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7일 (월) 소식

✔️대통령실 “살인·흉기 난동 예고 89곳에 특공대 등 배치”
✔️방향 튼 태풍 ‘카눈’ 한반도 정면 강타…9일 밤 서귀포 해상 진입(종합)
✔️[단독] 빚 수십 조인데…38억 들여 전 직원에 ‘태블릿PC’
✔️대통령실 “살인·흉기난동 예고 89개 지역에 경찰 배치”
✔️달리기하던 중학생 ‘흉기난동범’ 오인해 제압
✔️가톨릭 ‘세계청년대회’ 2027년 서울 개최…프란치스코 교황 방한(종합)
✔️JP모건 “피치 美 신용등급 강등, 중요치 않아”
✔️2분기 네이버 방긋·카카오 찡긋…하반기 승부처는 ‘AI’
✔️분당 흉기난동범, 중학교 때 영재 출신…7일 신상공개 결정
✔️부산 세계장애인대회 7일 개막…80개국 2천여명 참가(종합)
✔️서울시, 7일부터 전기차 보조금 접수…승용차 최대 860만원
✔️티웨이항공 7일 오전 10시부터 ‘메가얼리버드’ 특가 판매 프로모션 진행

날씨 8/7
6일 오후 10시 기준 제6호 태풍 '카눈' 예상 진로 (기상청 제공)

방향 튼 태풍 ‘카눈’ 한반도 정면 강타…9일 밤 서귀포 해상 진입(종합)
(서울=뉴스1) 이기범 기자 = 제6호 태풍 ‘카눈’의 예상 진로가 서쪽으로 더욱 당겨지면서 한반도를 정면 관통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통령실 “살인·흉기 난동 예고 89곳에 특공대 등 배치”
[서울=뉴시스] 양소리 기자 = 대통령실은 신림역 칼부림 사건 이후 이어지는 흉기 난동 예고와 관련 경찰청으로부터 대응 상황을 보고 받았다고 6일 밝혔다.

[단독] 빚 수십 조인데…38억 들여 전 직원에 ‘태블릿PC’
한국도로공사와 자회사 한 곳이 직원들에게 교육용 태블릿 PC를 지급했습니다. 40억 원 가까운 예산이 든 만큼, 일회성 선물은 아니었는지 따져봤습니다.

대통령실 “살인·흉기난동 예고 89개 지역에 경찰 배치”
(서울=연합뉴스) 안용수 이동환 기자 = 대통령실은 6일 최근 잇따른 흉기 난동 사태와 관련, “경찰이 살인 예고나 흉기 난동 예고가 나왔던 89개 지역에 기동대와 특공대, 지역 경찰 형사 등 경찰력을 배치했다고 보고했다”고 밝혔다.

달리기하던 중학생 ‘흉기난동범’ 오인해 제압
경찰이 10대 중학생을 흉기 소지 의심자·이상행동자로 오인해 불심검문을 시도하자 학생이 놀라 달아나다 넘어져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6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10시쯤 경기 의정부시 금오동의 천변서 검정 후드티를 입은 남자가 흉기를 들고 뛰어다닌다는 112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즉시 인근 지구대 인력과 형사 당직 등 전 직원을 동원해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해당 남성 추적에 나섰다.

가톨릭 ‘세계청년대회’ 2027년 서울 개최…프란치스코 교황 방한(종합)
전세계 젊은이들의 신앙 대축제…서울대교구, 최대 100만명 참석 예상

‘현금 쟁이기’보다 은행이 낫다?…5만원권 환수율 역대 최대
5만원권 지폐 환수율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시중금리가 오르면서 현금을 쌓아두기 보다는 예·적금 형태로 넣어두는 게 낫다는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실, 잼버리 감사 여부에 “지금은 성공적 마무리가 중요”
대통령실은 전북 부안군 새만금에서 열린 ‘2023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대회’ 부실 준비 논란과 관련 “지금은 잼버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밝혔다.

“아이폰15 수요, 아이폰14 수준에는 못 미칠 듯”
2일(이하 현지시간) 애플인사이더에 따르면 애플 전문가인 궈밍치는 공급망에 확인해 본 결과 올해 하반기 아이폰 수요는 전반적으로 지난 해 하반기보다 약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JP모건 “피치 美 신용등급 강등, 중요치 않아”
2일(현지시간) 주요 외신 보도에 따르면, 다이먼 JP 모건 대표는 “피치가 미국의 국가 신용등급을 강등한 걸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채권의 가치를 산정하는 건 신용평가사의 일이지만 이를 거래하는 건 결국 시장 참여자의 몫”라고 말했다.

2분기 네이버 방긋·카카오 찡긋…하반기 승부처는 ‘AI’
네이버는 역대 분기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해 사업 부문별 고른 성장세를 나타냈지만, 카카오는 매출 2조원을 웃돌며 분기 최대치를 기록했음에도 영업이익이 1년새 30% 이상 쪼그라들었다. 

