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날씨 🌤
✔️ [날씨] 오늘 절기 ‘입동’ 오후(15~18시)부터 모레 새벽(00~03시) 사이 중부지방(강원영동 제외)에는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2. 주요뉴스
✔️영등포역서 무궁화호 탈선…경상자 31명 병원 이송(종합)
-(서울=뉴스1) 송상현 기자 = 6일 오후 9시쯤 275명이 탑승한 무궁화호 열차가 영등포역에서 탈선하는 사고가 발생해 31명이 다쳤다. 이 사고로 한 때 지하철 1호선 운행이 멈췄고, 현재는 경부선 하행선만 운행이 지연되고 있다.
✔️3만6675명 확진, 1주전 2천명↑…위중증 346명 ’33일來 최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6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만6675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국내 지역발생 확진자는 3만6609명, 해외유입 확진자가 66명이다. 누적 2583만8239명이 됐다.
✔️관함식 참석한 우리 해군…’욱일기 논란’ 깃발에 ‘경례’
-‘욱일기 논란’이 있던 일본 국제관함식에 우리 군이 7년 만에 참가했습니다. 이번에도 일본 자위대 함정엔 욱일기와 거의 똑같이 생긴 깃발이 펄럭였습니다. 국방부는 여전히 욱일기와 다른 깃발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만, 비판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용산서 ‘안전사고 우려’ 보고서, 사고 직후 삭제 정황
-핼러윈을 앞두고 안전사고 가능성을 사전 경고했던 서울 용산경찰서 공공안녕정보외사과(정보과) 보고서가 이태원 참사가 발생한 지난달 29일 이후 용산서 정보과장 주도로 삭제된 정황이 드러났다
✔️경호처, 참사 당일 대통령 관저 경호 비판에 “무책임한 선동…책임 묻겠다”
-대통령경호처는 더불어민주당이 이태원 핼러윈 참사 원인 중 하나로 윤석열 대통령 한남동 관저 경찰 인력 배치를 지목한 것을 두고 “무책임한 선동에 책임을 묻겠다”고 6일 밝혔다.
✔️미 중간선거 마지막 여론조사 오차범위 내 혼전
-미국 중간선거를 이틀 앞둔 가운데, 양당이 오차범위 내에서 대접전을 벌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잇따라 나오고 있다.
✔️“새벽3시 접근안돼 해고 인지”…하룻밤새 3700명 해고 트위터 ‘혼란의 일주일’
-5일(현지 시간) 트위터에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트위터 인수 이후 해고당한 트위터 직원들의 경험담이 ‘원팀(OneTeam)’, ‘트위터해고(TwitterLayoff)’라는 해시태크로 쏟아졌다. 3일에서 4일로 넘어가는 하룻밤 사이 트위터 직원의 절반인 3700여명이 하룻밤 새 해고되며 극심한 혼란이 빚어졌다.
✔️생환 광부 “국민에 희망 돼 다행”…尹대통령, 감사 카드 “쾌유 기원”
-대통령실 천효정 부대변인이 6일 서면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은 전날 오후 강경성 산업정책비서관을 병원으로 보내 감사 메시지를 전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사채시장 가는 분 구제”…’서민 생계비 200만원 대출’ 추진
-이자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안심전환대출은 내년부터 주택가격 9억원까지 대상이 확대될 전망이다. 청년층을 위한 전세 특례보증 한도도 1억원에서 2억원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5년 만 한국팀 맞대결에 들썩…DRX 우승은 한 편의 영화였다 [롤드컵]
-5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체이스센터. 이곳은 농구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홈구장이지만, 이날은 다자간 전략 액션 PC게임 리그오브레전드(LoL) 팬들이 관중석을 가득 메웠다. LoL 월드 챔피언십, 이른바 ‘롤드컵’ 결승을 직접 관전하기 위해서였다. / 1만6000석 매진, 2500달러 암표 올라오기도
✔️‘롤드컵’ 때문?···네이버 서비스들 한 때 ‘버벅’
-6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 이용자들은 이날 오후 2시를 전후해 쇼핑, 지도, 뉴스, 웹툰(시리즈), NOW.(나우), 블로그, e스포츠 등에서 접속 오류를 경험했다. 네이버는 이날 공지 사항을 통해 “중소상공인 쇼핑몰인 스마트스토어의 경우 서비스 상세 페이지 접속 장애가 발생했다가 복구됐다”고 알렸다. 네이버에 따르면 스마트스토어 서비스 장애 시간은 이날 오후 1시 6분부터 2시 29분까지 약 83분여간이다.
