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10월 27일(목) 아침 종합뉴스

1. 날씨 🌤

✔️ [날씨] 출근길 쌀쌀… 낮부터는 기온이 올라 완연한 가을 날씨 최고기온 22도

2. 주요뉴스

✔️ ‘대통령 측근’ 조상준 국정원 실장 돌연 사직
윤석열 대통령 최측근으로 알려진 조상준 국정원 기조실장이 국정원 국감 전날 돌연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대통령이 바로 재가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대통령실은 “일신상 사유”라고만 밝혔습니다


✔️ 신규 환자 ‘증가세’ 전환…개량백신 접종 대상 18세 이상으로 확대
-코로나19 신규 확진 4만 842명…이틀째 4만 명대
위험도는 5주째 ‘낮음’…”겨울철 재유행 임박”

✔️대통령 주재 비상경제회의 전격 ‘생중계’…장관들 초긴장
-[서울신문]윤석열 대통령과 국무위원들의 토론이 ‘생중계’되는 비상경제민생회의를 하루 앞두고 26일 세종정부청사는 긴장감 속에서 분주하게 움직였다.

✔️“청년이라 혜택준다? 청년 청약물량 확대에 40대 부글부글”
-정부가 향후 5년간 공공분양 물량의 70% 가까이를 청년층에 배정하고 민간분양에도 추첨제를 도입해 청년층 당첨 확률을 높이는 것으로 청약제도를 개편하자 장기간 무주택자로 가점을 쌓아온 중장년층에서는 이 같은 불만이 나오고 있다.

✔️스위스 찾은 오세훈, 2036년 올림픽 유치전 ‘시동’
-유럽을 순방 중인 오세훈 서울시장이 스위스 로잔에서 IOC 위원장 등을 만나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외교전에 본격 시동을 걸었습니다.

✔️레고랜드 후폭풍, 직격탄 맞은 춘천시…이자 폭탄 위기
-이런 가운데 금융 불안을 몰고 온 이른바 레고랜드 사태로 직격탄을 맞은 곳이 나왔습니다. 바로 레고랜드가 있는 강원도 춘천시입니다. 산업단지 만들려고 빌렸던 빚이 있는데, 이자를 2.5배 더 내게 생겼습니다.

✔️레고랜드, 연간이용권 팔아놓고…11~12월 무더기 휴장
-지난 5월 개장한 강원도 춘천 테마파크 ‘레고랜드코리아’(레고랜드)가 11~12월 무더기 휴장을 공지해 소비자의 불만이 들끓고 있다. 한편에선 동절기인 1~2월에는 완전히 문을 닫는다는 소식까지 들리면서 비판은 더 거세질 전망이다. 특히 연간이용권을 구매한 사람들은 “1년에 넉 달을 제대로 운영 안하면 어쩌란거냐”고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

✔️SPC 사망 근로자, 오른팔 골절…”기계에 손 넣어 일했다” 증언
-SPC 계열사의 평택 제빵공장에서 사망한 20대 근로자가 안전장치 없이 기계에 손을 넣어가며 작업을 하다 사고를 당했을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중학교 1학년도 형사처벌…촉법소년 만 13세로 1년 하향
-(서울=연합뉴스) 이대희 기자 = 앞으로는 만 13세인 중학교 1학년∼2학년생도 범죄를 저지르면 형사 처벌 대상이 된다.

3.주요기사

✔️20㎏ 장비 메고 땀범벅…’걸어서 101층’ 소방관 훈련 따라가보니
-50층이 넘는 높은 건물에서 불이 났을 땐, 어떻게 불을 끌까요? 소방 사다리차는 닿지 않고, 결국 소방관들이 계단으로 올라갈 수밖에 없는데요. 부산 해운대에 있는 101층 건물에서 이런 훈련이 펼쳐졌습니다.


✔️제주 저녁 하늘에 빛기둥…”어선 불빛 구름에 반사”
제주지방기상청은 오늘(26일) 오후 6시 50분부터 1시간 가량 제주 상공에 불빛 수십 개가 기둥 모양으로 떠 있는 형상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국정원 “SI에 월북 단어 들어가…휴민트 中어선 승선 사실 아냐”
-[서울=뉴시스] 심동준 강주희 최영서 기자 = 국가정보원은 서해 북한 피살 공무원 사건 SI 첩보와 관련해 “월북 단어가 들어가 있다”고 밝혔다.

✔️CCTV 피하고, 도구 숨기고…’광명 가족살인’ 계획범죄였나
-26일 경기 광명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A씨를 긴급체포했다. 그는 전날 오후 8시 15분~50분 사이 경기 광명시 소하동 아파트에서 아내(40대)와 두 아들(중학생·초등학생)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단독]40대 父, 아내·아들 살해 뒤 PC방 방문…”애니메이션 시청”
-40대 父, 아내·두 아들 살해 혐의 긴급체포 범행 후 PC방 방문…”2시간 동안 애니메이션 시청” 경찰, 범행 도구 발견 후 추궁…범행 자백

✔️광명 세 모자 살해 40대 가장 뒤늦은 후회 “미안해, 잘못했어”
-[광명=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기 광명시에서 자신의 아내와 두 아들을 살해한 40대 가장이 26일 경찰 조사를 마친 뒤 유치장으로 이동하면서 “죄송하다”는 말과 함께 눈물을 흘렸다.