사진기사

강남역에 배치된 장갑차
경찰이 살인 예고 등 국민 불안감이 커지는 상황에서 범죄 분위기 제압 및 범행 대응을 위한 특별치안활동을 선포한 가운데 경찰특공대원이 6일 오전 서울 지하철 강남역 인근에서 순찰을 하고 있다. 경찰은 이날 살인 예고 지역과 다중이용시설 등 전국 45개소에 경찰특공대 128명과 장갑차 11대를 배치했다.
 파키스탄 열차 탈선 사고
 개인 투자자 수익률 현황
 올여름 소상공인 전기요금 예상
 세계 메모리반도체 시장 점유율
 중국 산둥성 더저우 강진 발생
 2024학년도 수능 관련 주요 일정
 미국 빅테크 기업 실적
 세계 해수면 온도 추이
 중국, 한국인 사형 집행 일지
[성남=뉴시스] 김금보 기자 = 경기 성남시에서 무차별 흉기 난동을 벌여 14명을 다치게 한 최모(22)씨가 5일 오후 경기 성남 수정구 수원지방법원성남지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위해 법정으로 들어가고 있다. 2023.08.05. kgb@newsis.com

[수원=뉴시스] 양효원 기자 = 14명 사상자를 낸 경기 성남시 분당구 흉기 난동 사건 피의자 최모(22)씨가 범행 전 ‘신림동 흉기 난동 사건’을 검색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해외소식

김민재 덕분? 11년 도망 다닌 마피아가 붙잡힌 황당 이유
11년간 도주 중이었던 이탈리아 중범죄자가 고향 팀 나폴리의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우승을 축하하다 사진이 찍히는 바람에 경찰에 검거됐다. 6일 BBC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이탈리아 나폴리에 본부를 둔 카라비니에리 경찰은 나폴리 마피아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2시간 전|김명일 기자

김민재 덕분? 11년 도망 다닌 마피아가 붙잡힌 황당 이유

中, 親美 필리핀 겁박… 남중국해서 필리핀 선박에 물대포 쏴
영유권 분쟁 지역인 남중국해 스프래틀리 군도(중국명 난사 군도)에서 중국 해안경비정이 필리핀 선박에 물대포를 발사했다. 최근 친미(親美)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필리핀을 겨냥해 중국이 군사적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 2월 6일에도 이 지역에서 군용… 4시간 전|베이징=이벌찬 특파원

中, 親美 필리핀 겁박... 남중국해서 필리핀 선박에 물대포 쏴

美中 새 대화 채널 만든다… “우발적 충돌 막을 것”
미·중이 양국 관계의 민감한 현안들을 논의할 소통 채널들을 새로 구축할 것이라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5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양국의 우발적 무력 충돌을 방지하기 위한 ‘가드레일(안전장치)’ 마련 논의가 구체적인 실행 단계에 들어선 것이다. FT는 소식통을 인용해… 5시간 전|베이징=이벌찬 특파원

美中 새 대화 채널 만든다... “우발적 충돌 막을 것”

中 올해 ‘호랑이’ 30명 낙마…軍·금융·축구계에 사정 태풍중국에서 올해 낙마한 ‘호랑이(전·현직 고위급)’가 작년 한 해 낙마한 고위 간부 수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집권 3기 들어 대대적인 사정 태풍이 몰아치고 있는 것이다. 6일 중국신문주간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중국 최고 사정 기… 5시간 전|베이징=이벌찬 특파원

中 올해 ‘호랑이’ 30명 낙마...軍·금융·축구계에 사정 태풍

[스피드 3Q] 임란 칸 전 파키스탄 총리, 징역형 선고로 체포…정치적 재기 못하나
지난해 4월 총리직에서 물러난 파키스탄의 임란 칸 전 총리가 5일(현지 시각) 자산은닉 혐의로 궐석재판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법원이 체포 영장을 발부하면서 그는 이날 경찰에 체포됐다. 이에 따라 오는 11월 진행될 총선에 출마해 정치적 복귀를 노리려는 그의 계획에도… 7시간 전|김나영 기자

[스피드 3Q] 임란 칸 전 파키스탄 총리, 징역형 선고로 체포…정치적 재기 못하나

물 2리터 20분 만에 ‘벌컥벌컥’…美여성 갑자기 숨진 이유
미국의 한 30대 여성이 20분 만에 물 2리터를 급하게 마셨다가 수분 중독으로 숨졌다. 4일(현지 시각) abc뉴스, 인디펜던트 등은 지난달 4일 수분 중독으로 사망한 미국 인디애나주의 애슐리 서머스(35)의 사연을 보도했다. 당시 서머스는 가족들과 인근 프리먼 호수… 9시간 전|정채빈 기자

물 2리터 20분 만에 ‘벌컥벌컥’…美여성 갑자기 숨진 이유

눈에서 레이저 빔이… 바이든, 수퍼 히어로 패러디로 대선 캠페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자신을 두 눈에서 레이저 빔을 쏘는 수퍼 히어로 ‘다크 브랜던(Dark Brandon)’으로 묘사한 밈(meme·인터넷 유행 콘텐츠)를 이용해 2024년 대선 캠페인의 재미를 추구하고 있다. 81세 고령인 바이든 대통령은 ‘지루하다’, ‘약해 … 9시간 전|워싱턴=김진명 특파원

눈에서 레이저 빔이... 바이든, 수퍼 히어로 패러디로 대선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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