3.주요기사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 안합니다’
-(서울=뉴스1) 이승배 기자 = 백화점 업계가 이태원 참사에 애도를 표하고자 연말 크리스마스 행사도 보류하기로 했다.
✔️LH 아파트 이름 ‘안단테’…입주 하기도 전부터 논란, 왜?
-토지주택공사 LH가 전국 공공분양 아파트에 ‘안단테’라는 이름을 새로 달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분양 받은 사람들이 첫 입주도 하기 전부터 이 이름을 떼달라며 거부하고 있습니다.
✔️“라떼에 멸균우유 넣어도 될까요”…한숨 깊어지는 자영업자들
-“라떼 만들 때, 일반우유랑 멸균우유랑 맛 차이가 클까요?”, “우윳값 오른다는데 다른 사장님들은 어떻게 하실 건가요?”, “연초에 1600원였는데 이제 1800원이네요. 앞으로는 더 힘들겠네요”…(자영업자 카페)
✔️“엄마가 이재용 회장과 밥 먹더니…” 복권 1등 ‘두 번째 당첨’
-스피또1000 복권 1등에 당첨돼 5억원을 수령한 행운의 주인공이 이같은 소감을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그는 과거에도 한 차례 복권 1등에 당첨된 이력이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더했다.
✔️“내 연봉보다 낫네”…10억 넣고 5500만원 이자받는 ‘찐부자’ 늘었다
-금리 인상이 본격화하면서 정기예금 잔액이 한달 새 47조원 넘게 늘었다. 특히, 이자수익으로만 웬만한 직장인 연봉을 얻을 수 있게 되자, 10억원 넘는 고액 예금잔액은 800조원에 육박했다. 여유자금 격차에 따른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향후 더 심해질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4. 사진기사 모음
5. 해외소식
✔️탄자니아 여객기, 빅토리아 호수에 추락…”43명 중 26명 구조”(종합)
-현지 국영 TBC 방송에 따르면 이날 동부 다르에스살람에서 이륙한 탄자니아 저가항공사 프리시전에어 소속 여객기가 서북부 부코바 공항에 착륙을 시도하다가 호수에 추락했다.
✔️美지원 하이마스 로켓포 6발 발사… 러 “카호우카 댐 갑문 파손”우크라이나 내 러시아 점령지인 헤르손주 노바카호우카에 있는 카호우카 댐의 갑문이 포격 피해를 입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6일(현지시각) 러시아 국영 타스통신은 긴급구조대 관계자를 인용,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지원한 고속기동포병로켓시스템(HIMARS·하이마스)에서 로켓포탄 6발이 발사됐다고 보도했다
✔️나폴리 도둑들, 집 앞 주차한 김민재 아내車 훔쳐갔다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나폴리에서 뛰는 김민재가 차량을 도난당했다. 도둑들은 김민재의 아내가 집 앞에 주차해둔 승용차를 훔쳐 달아났다
✔️프랑스 극우정당, 르펜 후임에 27세 청년 뽑았다지난 6월 총선에서 5년 전(8석)보다 10배 이상 많은 89석을 얻으며 돌풍을 일으켰던 프랑스 극우 정당 국민연합(RN)이 새 대표를 선출했다.
✔️美 중간선거 앞두고…바이든·오바마·트럼프, 경합지 ‘지원 출격’미국 중간선거(8일)를 코 앞에 둔 5일(현지 시각) 오후,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템플대 내 대형 경기장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나란히 등장했다.
✔️비닐 뒤집어쓰고 바나나 먹어…중국 지하철 ‘엽기 승객’최근 중국 지하철에서 커다란 비닐을 뒤집어쓴 채 바나나를 먹는 여성 승객의 모습이 포착돼 온라인상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고야 명작에 접착제 바르고 벽에 ‘1.5℃’ 휘갈긴 일당, 이유는
멸종반란 측은 성명을 통해 “기온 상승은 기후 불안정을 초래하고, 그 여파는 지구상 모든 이들에게 심각한 결과를 가져다주고 있다”며 “이번 퍼포먼스는 그에 대한 항의”라고 설명했다.
6. 부동산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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