험 보증사고와 대위변제액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올해 9월까지 누적치가 이미 지난해 한 해 수준을 넘어선 사상 최대로 집계됐다….중앙일보 2022.10.20

✔️LH, 임대주택단지에 노면컬러안내선 시범 적용
화재 발생 시 소방차량 출동 여건 개선해 골든타임 확보LH가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차량 이동을 유도, 입주민 안전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노면컬러안내선을 도입한다.LH는 고속도로 등에 적용…아이뉴스24 2022.10.20

✔️집값 더는 못 견뎌…서울 사는 집 2030년부터 감소
서울에 거주하는 가구가 2030년부터 감소세로 돌아선다. 경기 지역은 수도권 집중과 탈(脫)서울 행렬이 맞물리면서 가구 수가 큰 폭으로 늘어난다. 연합뉴스 2022.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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