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날씨
✔️ 오후 중부 빗방울…일교차 주의
2. 주요뉴스
✔️위믹스 팀, “재단 물량 초과 유통 없었어…정상 거래 위한 모든 조치 할 것”
-위믹스 팀이 공식 미디움을 통해 ‘DAXA의 일방적인 위믹스 거래지원 종료에 대한 위믹스의 입장문’을 24일 게시했다. DAXA의 상폐 결정이 나온 지 약 4시간 만이다.
✔️[단독]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 위믹스 상장폐지 결정…”유통량 위반·신뢰훼손”
-위메이드가 직접 발행하는 가상자산(암호화폐) 위믹스가 국내 5대 거래소에서 상장폐지(거래지원 종료) 심판을 받았다. 위믹스재단이 거래소 등에 제출한 위믹스 유통량과 실제 물량에 차이가 있다는 이유로 ‘투자 유의 종목’으로 지정된 지 27일 만이다.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돌입…대검은 마약 관련 부서로 한정
-이태원 핼러윈 참사의 진상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계획서가 24일 여야 합의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민의힘이 전날 여야 원내대표 간 합의 내용 중 대검찰청을 조사대상에서 제외할 것을 요구하면서 막판까지 진통을 거듭한 끝에 국회 문턱을 넘었다
✔️‘아쉽다 황의조, 고마워 골대’ 한국, 우루과이와 혈투 0-0 무승부[경기종료]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24일(한국시간) 오후 10시 카타르 알 라이얀의 에듀케이션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루과이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H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0-0으로 비겼다.
✔️국세청, 카카오 계열사 특별 세무조사 착수
-[아이뉴스24 이정민 기자] 국세청이 카카오의 핵심 계열사들을 상대로 특별 세무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국 학교 비정규직 총파업 돌입…급식·돌봄 차질 우려
-[서울=뉴시스]김경록 기자 =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정규직과의 임금차별 철폐와 근무환경 개선을 요구하며 25일 총파업에 돌입한다. 총파업을 주관하는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연대회의) 관계자는 “이날 전국 1만5000개 학교 6만~7만명 조합원이 일제히 파업에 돌입할 것”이라며 “교육청과 교육부, 국회 등이 화답하지 않으면 사상 최초로 2023년 신학기 파업도 경고한다”고 밝혔다.
화물연대 총파업 ‘강대 강’ 대치‥운송 차질 ‘장기화’ 우려
-화물연대가 올해 말로 끝나는 안전운임제를 확대해달라며 다섯 달 만에 다시 총파업에 돌입했습니다.
✔️충북서도 25일 학교비정규직 총파업…급식·돌봄 일부 차질 예상
-충북도내에서도 25일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총파업에 돌입해 급식과 돌봄 운영 등에서 차질이 예상된다.
✔️동물원·수족관, 등록제→허가제 전환…먹이주기도 제한
-[서울=뉴시스] 강지은 기자 = 앞으로 동물원이나 수족관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관할 지방자치단체로부터 반드시 허가를 받아야 한다.
‘✔️술자리 의혹’ 허위 판명에 한동훈 “김의겸 사과 필요 없고 법적 책임 묻겠다”
-한동훈 법무장관은 24일 이른바 ‘청담동 술자리 의혹’이 거짓으로 드러나자 해당 의혹을 처음 꺼낸 김의겸 민주당 의원에 대해서는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공세에 가담한 이재명·박찬대·박홍근·김성환·박범계·장경태·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정식 사과를 요구했다.
여의대로 일대 대규모 집회…”우회·대중교통 이용”
-[서울=뉴시스]전재훈 기자 = 2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 일대에서 대규모 집회와 행진이 개최돼 교통 불편이 예상된다. 경찰은 국회대로와 여의동·서로 등으로 우회하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라고 당부했다.
✔️행안부 “이태원 추모시설 검토…유족 원하면 명단공개 가능”
-행정안전부가 이태원 참사 유족들이 요구한 추모시설 마련에 대해 “유족 모임, 지자체, 이태원 상인회와 충분히 협의해 추모 시설과 유족 공간 마련을 위한 구체적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바이든 선글라스’ 끼고 방산업체 시찰한 윤석열 대통령 [뉴시스Pic]
-[창원=뉴시스] 홍효식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24일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로템 등 주요 방산업체를 방문하고 방산수출전략회의를 주재했다.
