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6일(목) 아침소식

✔️월급 286만원 벌며 국민연금 10년 내도 고작 월 36만원 수령
✔️GM, 미국 시장서 전기차 판매 두 배 증가
✔️태어난 지 하루 된 아기 암매장…”가족 텃밭에 묻어” [종합]
✔️ 정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계획 검토보고서 내일 공개
✔️BMW, 마일드하이브리드 적용한 뉴 X5·X6 출시…1억1700만원부터
✔️사천 남일대 해수욕장 7일 개장
✔️줄 서서 이름 받아 갔었는데…스마트폰 앱에 손님 뺏긴 ‘작명소’
✔️저커버그 야심작 ‘스레드’ 출격…머스크 ‘트위터’와 본격 대결(종합)
✔️”푸틴, 프리고진 반란 때 모스크바 400㎞ 밖으로 피신”
✔️”애플, 아이폰 SE4 출시 또 미룬다..2025년 연기” [글로벌 IT슈]
✔️이마트, 6일부터 일주일간 백숙 장어초밥 할인
✔️서울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인천 검단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사고 원인
✔️서울 창신동·숭인동 일대 주거단지 조성

날씨 7/6

날씨  전국 대체로 맑음…낮기온 최대 31도

IAEA “日오염수 샘플, 한국과 함께 추가분석…하반기 발표”
(제네바=연합뉴스) 안희 특파원 =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의 오염수 샘플에 대한 추가 분석을 우리나라의 원자력안전기술원과 공동 진행하고 올해 하반기 내에 보고서를 펴내기로 했다.

“기시다, 내주 한일 정상회담 추진…오염수 이해 구하기로”(종합)
(도쿄=연합뉴스) 박성진 박상현 특파원 =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오는 11∼12일 리투아니아에서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를 계기로 윤석열 대통령과 개별 정상회담을 여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마이니치신문이 5일 보도했다.

中 왕이 “한국인과 일본인, 코 세운다고 서양인 될 수 없다”
중국 외교 사령탑인 왕이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중앙 외사판공실 주임이 중국과 한국·일본의 3국 협력을 강조하며 인종을 거론했다. 외신들은 “일본이 20세기 초반 주장한 ‘대동아 공영권’ 이나 마찬가지 얘기”라고 비판했다.

디올 ‘레이디백’ 1천만원 육박…명품 ‘줄인상’ 신호탄?
프랑스 명품 브랜드 디올(Dior)이 제품 가격을 최대 15%가량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구강검진 중 여고생 19명 성추행…70대 치과의사 2심도 5년 구형
(대전ㆍ충남=뉴스1) 김종서 기자 = 구강검진을 받던 여고생 19명을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70대 치과의사에 대해 검찰이 2심에서도 징역 5년을 구형했다.

[단독]GS건설 검단 아파트 전면 재시공에 5년·1조300억원 소요 예상
[서울=뉴시스] 고가혜 기자 = GS건설의 인천 검단신도시 아파트 건설현장 전면 재시공에 들어가는 예상비용이 총 1조3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KBS 수신료 안 내도 되나요?…”납부 의무는 그대로”
(서울=뉴스1) 조재현 기자 = 방송통신위원회가 5일 전기요금에 합산돼 징수되던 2500원의 TV 수신료를 분리 징수하는 내용의 방송법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했다.

멕시코서 버스 추락 27명 사망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5일(현지시간) 오전 멕시코 남부 오악사카주 마그달레나 페냐스코 지역 고속도로에서 고속버스가 20m 아래 절벽으로 추락했다.

6월 아이스크림 물가 상승률 9.4%…상승폭 다시 확대
빙과 업체들은 라면, 제과, 제빵 업체들과는 달리 제품 가격 인하에는 동참하지 않고 있다. 여름철은 빙과 업체들 입장에선 성수기다.

‘갤럭시 언팩’ 오는 26일 코엑스···서울광장서 Z플립·폴드5 체험 행사
삼성전자는 6일 국내외 언론 등에 보낸 ‘삼성 갤럭시 언팩 2023’ 초대장에서 오는 26일 오후 8시 서울 코엑스에서 언팩 행사를 열고 새로운 갤럭시 제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LG엔솔, 캐나다와 보조금 최종합의…”즉각 공장건설 재개”
넥스트스타 에너지는 “캐나다 온타리오주 지역 내 배터리 셀 및 모듈 생산의 안정적 미래를 보장하는 계약서에 최종 사인했다”며 “캐나다 정부는 미국 IRA(인플레이션방지법)와 동등한 수준의 보조금 지급을 약속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GM, 미국 시장서 전기차 판매 두 배 증가
[헤럴드경제=이민경 기자] 제너럴 모터스(GM)의 2분기 미국 내 전기자동차(EV)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두 배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태어난 지 하루 된 아기 암매장…”가족 텃밭에 묻어” [종합]
태어난 지 하루 된 신생아가 숨지자 아기를 텃밭에 암매장한 40대 친모가 경찰에 붙잡혔다. 그는 아기에 대한 출생 신고와 장례 절차를 거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정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계획 검토보고서 내일 공개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방류 계획의 안전성을 검토하고 있는 우리 정부가 오는 7일 지금까지의 점검 내용을 종합한 검토보고서를 국민에 공개한다.

