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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주요뉴스
[속보] ‘대장동 의혹’ 이재명 2차 조사 11시간 만에 종료
-이 대표는 이날 오전 11시 30분께 조사를 받기 시작해 점심 시간 약 1시간을 포함해 약 9시간 30분간 조사를 받았다. 이날 역시 이 대표가 야간 조사를 거부하면서 관련 규칙에 따라 오후 9시까지만 조사가 진행됐다.
‘아들 50억’ 곽상도 무죄에 중앙지검장 “재판 인력 추가 투입”
-송경호 서울중앙지검장이 곽상도 전 국민의힘 의원의 아들이 받은 퇴직금 50억원을 뇌물로 인정할 수 없다는 1심 판결을 뒤집기 뒤해 인력 공소 유지 인력을 확충하라고 지시했다.
김혜수부터 김연아까지…튀르키예·시리아 위한 기부 물결
-10일 김혜수는 유니세프한국위원회를 통해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어린이 긴급구호에 동참하며 1억 원을 기부했다.
약속지킨 尹 군산조선소 찾아 “조선업 성장, 적극 밀겠다”
-윤석열 대통령은 10일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를 찾아 “조선 산업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정부는 적극 밀겠다”라고 밝혔다.
“대중교통 요금 인상 불가피” “소비자·시민에 전가 말라”
-8년 만에 대중교통 요금 인상을 추진 중인 서울시가 10일 공청회를 열고 현행 요금체계로는 운영이 어렵다고 밝혔다. 반면 시민에게 부담을 떠넘기고 있다는 지적도 나왔다. 공청회 시작 무렵 공공운수노조가 대중교통 요금 인상을 반대하며 단상을 점거하기도 했다.
실종 예천군 30대 공무원, 안동 낙동강서 숨진 채 발견
-10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께 안동시 영호대교 아래에서 예천군 행정복지센터 소속 30대 공무원 A씨 시신이 발견됐다.
‘공습 경보 발령’…러, 우크라 전역에 미사일 공습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새벽 1시간 동안 최소 17발의 미사일이 우크라이나 남동부 도시 자포리자에 떨어지며 에너지 설비를 비롯한 기반시설 등을 타격했다. 서부 흐멜니츠키와 동북부 하르키우, 중부 드니프로페트로우스크 지역에서도 중요한 인프라가 타격을 입었다.
한국 긴급구호대, 튀르키예서 수색구조활동 계속…39명 투입
-대한민국 긴급구호대(KDRT)가 10일 튀르키예 지진 피해 지역에서 피해 생존자를 구조하기 위한 이틀차 수색활동을 시작했다.
중국 “한국인 비자 발급 정상화 적극 고려”
-중국 외교부가 한국인의 비자 발급 정상화를 적극 고려하겠다고 10일 밝혔다. 한국 정부가 11일부터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단기비자 발급을 재개한다고 밝히자, 이에 화답한 것으로 보인다.
3.주요기사
이재명 “회술레 같은 수치” vs 檢 “사건 무관 입장문 황당”…장외 기싸움도 치열
-[서울신문]검찰이 10일 위례·대장동 개발사업 의혹 관련 피의자 신분으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2차 소환한 가운데 이 대표와 검찰의 장외 신경전도 치열한 모습이다.
김혜수, 1억 기부…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어린이들 구호[공식]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측은 2월 10일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친선대사로 활동 중인 김혜수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어린이 긴급구호에 동참하며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유아인 측 “대마 양성, 들은 바 없어” 선긋기일까 진짜일까 (종합)[DA:스퀘어]
-유아인의 소속사 UAA는 10일 “대마와 관련해선 들은 바 없다”라며 “이 외에는 앞선 입장과 동일하다. 경찰 조사에 적극 협조할 것이며, 동시에 소명 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적극적으로 임하겠다”라고 전했다.
20만원 때문에 사람 죽였나? ‘편의점 살인’ 30대
-(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편의점 업주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뒤 전자발찌를 훼손해 도주한 30대 남성은 편의점에서 현금 20만원을 빼앗은 것으로 조사됐다.
‘사위 살해’ 중국 국적 50대 1심 징역 12년…”우발적 범행”
-(서울=뉴스1) 김동규 기자 = 돈 문제로 다투다 30대 사위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중국 국적의 5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여-야, ‘도이치모터스’ 판결 놓고 김건희 여사 연루 해석 엇갈려
-[데일리한국 최나영 기자]김건희 여사 연루 의혹이 제기된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의 1심 판결을 놓고여야가 엇갈린입장을 내놓았다. 국민의힘은 “이번 판결로 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프레임이 부서졌다”라고 주장한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김건희 여사에 대한 특별검사(특검)을 요구하고 나섰다.
4. 사진기사 모음
5.해외소식
“핵전쟁 나도 ‘이 나라’ 가면 산다”… 생존 가능성 1위 국가는?