✔️스쿨존 주행하는 차 앞 뛰어들어 ‘나 쳐봐요’ 놀리는 아동…운전자들 공분 [영상]

✔️모텔 끌려가던 중 도망치다 굴러떨어져 사망…유족, 엄벌 호소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모텔로 억지로 끌고 들어가는 남성을 피해 달아나려던 여성이 계단에서 굴러떨어져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 항소심 재판이 진행 중이다. 1심 재판부는 가해 남성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했는데, 유족은 형량이 너무 낮다며 엄벌을 호소하고 있다.

✔️먹으면 암 걸린다는 ‘죽음의 열매’ 100톤 넘게 국내 들어왔다
-세계보건기구(WHO)가 2급 발암물질로 지정해 중국도 판매를 금하고 있는 열매 ‘빈랑’이 5년간 국내에 100t(톤) 넘게 수입된 것으로 확인됐다.

✔️“스튜어디스라고 부르지 마세요”…대한항공, 새롭게 정한 명칭은
-서울신문]대한항공은 국내 항공업계 최초로 여성 승무원을 뜻하는 ‘스튜어디스(stewardess)’ 명칭과 남성 승무원 ‘스튜어드(steward)’ 명칭을 없애기로 결정했다.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내달 1일부터 남녀 객실 승무 명칭을 ‘플라이트 어텐던트(flight attendant)’로 통합한다는 사내 공지를 올렸다고 뉴시스가 보도했다.

✔️[단독] 文 정부 4대강 보 해체하느라 2026년까지 최소 2680억 든다
-문재인 정부가 4대강 보(洑) 해체 작업을 위해 지난 5년간 1931억원 예산을 썼고, 앞으로도 2026년까지 750억원 이상이 더 들어가야 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4.사진기사 모음

[서울=뉴시스] 26일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은행으로부터 제출받아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12년 말 37조5000억원이던 부동산PF 대출액은 올 상반기 112조3000억원을 기록해 3배 늘었다. 업권별로 보면 보험사의 PF대출액은 10년 새 4조9000억원에서 43조3000억원으로 10배가량 늘었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hokma@newsis.com

[서울=뉴시스] ‘하얀 석유’라 불리우는 리튬은 전기차 배터리 생산 원가의 40%를 차지하는 양극재 핵심 광물이다. 25일 한국광해광업공단 한국자원정보서비스에 따르면 지난 24일 중국산 탄산리튬 가격은 t(톤)당 54만500위안(약 1억700만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1년 전(17만4500위안)과 비교하면 3배 넘게 올랐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hokma@newsis.com
(서울=연합뉴스) 원형민 기자 = 26일 통계청이 발표한 ‘8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 8월 한 달간 출생아 수는 2만1천758명으로 1년 전보다 524명(-2.4%) 감소했다.

5. 해외소식

나랏빚 많은데 퍼주기 정책... “日 경제위기, 英보다 심각”

✔️“경제, 영국보다 심각해”… 나랏빚 많은 日, 그래도 퍼준다
“일본의 (경제) 위기가 영국보다 심각하다.” 일본 니혼게이자이(닛케이) 신문이 26일 일본이 경제는 물론, 정권의 재정 운영 능력에서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고 강하게 경고했다

유엔 “이대로라면 세기말엔 지구 온도 2.5도 높아져”

✔️유엔 “이대로라면 세기말엔 지구 온도 2.5도 높아져”
이번 세기 말 지구의 온도가 산업화 이전보다 2.5도나 오를 수 있다는 유엔의 전망이 나왔다. 지구의 온도 상승 폭을 산업화 이전과 비교해 1.5도로 제한하자는 파리기후협약의 목표치를 크게 뛰어넘는 것이다.

나랏빚 많은데 퍼주기 정책... “日 경제위기, 英보다 심각”

✔️나랏빚 많은데 퍼주기 정책… “日 경제위기, 英보다 심각”
“일본의 (경제) 위기가 영국보다 심각하다.” 일본 니혼게이자이(닛케이) 신문이 26일 일본이 경제는 물론, 정권의 재정 운영 능력에서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고 강하게 경고했다. 

잿더미된 주유소… 러軍, 우크라 3大도시 드니프로 폭격

✔️잿더미된 주유소… 러軍, 우크라 3大도시 드니프로 폭격
전황 악화로 수세에 몰린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전역에 대한 대대적 폭격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는 남동부 대도시 드니프로를 겨냥한 공습으로 주유소를 폭파시키고 임산부를 포함한 민간인 2명을 사망케 했다.