BMW, 마일드하이브리드 적용한 뉴 X5·X6 출시…1억1700만원부터
BMW코리아는 프리미엄 준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뉴 X5’와 쿠페형 모델 ‘뉴 X6’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줄 서서 이름 받아 갔었는데…스마트폰 앱에 손님 뺏긴 ‘작명소’
조웅현(40)·이민지(36) 부부는 2018년 태어난 첫째 아이 이름을 작명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넴유베’를 활용해 ‘조이수’로 지었다. 조 씨는 쉬울 이(易), 목숨 수(寿)를 사용해 삶을 편안하게 살라는 뜻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외국인들도 발음하기 편하고(Joyce) 한자 뜻도 좋다”며 “작명소에선 나올 수 없는 이름인 데다 내가 직접 아이의 이름을 정해줘 애착이 많이 간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부부는 2020년 태어난 둘째 아이도 마찬가지 방법으로 지었다.

저커버그 야심작 ‘스레드’ 출격…머스크 ‘트위터’와 본격 대결(종합)
(서울=연합뉴스) 황윤정 이정현 기자 =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의 새 소셜미디어(SNS) ‘스레드'(Threads)가 5일(현지시간) 출시됐다.

“푸틴, 프리고진 반란 때 모스크바 400㎞ 밖으로 피신”
지난달 24일(현지시간) 러시아 용병기업 바그너그룹 수장인 예브게니 프리고진의 반란 당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수도 모스크바 밖으로 피신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애플, 아이폰 SE4 출시 또 미룬다..2025년 연기” [글로벌 IT슈]
[파이낸셜뉴스] 내년에 출시될 것으로 알려진 아이폰 시리즈의 중저가형 모델 ‘아이폰SE 4세대’가 디스플레이 공급 문제로 2025년으로 연기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마트, 6일부터 일주일간 백숙 장어초밥 할인
이마트가 7월을 맞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델리 여름 시즌 먹거리를 본격 운영하는 한편, 다양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마트는 ‘키친델리 영계 백숙’을 정상가 9500원에서 2팩 구매 시 1000원 할인, 3팩 구매 시 2000원 할인, 4팩 구매 시 3000원 할인 판매한다.또한 이와 함께 ‘카스(370ml*8캔)’ 혹은 ‘한맥(350ml*8캔)’ 맥주와 동시 구매 시 마리 당 추가 1000원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그래픽] 서울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구간

[그래픽] 서울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구간
(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서울시는 5일 열린 제10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동부간선도로의 상습 정체를 해결하기 위한 ‘도시계획시설(도로)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6일 밝혔다.

[그래픽] '안티 드론' 방어체계 도입

‘안티 드론’ 방어체계 도입
(서울=연합뉴스) 반종빈 기자 = 북한의 무인기 공격으로부터 정부와 군의 주요 시설을 보호할 ‘안티 드론’ 방어체계가 처음 도입된다
방위사업청은 다음 달 8일까지 ‘중요지역 대드론통합체계’를 국내에서 구매하기 위한 입찰을 진행한다.

[그래픽] 인천 검단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사고 원인




[그래픽] 서울 창신동·숭인동 일대 주거단지 조성

(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서울 도심의 대표적인 낙후지역으로 꼽히는 종로구 창신동·숭인동 일대가 2천세대 규모의 주거단지로 거듭난다.

해외소식

IAEA 총장 “오염수 마지막 한 방울이 안전히 방출때까지 후쿠시마 남을 것”
라파엘 그로시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은 5일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계획과 관련해 “오염수의 마지막 한 방울이 안전하게 방출될 때까지 IAEA는 후쿠시마에 끝까지 남아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그로시 사무총장은 이날 후쿠시마현 이와키시에서 어민… 36분 전|김명진 기자

IAEA 총장 “오염수 마지막 한 방울이 안전히 방출때까지 후쿠시마 남을 것”

美법원 “소셜미디어 게시물, 정부는 간섭말라”
미국 사회가 온라인 공간에서 ‘표현의 자유’를 얼마나 보장해야 하는가를 두고 논쟁 중인 가운데, 행정부가 온라인 콘텐츠 변경이나 관리를 위해 소셜미디어 회사에 연락을 취하는 것 자체를 금지하는 연방법원의 명령이 나왔다. 온라인 콘텐츠도 미국 수정헌법 1조에 규정된 표현… 1시간 전|워싱턴=김진명 특파원