3.주요기사
✔️[월드컵]”재료만 썩게 생겼어요”…’특수’ 사라진 남양주 먹자골목–
(남양주=뉴스1) 양희문 기자 = “지난 월드컵 때와 달리 조용하네요. 재료만 썩게 생겼습니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카타르 월드컵 첫 경기를 앞둔 2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도심 번화가에선 예년 월드컵 때와 달리 왁자지껄한 모습을 볼 수 없었다.
✔️조두순, 위약금 받고 이사 포기…현재 집에서 2년 더 거주할 듯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이 경기 안산시 선부동으로 이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조두순은 위약금을 받고 이사를 포기했으며, 임대차보호법에 따라 현재 주거지에서 2년 더 머무를 것으로 예상된다.
✔️정진상 구속적부심 기각…검찰, 이재명 수사 탄력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 씨가 24일 새벽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를 나오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을 마치고 인사를 하고 있다. 대장동 개발사업 로비·특혜 사건의 핵심으로 구속재판을 받던 김만배 씨는 이날 구속기간 만료로 석방됐다. 연합뉴스
✔️미분양 속출에 부도설…”돈줄 끊겼다” 건설사 직격탄
-한국은행이 오늘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0.25% 포인트 올렸습니다. 미국의 금리 인상 속도조절, 또 경기 침체 우려 등으로 지난달 0.5% 포인트 인상보다는 그 폭이 줄었지만 올들어 여섯번이나 금리를 올려 이미 연초에 비하면 돈값이 너무 비싸졌습니다.
✔️[1보] ‘아동 성적학대 전과자 임용제한’ 국가공무원법 헌법불합치
✔️[단독] 중고생 인터넷신문에 ‘과태료 폭탄’ 내린 서울시
-서울시가 윤석열 퇴진 중고생 촛불집회를 주도해온 최준호 촛불중고생시민연대 대표에 대해 신문법 위반으로 과태료 처분을 결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가 비슷한 사안으로 인터넷신문에 대해 과태료를 처분키로 한 것은 조사 대상 최근 3년 사이에 처음 있는 일이어서 극히 이례적인 조치로 해석된다.
✔️예약 전화통 불났다…’한끼 인당 20만원’ 호텔 뷔페 뭐길래
-24일 호텔 업계에 따르면 신라호텔 더 파크뷰는 주말 저녁 기준 15만5000원인 뷔페 가격을 다음달 1일부터 17만5000원으로 12.9% 올린다. 다음 달 12일부터 31일까지는 19.3% 인상해 18만5000원이다.
✔️실외기 쪽으로 비둘기 밥 주는 아랫집…”내 집인데 무슨 상관” 뻔뻔
-[서울=뉴시스]허서우 인턴 기자 = 아랫집에서 비둘기 밥을 챙겨주는 주민 때문에 피해를 보고 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6시 마감입니다. 이후는…” 이태원 유가족에 ‘황당 문자’ 보냈다
-이태원 참사로 가족을 잃은 유가족 다수는 24일 이런 문구가 담긴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를 받았다. 유가족협의회 구성과 유가족이 모일 수 있는 장소 제공에 대한 의견을 묻는 내용이었다. ‘유가족 30여분’의 요청 사항이라는 표현도 있었다. 송신자는 ‘이태원 참사 원스톱 통합지원센터’였다.
4. 사진기사 모음
5. 해외소식
✔️러 ‘70만명 추가 동원설’… 야당 “푸틴, 동원령 종료 법령 내달라”
러시아에 “최대 70만명의 예비군을 내년 초 추가 동원할 수 있다”는 소문이 돌면서 민심이 점점 더 흉흉해지고 있다. 일부 야당 인사가 사회적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우크라이나 전선에 투입하는) 예비군 동원이 공식 종료됐다는 법안을 발표해달라”고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에게 직접 요구할 정도다.
