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geCoin] 도지코인 일론머스크 상승효과 영향 SNL

도지코인에 열광하는 이유와 그에 대한 주관적인 해석. 탄생일화? 1달러?

일론 머스크가 오는 8일(한국시간 9일 낮 12시30분) 미국 NBC방송의 Saturday Night Live(SNL)에 호스트로 출연

먼저 도지코인에 대해 설명하자면 도지코인은 2013년 12월, 당시 인터넷 밈(meme·유행하는 사진이나 영상) 소재로 인기를 끌던 일본 시바견을 소재로 해서,  IBM출신 개발자 빌리마커스 와 MS 출신 개발자 잭슨팔머가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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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토요일 SNL 방송에 나올 라인업 사진이다.
여기서 가운데 중앙에 있는 강아지가 시바견(도지코인) 인데 아마 스스로 캡쳐 해서 올린거 같다.
도지.. 댕댕이를 좋아하는 나로써 너무 호감형 졸귀탱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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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twitter에 5/8 (토)새벽에 트위터 일론 머스크가 올린 사진이다.
지금 도지코인을 설명하기엔 너무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일론머스크는 본인이 도지아버지라고 말할만큼 도지코인에 대한 관심과 애착이 심한편이다.
그리고 여기를 보만 meme이라는 글자가 보인다.

인터넷 밈(memms)이란? 대개 모방 형태로 인터넷을 통해 사람에서 사람 사이 전파되는 어떤 생각, 스타일, 행동 따위를 말한다. 이에 대응하는 한국어 표현이 필수요소, 짤방, 짤이다. 

아마 트위터를 통해 많은 관심과 영향력을 행사하는데 일론머스크는 즐기는거일지도…

항상 트위터에 도지코인에 대해 언급하며 끊임없이 관심을 표하고있다. 그러함과 동시에 일론머스크가 이유없이 올릴 사람이 아니라는것으로 인해 많은사람들이 도지코인에 투자하고 있다.

도지코인의 출발은 처음에 “joke currency”라고 불리기도 하면서 장난처럼 시작한 도지코인은 일본 개인 시바 이누를 마스코트로 사용했다. 이 시바견은 인터넷에서 재미로 사용되던 그림이며, 같은 그림이 코인의 로고로 이용되고 있다.

도지코인은 레딧이나 트위터 같은 SNS에서 창작자의 기여를 인정하기 위한 팁 지불 용도로 사용됐다.

당시 인터넷에서 인기를 끌던 밈(meme) 마스코트인 일본 시바견 이미지를 가지고 IBM 출신 빌리 마커스가 암호화폐 개발 계획을 장난삼아 인터넷에 올렸고, 마이크로소프트(MS) 출신 잭신 팔머가 이를 실행에 옮기면서 개발됐다.
‘Doge’라는 명칭은 dog(개)에 알파벳 e를 붙인 것이다.

2013년 IBM 소프트웨어 개발자 빌리 마커스(Billy Markus)는 비트코인이 인기 끄는 걸 보고 자기만의 암호화폐를 만들기로 계획했다.
처음 이름은 비디오게임 ‘애니멀 크로싱(Animal Crossing)’에서 화폐로 사용되는 ‘벨’이란 이름을 따 왔다.
그때 마침 어도비에서 개발자로 일하던 잭슨 팔머(Jackson Palmer)가 ‘도지(doge)’ 밈(meme)을 보여주면서 이름을 변경할 것을 제안했다.
마커스는 그의 의견을 수용해서 도지코인으로 코드를 수정했다.

빌리 마르쿠스는 IBM의 소프트웨어 개발자였고, 잭슨 팔머는 어도비의 마케팅 담당자였다.

그렇게 도지코인은 태어났다…

그리고 2021년 3월 23일, 머스크의 트위터 팔로어는 4950만명에 달한다. 전·현직 기업인 중 머스크보다 팔로어가 많은 인물은 빌 게이츠(5400만명)가 유일하다.
투자 세계에서 머스크의 영향력이 절대적인 셈이다. 미국 여론조사기관 피플세이의 조사에 따르면, 미국인의 37%는 한 번 이상 머스크의 트윗을 보고 투자를 한 경험이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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