美법원 “소셜미디어 게시물, 정부는 간섭말라”

前 UFC챔프 과외까지…머스크·저커버그 ‘현피’ 점입가경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와 격투기 승부를 예고한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종합격투기 단체 UFC 챔피언 출신 조르주 생 피에르와 훈련하는 모습이 4일 공개됐다. 생 피에르는 UFC 웰터급과 미들급 챔피언 출신으로 UFC ‘명예의전당’에 헌액된 격투기 … 4시간 전|김명진 기자

前 UFC챔프 과외까지…머스크·저커버그 ‘현피’ 점입가경

영화 ‘죠스’가 현실로? 플로리다 해수욕장 상어에 피서객 혼비백산
미국 플로리다의 한 해수욕장에 상어가 나타나 피서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4일(현지 시각) CNN 방송 등에 따르면 지난 2일 미국 플로리다 나바르비치에 상어 한 마리가 나타났다. 해변에서 상어가 발견되는 일은 종종 있지만, 이번에는 허리까지 잠길 정도의 얕은… 6시간 전|박선민 기자

영화 ‘죠스’가 현실로? 플로리다 해수욕장 상어에 피서객 혼비백산

‘달달달’ 캐리어 끌면 벌금 40만원… ‘꿈의 관광지’ 이 도시의 경고
크로아티아 인기 관광지 두브로브니크 당국이 ‘바퀴 달린 여행 가방(캐리어) 끌기 금지’라는 독특한 규제를 내놨다. 지역민들의 소음 피해를 줄이기 위한 조치로 이를 어기는 관광객에게는 약 40만원의 벌금을 물린다. 4일(현지시각) 여러 외신에 따르면 올여름부터 두브로브니… 6시간 전|문지연 기자

‘달달달’ 캐리어 끌면 벌금 40만원… ‘꿈의 관광지’ 이 도시의 경고

“기시다, 내주 한일정상회담 추진…尹에 오염수 방류 설명”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오는 11∼12일 유럽 리투아니아에서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별도로 정상회담을 열고 후쿠시마원전 오염수(일본 측은 처리수로 표기)의 해양 방류 계획에 대해 설명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마이니치신… 7시간 전|도쿄=성호철 특파원

“기시다, 내주 한일정상회담 추진…尹에 오염수 방류 설명”

부동산 소식

서울시, 재건축 단지에 안전진단 비용 빌려준다 “최장 10년”
서울시가 이달부터 재건축을 희망하는 노후단지에 안전진단 비용을 빌려준다. 서울시는 최근 재건축 안전진단 비용지원 업무처리기준을 수립해 전자치구에 배포하고 본격 제도 시행에 들어…머니투데이 2023.07.05

서울 부동산 움직이는 ‘큰손‘ 30대 귀환…20개월 만에 최다 매수
서울 부동산 시장에 ‘큰손‘ 30대가 돌아왔다. 30대는 올해 5월 2021년 9월 이후 20개월 만에 가장 많은 아파트를 사들였다. 각종 규제 완화·특례보금자리론 출시에 갈아타기·내집마련 수요…아시아경제 2023.07.05

비(非)아파트 거래량 역대 최저치…”전세사기·투자가치 하락 요인”
올해 1~5월까지 전국 주택(단독·다가구·다세대·연립주택·아파트) 매매 거래량이 역대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전세사기 이슈와 환금성 하락이 겹친 비(非) 아파트 거래량이 큰 폭…더팩트 2023.07.05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도, 타협안이 최선인가?
정부는 지난해 9월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었던 재건축초과이익환수 제도를 개선하기 위하여 부담금을 줄이는 내용의 재건축초과이익환수법 개정안을 발표하였다. 그러나 여소야대 상황…데일리안 2023.07.05

중대재해법 후 안전관리비 늘어… “기업 부담 과중”
대한건설협회는 각 건설공사 현장이나 건설업체 내 안전 관리 부서에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법령에 규정된 내용을 시행하는 데 사용되는머니S 2023.07.05

‘빚 내 돌려줘라‘ DSR 완화…”역전세난에 효과, 시장 체질개선도 필요”
정부가 역전세난 해결을 위해 ‘대출‘을 동원했다. 자금 유통을 원활하게 해 급한 불부터 끄겠다는 심산이다. 다만 전문가들은 ‘빚 돌려막기‘로 가계부채 부실 우려가 있는 만큼 일각에서…뉴스1 2023.07.05

가계대출 ‘꿈틀‘에 정부 “전체 규모 줄었다”…정말일까
“가계대출 절대 규모는 15조원 정도 줄었다. 전체 규모가 줄어들고 있다.”(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4~5월 통계를 보면 가계부채 순증이 예상되지만 상반기 10조원 안팎의 감…뉴스1 202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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