21세기 핵전쟁이 발발했을 경우 생존 가능성이 가장 큰 국가는 어디일까. 대재앙에도 자급자족으로 인류 문명의 재건을 도울 수 있는 나라는 호주와 뉴질랜드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얼굴 팬티’라는 마스크 벗을까…日, 내달 13일부터 착용 의무 해제
일본 정부가 다음달 13일부터 실내외를 불문하고 마스크 착용 여부를 개인의 판단에 맡기기로 했다.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3년 만에 일상생활에서 마스크를 벗고 지낼 수 있게 된 것이다.
“中 정찰풍선은 주권침해”… 美하원, 만장일치 규탄 결의안
지난달 28일 미국 영공에 진입했다가 일주일 만에 격추된 중국의 정찰 풍선 문제를 놓고 미·중 양국의 대립이 격렬해지고 있다.
말뿐이었나? 우크라에 오지 않는 독일 ‘레오파르트 2’ 탱크
지난 달 25일 독일 정부가 레오파르트 2 탱크, 미국이 31대의 에이브럼스 탱크를 우크라이나에 보내겠다고 발표했을 때, NATO(북대서양조약기구) 국가들은 환영했다
이번엔 철도에 창 던지기… 日 ‘위생 테러’ 이어 또 나온 장난 영상
일본에서 한 남성이 철로에 긴 막대를 던지는 위험천만한 장난을 한 뒤 이를 직접 소셜미디어에 공유해 논란이 일고 있다. 10일 일본 NHK·FNN 방송 등에 따르면 문제의 영상은 지난 4일 한 인스타그램 계정에 처음 올라왔다
“멍멍” “야옹”…지진 잔해 속 구출된 동물들
지진이 강타한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는 생존자를 구하기 위한 수색·구조 작업이 한창이다. 이런 가운데 지진 현장에서 피해를 입은 개, 고양이 등 동물들도 함께 구조되는 장면이 포착됐다
6. 부동산 소식
세 살 외국인이 한국땅 매입? 외국인 불법 토지거래 조사한다
정부가 외국인의 국내 투기·불법성 토지 거래를 단속하기 위해 대대적인 조사에 나선다. 지난해 외국인의 투기성 주택 거래를 단속한 데 이어 조사 범위를 확대한 것이다. 중앙일보 2023.02.10
청약통장, 600만원만 넣으면 되는 까닭은?
최근 청약시장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줄어들면서 청약통장을 해지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내집 마련’을 이루기 위해 몇 년간 수백, 수천만원의 금액을 납입했지만 청약 당첨 확률이 …아시아경제 2023.02.10
1·3 규제완화에도…부동산 거래회전율 역대 최저
10일 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의 아파트 등 집합건물의 거래회전율은 0.25%로 집계됐다.아시아경제 2023.02.10
아파트 매수심리 6주 만에 다시 하락세로…구로·금천 60선 붕괴
서울 아파트값 하락폭이 5주 연속 축소됐다. 2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1월 다섯째 주(30일 기준) 서울 아파트값은 0.25% 하락해 전주 (-0.31%)보다 낙폭이…뉴시스 2023.02.10
“돈 언제 주나요” 오피스텔 공사비 절반 이상이 ‘미수‘
건설업계, 준주거 58.7% 공사비 못받아…주거분야선 1조원 넘어 “수주 늘려도 문제”오피스텔 등 준주거 건축물 건설공사를 수행한 건설업체들이 시행사한테서 받지 못한 금액이 전체 수주금…아이뉴스24 2023.02.10
서울 집값 상승률과 탈서울 인구 ‘쌍둥이 곡선’
최근 5년 새 ‘서울 엑소더스(탈출)’가 가장 심했던 해는 서울 아파트값이 최고로 높았던 2021년인 것으로 나타났다. 집값 급등세를 감당하지 못한 사람들이 서울을 떠난 것으로 풀이된다…중앙일보 2023.02.10
LH, 공공주택 활성화… 5년간 32만가구 공급
11조8000억 상반기 조기집행한국토지주택공사가 국민 관점의 사업 추진을 위한 2023년 업무계획을 수립했다고 9일 밝혔다. 올해 투자금액 23조4000억원 가운데 절반 이상을 상반기에 조기 집…세계일보 2023.02.10
국토부, 공사장 내 중복·불필요한 규제 완화… “현장 서류 제출 간소화”
국토교통부가 부동산 경기 침체로 건설업계 경영여건이 악화하는 등 업계 부담이 가중되면서 건설산업 발전의 장애 요인으로 작용하는 불필요한 규제 개선에 나선다.머니S 2023.02.10
‘빌라왕‘ 등록임대주택 500채 신고…‘세제 혜택‘ 사망 직전까지 누렸다
다수의 빌라 등을 보유한 채 급사해 대규모 보증금 미반환 사태를 초래했던 ‘빌라왕‘ 김모씨가 사망 당시 500가구 넘게 등록임대주택으로 신고해 각종 세제 혜택을 누렸던 것으로 드러났다.뉴스1 202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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