벤츠, 러시아서 철수한다…딜러사에 자회사 매각

✔️벤츠, 러시아서 철수한다…딜러사에 자회사 매각
메르세데스 벤츠가 러시아 시장에서 철수한다. 26일(현지 시각) 로이터·AFP통신 등에 따르면, 러시아 산업통상부는 텔레그램을 통해 “메르세데스 벤츠가 러시아 자회사 지분을 현지 투자사인 아브토돔에 매각할 계획”이라고 했다

돌봐준 남성 장례식 찾아온 원숭이…얼굴 쓰다듬고 입맞춤

✔️돌봐준 남성 장례식 찾아온 원숭이…얼굴 쓰다듬고 입맞춤
스리랑카에서 한 원숭이가 평소 자신을 돌봐주던 남성의 장례식장을 찾아 애도하듯 입을 맞추는 모습이 포착됐다. 23일(현지 시각) NDTV, 인디아투데이 등에 따르면 지난 17일 스리랑카 동부 바티칼로아주에서 진행된 피타바람 라잔(56)의 장례식에 원숭이가 조문객으로 찾아왔다

“올 겨울엔 귀국하지 마세요”…우크라가 피란민에 호소한 이유는

✔️“올 겨울엔 귀국하지 마세요”…우크라가 피란민에 호소한 이유는
우크라이나 당국이 외국 피란민들에게 이번 겨울에는 귀국하지 않을 것을 권고했다고 영국 BBC 방송이 25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6. 부동산 소식

[서울=뉴시스] 국토교통부는 26일 발표한 ‘청년·서민 주거안정을 위한 공공주택 50만호 공급계획’을 통해 새롭게 만들어지는 나눔형·선택형 공공분양 주택에 미혼 청년을 대상으로 한 특별공급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그래픽=전진우 기자) 618tue@newsis.com

[서울=뉴시스] 정부가 그동안 신혼부부·생애최초 등 기혼자에게 집중돼 있던 특별공급 청약제도를 개편해 ‘미혼 청년’ 대상 특별공급을 신설한다. ‘청년’ 대상 특별공급 요건은 주택소유 이력이 없는 19~39세 사이 미혼 청년에게 자격이 주어지며 ▲1인 가구 월평균 소득 140% 이하 ▲순자산 2억6000만원 이하이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hokma@newsis.com

✔️서류만 보는 감정평가 제한…대법 “공정거래법 위반 따져야”
한국감정평가사협회가 회원들의 부동산 감정평가 ‘문서 탁상자문‘을 금지한 행위는 용역 거래를 제한하는 것으로서 위법성을 따져봐야 한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26일 법조계에 따…연합뉴스 2022.10.26

✔️금리인상에 아파트 입주시장도 ‘싸늘’
다음달 전국에서 총 2만2202가구 규모의 아파트 입주가 진행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달보다 입주 물량이 52% 늘어난 규모지만, 잇단 금리 인상에 입주 시장에도 찬바람이 불 것이란 전망이 …데일리안 2022.10.26

✔️서울 아파트 중위 전셋값 6억원 붕괴
서울 아파트의 중위 전셋값이 6억원 아래로 내려왔다. 서울 강북 지역(한강 이북 14개 자치구)에서는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이 10억원 이하로 떨어졌다. 한때 매매가격이 10억원을 돌파한 건 …국민일보 2022.10.26

✔️“집 안사니 취득세도 안걷혀” 세입 9조 증발에 지방 살림 ‘비상‘
대한민국이 멈췄다. 이사를 가려해도 살던 집이 안나간다. 파는 것도 전세를 주는 것도 녹록지 않다. 거래급감과 시세하락이 맞물리며 계약을 해지하거나 이사를 포기한 사례가 심심치 않게 …머니투데이 2022.10.26

✔️역대급 거래 침체…1∼9월 서울 아파트 거래량 1만건에도 못미쳐
주택시장이 사상 최악의 거래 침체에 빠진 가운데 지난달까지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1만건에도 못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 2022.10.26

✔️“매매도 임차도 힘들어”…집값 떨어져도 근심 깊은 서민들
부동산 시장 침체로 매매가격과 전세가격이 동반 하락하고 있지만, 내 집 마련에 나선 서민들과 청년 임차인들은 오히려 시름이 깊다. 늘어난 대출 이자는 어깨를 짓누르고, 깡통 전세 리스…뉴스1 2022.10.26

✔️LH, 노후 공공주택 주거서비스 향상 방안 논의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6일 제주연구원에서 한국주거서비스소사이어티, 제주연구원 등과 공동으로 ‘노후 장기공공주택의 주거서비스를 통한 공간복지 생태계 조성방안‘ 포럼을 개최한다…디지털타임스 2022.10.26

✔️중장년 역차별 우려에…”제도 합리화 과정”
정부가 2030 청년과 무주택 서민을 위한 공공주택 50만가구 공급계획을 26일 발표했다. 이번 대책에는 공공분양 주택공급을 늘리고 금융지원을 강화, 청약제도 개선 등을 통해 내 집 마련과 …데일리안 2022.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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