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10월 23일(일) 아침주요 뉴스 기록

1. 날씨 🌤

✔️ [날씨] 오전공기 탁해 다음주 기온 “뚝”

2. 주요뉴스

✔️반으로 갈린 서울 도심…보수·진보 집회, 충돌 없이 마무리 (종합)
-22일 오후 서울 도심에서 동시에 열린 보수·진보 집회가 충돌 없이 마무리됐다. 이날 양 진영에서는 모두 5만명 넘는 참가자가 운집한 것으로 추산된다.

✔️유동규, “김문기 모른다”는 이재명 발언에 심경 바뀐 듯
-(서울=연합뉴스) 황윤기 기자 =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공사) 기획본부장의 진술 태도가 달라진 것은 ‘꼬리자르기’로 해석될 수 있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발언에 대한 실망이 주요 원인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대학가로 번지는 SPC 불매운동…”멈춥시다”
-[데일리한국 박재찬 기자]평택 SPC계열 제빵공장에서 발생한 20대 근로자 사망 사고로 대학가를 중심으로 한 젊은 층에서 SPC 불매운동이 확산되고 있다.

✔️무솔리니 100년만에 이탈리아 극우 총리 멜로니 취임
-이탈리아에서 무솔리니 집권 100년 만에 가장 극우 성향인 조르자 멜로니(45) 신임 총리의 새 내각이 22일(현지시간) 공식 취임했다. 속내가 복잡한 유럽연합(EU)은 멜로니 신임 총리에 잇달아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포켓몬빵 대박→제2의 남양유업’?…#SPC불매에 떠는 SPC삼립
-SPC그룹 계열사 공장에서 한 여성 근로자가 작업 중 기계에 몸이 끼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SPC삼립 주주들은 불안한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SPC그룹 업체 중 유일하게 상장된 SPC삼립이 과거 ‘남양유업 사태’ 때처럼 불매운동으로 주가가 나락으로 갈까 봐 우려하면서다.

✔️서울 도심서 ‘보수 vs 진보’ 동시 대규모 집회…곳곳 욕설·몸싸움(종합)
-이번 집회로 도로가 마비돼 교통체증이 빚어지고 일부 보수단체 집회 참가자들이 진보단체 진영으로 넘어가면서 양측간 몸싸움과 욕설이 오가기도 했다. 

✔️[단독] 맥도날드 패티서 ‘기생충’…50만원 주며 은폐 시도
-경기도의 한 맥도날드 매장에서 산 햄버거 패티에서 기생충이 나왔다는 제보가 저희 JTBC에 들어왔습니다. 이물질이 나온 것도 문제지만, 맥도날드 측의 대응 방식도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맥도날드 측은 고객에게 합의부터 하자며, 50만원을 줄 테니 바깥에 말하지 말라고 했다고 합니다.

✔️단독] 유동규 “내 죗값만 받겠다. 이재명이 명령한 죗값은 그가 받아야”
-“내가 지은 죗값은 받겠다. 같이 지은 죄는 같이 벌 받을 거고. 그 사람들이 지은 죄는 그 사람들이 벌 받을 것이다.”

3.주요기사

✔️모르쇠로 일관한 ‘김건희 논문표절’ 증인들…결국 반쪽 국감 전락
-21일 국회 교육위원회의 종합 국정감사장에 나온 증인들의 주요 발언들이다. 이날 증인으로 나선 임홍재 국민대 총장과 장윤금 숙명여대 총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논문표절 의혹에 대한 핵심 증인들로 야당 의원들의 질의에 대해 대부분 모르쇠 또는 밝힐 수 없다는 미온적인 태도를 보였다.

✔️2주 남은 日 관함식…’욱일기’ 논란 속 참가 여부 고심하는 해군
-(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일본 해상자위대가 창설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내달 6일 나가와(神奈川)현 남부 사가미(相模)만에서 개최하는 국제관함식에 우리 해군을 초청했다. 일본 해상자위대가 내걸 욱일기 논란 속 우리 해군은 참가 여부를 계속 고심 중이다.

✔️스쿨존서 무단횡단 아이와 충돌…1심 무죄→2심 ‘유죄’ 왜?
-(서울=뉴스1) 김근욱 기자 =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제한속도를 지키는 것만으로 안전주의 의무를 다했다고 보기 어렵다는 판결이 나왔다. 무단횡단이 빈번한 곳이라면 속도를 더 줄여야 한다는 취지다.

✔️“우린 병원 욕받이”···실습생부터 시작된 간호조무사의 ‘굴레’
-특성화고노조, 실습생 실태조사보니;5명 중 1명꼴 부당지시···청소·빨래 맡겨;780시간 의무실습 탓···85% “견딘다”;간호조무사 합격해도···근로조건 열악

✔️[단독] GV60·아이오닉 ‘디지털 사이드 미려’에 습기…차주들 “운전자 안전 위협해”
-현대자동차가 만든 전기차 아이오닉과 제네시스 GV60에 옵션으로 제공되는 ‘디지털 사이드 미러’ 일부에서 습기가 차는 현상이 나타나 해당 차주들의 원성이 높다.