✔️日 럭셔리 관광지 교토, 호텔 객실 1만2000실 늘었다
일본을 대표하는 관광지인 교토와 오키나와에 최고급 호텔과 리조트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이 지역의 최고급 호텔들은 지난 1~2년간 코로나로 최악의 시간을 보내면서도 팬데믹 이후에 일본을 방문할 부유한 외국인 관광객을 노리고 준비해온 것이다.
✔️“개가 잘린 손 물고 다녀”…멕시코서 시신 담긴 봉투 53개 나왔다
멕시코에서 중남미 최대 문화예술 행사인 세르반티노 축제가 진행되는 동안 시신이 담긴 쓰레기봉투 수십 개가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헤르손 내준 푸틴, 전쟁 지면 종말…생명 위협 느낄만큼 두려워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남부의 전략적 요충지 헤르손을 내준 뒤, 생명의 위협을 느낄 정도의 큰 두려움에 떨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란 시위 두달째…“시위자 체포에 구급차까지 동원” 주장도 나와
마흐사 아미니의 의문사로 촉발된 이란 반정부 시위가 두 달 넘게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이란 당국이 시위를 진압하는 과정에서 구급차까지 동원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4. 부동산 소식
✔️강제경매로 집주인 바뀐 서울 집합건물, 전년比 2배 늘어
강제경매로 소유권이 이전된 집합건물(아파트·빌라·오피스텔 등)이 지난해와 비교해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24일 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해(1월~10월) 강제경매로 소유…뉴시스 2022.11.24
✔️서울 종부세 58만명중, 非강남이 처음 절반 넘어
올해 서울에서 주택분 종합부동산세(종부세)를 내는 납세자 수에서 비(非)강남권이 강남권을 처음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비수도권에서 종부세를 내는 사람도 6만 명가량 늘었다. 종부세 …동아일보 2022.11.24
✔️초소형 아파트 거래 비중 증가세… 서울 일부 자치구 40% 넘기기도
주택 시장에서 초소형(전용면적 40㎡ 이하) 아파트의 거래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서울 일부 지역에선 40%를 넘었다. 그동안 초소형 아파트 비중은 1인 가구 증가세에 맞춰 늘어나는 추세였…국민일보 2022.11.24
✔️매달 최저치 갈아치우는 서울 아파트 거래량…11월 100건대 머무를까
이달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또다시 역대 최저치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11월이 일주일 남은 가운데 이때까지 등록된 서울 아파트 계약 건수는 100건대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나…뉴스1 2022.11.24
✔️“가로수길 이탈 막자”…임대료 동결땐 용적률 인센티브
서울시가 최근 침체를 겪고 있는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개발규모 관리에 나선다. 건축물에 식음료 업종 도입시 용적률 인센티브도 제공한다. 서울시는 지난 23일 …뉴시스 2022.11.24
✔️2024년 건설업 종사자 16.9만명 부족… “외국인 유입 제도 개선 필요해”
2024년까지 건설업에 종사하는 내국인 근로자가 16만9000명 부족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생산가능인구 감소와 불법 외국인 유입 등에 대비해 내국인력 양성과 합법적 외국인력을 확대해…머니S 2022.11.24
✔️서초아파트지구 폐지…재건축시 ‘5층→40m‘ 높이 완화된다
서울시가 서초아파트지구와 이수아파트지구를 지구단위계획으로 전환했다.서울시는 제16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서초아파트지구와 이수아파트지구를 지구단위계획으로 전환하는 안을 …머니투데이 2022.11.24
✔️집값·전셋값은 제동…고금리에 ‘월세 시대’ 도래
매매·전세 중위가격 ↓·월세 중위가격은 ↑“은행이자 높아 월세 내는 것이 더 이득”24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0.25% 올리면서 부동산 시장의 침체는 더욱 깊어질 전망이다. 주택담보대출…헤럴드경제 2022.11.24
✔️서울시, 반지하 이주 본격화…이주시 월 20만원 지원
서울시가 반지하 가구의 지상층 이주 지원을 본격화한다. 반지하 거주 가구가 지상층으로 이사하는 경우 최장 2년간 매달 20만원씩 월세를 보조받을 수 있다. 서울 시내 한 반지하 주택 모습…이데일리 2022.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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