✔️손가락 잃고도 “살려면 해야지”…11시간 폐지 모아 번 돈 1만원 [뉴스원샷]
-박모(78) 할머니는 폐지 수집일을 한지 20년이 됐다. 손가락이 잘린 후에도 리어카를 놓지 못했다. 박 할머니는 “몸이 다 아파요. 안 아픈 데가 없고. 천식이 있어서 그르렁거려요. 무릎이 안 좋아져도 (일을) 다니고 그런 거지”라고 말한다.

✔️3년만에 열린 ‘여수밤바다 화려한 불꽃축제 ‘
-(여수=뉴스1) 김동수 기자 = ‘2022 여수밤바다 불꽃축제’가 22일 오후 여수 이순신광장과 장군도 앞 해상 일원에서 열린 가운데 화려한 불꽃이 밤하늘을 장식하고 있다.

4.사진기사 모음

5. 해외소식

시진핑 옆 후진타오, 경호원과 돌연 퇴장… 불만 표시? 건강 문제?

✔️시진핑 옆 후진타오, 경호원과 돌연 퇴장… 불만 표시? 건강 문제?
후진타오 전 중국 국가주석이 22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중국 공산당 20차 전국대표대회(20차 당대회) 폐막식 도중 퇴장하는 이례적인 상황이 벌어졌다

물병에 소변 테러한 美관리인... 직원 “성병 걸렸다” 소송

✔️물병에 소변 테러한 美관리인… 직원 “성병 걸렸다” 소송미국에서 사무실 정수기 및 개인 생수병에 이른바 ‘소변 테러’를 한 남성이 검찰에 기소됐다

가라테 배운 日등산객, 맨주먹으로 곰 물리쳐 [영상]

✔️가라테 배운 日등산객, 맨주먹으로 곰 물리쳐 [영상]
한 일본 등산객이 산에서 만난 흑곰을 맨주먹으로 물리친 영상이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18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영상은 이달 초 일본 사이타마현 후타고산에서 촬영됐다.

“우크라 전쟁서 싸우느니 감옥 가겠다” 동원령 거부한 러 남성

“우크라 전쟁서 싸우느니 감옥 가겠다” 동원령 거부한 러 남성
러시아에서 부분 동원령이 내려진 이후 이를 반대하는 한 남성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됐다고 영국 BBC가 전했다

바이든 “2024년 재선 도전할 의향 있다…공식 결정은 안해”

✔️바이든 “2024년 재선 도전할 의향 있다…공식 결정은 안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오는 2024년 대통령 연임을 위한 대선 출마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흉기찔린 뒤 생매장된 여성…애플워치 덕에 살아돌아온 사연

✔️흉기찔린 뒤 생매장된 여성…애플워치 덕에 살아돌아온 사연
미국 워싱턴주에서 한인 여성이 별거 중인 남편에게 공격을 받고 산 채로 땅에 묻혔다가 극적으로 목숨을 건진 사연이 전해졌다. 21일(현지시각) 미국 NBC뉴스, 가디언 등에 따르면, 서스턴카운티 보안관실은 지난 17일 오전 1시쯤 한 주택 앞마당 헛간 뒤에 숨어있던 피해 여성 안모(42)씨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6. 부동산 소식

✔️전남도 ‘우수건축물 공모’ 5개 작품 선정
전남도가 아름다운 건축문화 확산을 위해 ‘2022년 전라남도 우수건축물 시상계획’을 공고하고 출품작 접수 절차에 들어갔다. 우수건축물 선정·시상은 지역 건축문화를 선도하고, 도시품격과 …헤럴드경제 2022.10.22

✔️미분양 공포, 지방 넘어 수도권 덮쳤다…청약 미달에 미계약 속출 [부동산360]
아파트 미분양 공포가 지방을 넘어 수도권을 덮치고 있다. 청약 미달 단지가 속출하는 것은 물론 입주자 모집에 성공하고도 당첨자가 대거 계약을 포기하며 무순위청약(줍줍)으로 넘어가는 …헤럴드경제 2022.10.22

✔️금리인상·대출이자 부담에 10월 아파트 입주전망지수 역대 최저치
빠른 속도의 금리 인상과 대출 부담이 증가하면서 이달 전국 아파트 입주전망지수가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22일 주택산업연구원(주산연)에 따르면 10월 전국 아파트 입주전망지수는 47.6…이코노미스트 2022.10.22

✔️전국 오피스텔 수익률 4.78%…대전, 광주 순으로 높아
전국 오피스텔 평균 수익률이 4.78%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이 수도권보다 수익률이 높았고, 권역별로 대전, 인천 등이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 한국부동산원이 지난달 발표한 오피스텔 …데일리안 2022.10.22

✔️15.4억이 8억 된 마포 아파트에 3.3억 급락한 창동까지…바닥 멀었다는데[김은정의 클릭 부동산]
가파른 기준금리 인상과 경기 둔화 우려로 집 주인들 사이에 ‘악’ 소리가 나고 있습니다. 금리 급등으로 대출이자 부담이 빠르게 불어나면서 주택 거래 시장이 사실상 개점 휴업 상태에 들어…한국경제 2022.10.22

✔️강북 집값 맥 못 추는데 월세만 딴 세상…노원구가 상승률 1위[부동산360]
서울 내 집값과 전셋값이 가파르게 하락한 지역에서도 월셋값만 치솟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지난달 25개 자치구 중 집값이 가장 많이 빠진 노원구는 월셋값 상승 1위 지역에 이름을 올…헤럴드경제 2022.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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