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날씨 🌤
✔️ [날씨] 더위 더 높아, 서울 낮 최고 35도 찜통더위
2. 주요이슈
✔️ “부지사, 도의원에 술잔 던져”…불난 도의회에 부채질
– 용진 경기도 경제부지사가 도의회 소속 여야 의원들과 함께 한 저녁 자리에서 술잔을 던진 사실이 드러나 파문
✔️ 조코위, 윤 대통령에게 먼저 ‘KF-21 미납금’ 논의 꺼내…협의 가속화 예상
– 한국과 인도네시아 간 첫 정상회담에서 조코 위도도(조코위) 대통령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한국형 전투기 KF-21 개발사업 미납금 해결을 위한 양국 간 협의 의사를 먼저 제안
✔️ 자이언트 스텝에 한미금리 역전…환율·증시는 ‘안정’
– 미국이 지난밤 사이 예상했던 대로, 금리를 한 번에 0.75%p 또 올렸습니다. 미국 금리가 이제 우리보다 더 높아지게 된 겁니다. 이런 소식이 나오면 대개 국내 금융 시장이 출렁이곤 했는데, 오늘(28일)은 주가가 올랐고 환율은 내려가
✔️ “개처럼 짖으라 시키고 구타”…후임 기절시킨 선임 해병
– 귀신 잡는다는 해병대에서 또 구타 사건이 벌어졌다는 폭로
✔️ 윤 지시 하루 만에…’불법 공매도’ 대책 내놓은 정부
– 어제(27일) 윤석열 대통령이 “공매도 불법행위를 뿌리뽑으라”는 지시를 내리자, 검찰의 금융수사를 총지휘하는 반부패부장과 금융위원장, 금융감독원장이 예정에 없던 만남을 갖고 하루 만에 대책
✔️ ‘모바일 면허증’ 발급 첫날…신청자 몰려 한때 앱 먹통- 휴대전화 안에 운전면허증을 담을 수 있는 모바일 운전면허증 발급이 오늘(28일) 시작
✔️ 대통령실 “순연 교육부 업무보고, 내일 다시 하기로 결정”
– 대통령실은 8월 둘째 주로 미뤄졌던 교육부 장관의 업무보고가 교육부 측의 요청으로 예정대로 29일 진행될 것이라고 밝혀
✔️ 원희룡 “이스타, 자본잠식 숨긴 것으로 의심…수사 통해 규명”(종합)
– 국토부 특별조사 결과 발표…’허위자료 제출’ 이스타 수사 의뢰
3. 주요기사
✔️ 10년 친구의 배신…마약 탄 커피 먹여놓고 ‘내기 골프’
– 내기 골프가 10년 친구의 배신으로 이어졌습니다. 마약 성분이 든 약을 몰래 커피에 타 마시게 했습니다.
✔️ 스타벅스 ‘발암물질 증정품’ 사실이었다…악취 원인은 못 밝혀
– 스타벅스가 고개를 숙였습니다. 최근 스타벅스 증정품에서 냄새가 나고 발암물질이 나왔다는 논란
✔️ [단독] 국공립 어린이집에서 실수로 플라스틱 갈아 먹여…원아 14명 병원 이송
– 어린이집 조리사가 실수로 플라스틱을 갈아 넣은 음식을 원아들에게 배식해 아이들이 무더기로 병원에 이송됐습니다.
✔️ [단독] 숨진 참고인 ‘법카 바꿔치기’ 당사자였다…경기도 산하기관 근무도
-전직 기무사 요원 ‘법카’ 참고인 조사 뒤 숨져
✔️ 음주단속 피하려 아내와 자리 바꿨는데…아내 ‘수배자’였다
– 음주단속 피하려던 남성이 아내와 ‘운전자 바꿔치기’를 했는데, 운전대를 잡은 아내가 수배자였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부부가 나란히 경찰에 출석
✔️ “저녁 쏠게”…직원 15명과 회식한 사장, 100만원어치 ‘먹튀’-
직원 15명을 데리고 와 저녁 식사를 대접한 사장이 음식값을 ‘먹튀'(값을 내지 않고 도망가는 행위)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 [단독]통역사 ‘양잿물 화상’ 풀무원다논 전·현직 직원들 검찰 송치
-통역사가 공장에서 통역 업무를 하다 양잿물에 화상을 입은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유제품 전문 기업인 풀무원다논 전·현직 직원 3명을 검찰에 송치했다.
✔️ “대만 문제, 불장난 하면 타죽는다”…시진핑, 바이든에 거듭 경고
– 시 주석은 28일 바이든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우리는 대만 독립과 분열, 외부 세력의 간섭을 결연히 반대하고 어떤 형태의 대만 독립 세력에게든 어떤 형태의 공간도 남기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전현희 사퇴 압박 속…감사원, 권익위 감사 착수
– 감사원은 이날 “권익위에 대해 감사에 착수했다”며 “이번 감사는 최근 LH 공직기강 관련 언론보도 및 권익위 제보사항 등이 있어 특별조사국에서 권익위 등의 기관에 대해 공직기강 관련 감사에 착수한 것
✔️ 대통령실 강기훈 행정관 “중국이 박근혜 탄핵 배후” 과거 극우 발언 논란
–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보내려던 문자 메시지에 등장한 인물로 지목된 강기훈 대통령실 기획비서관실 행정관의 과거 극우적 언사에 대한 논란
✔️ 권성동, 이재명에 “벌써 네번째…의혹마다 의문의 죽음”
– 권성동 국민의힘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28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의원의 부인 김혜경 씨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과 관련해 조사를 받은 40대 참고인이 숨진 채 발견된 상황을 놓고 이 의원의 해명을 촉구
4. 사진기사 모음
– 앞으로 자율주행 로봇이 인도를 거쳐 아파트로 음식을 배달할 수 있는 길이 열려
5. 해외소식 📈
✔️ 이케아 철수하는 러시아, 재소자들이 만든 가구로 대체한다
-세계 최대 가구업체 이케아가 러시아에서 철수하기로 한 가운데, 러시아 정부가 내수용 가구 생산에 재소자들을 동원한다.
✔️ ‘최대 10톤’ 中 로켓 잔해, 3일 뒤 지구 추락…한국도 낙하 예상 지역에
-중국이 최근 발사한 로켓 창정 5B호의 잔해가 이르면 오는 31일 지구로 추락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추락 지점이 특정되진 않았지만, 한반도도 낙하 대상 지역에 포함됐다.
✔️ 7700억짜리 LA 다리, 개통 17일만에 문닫았다… 무슨 사연?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시내에 7700억원을 들여 만든 다리가 잇따른 불법 행위 발생으로 개통 17일 만에 무기한 폐쇄됐다.
✔️ 독일, 7월 물가상승률 7.5% 기록…반세기 만에 최고치
– 독일의 연간 물가상승률이 두 달 연속 소폭 하락했지만 7월 물가상승률은 7.5%로 반세기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AP통신 등이 28일(현지시간) 보도
6. 부동산 소식
✔️ 국토부, 노후 주택가 소규모 정비관리지역 11곳 선정… “1.2만 가구 공급”
국토교통부가 28일 서울을 제외한 전국을 대상으로 소규모 주택정비 관리지역 공모 평가 결과 총 11곳의 후보지를 선정해 약 1만2000가구의 주택공급이 가능한 후보지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머니S 2022.07.28
✔️ “없어서 못팔아요”… 종부세 완화 이후 ‘공시가 1억원 이하’ 거래 다시 고개
“이번 세제개편안을 보자마자 공시가격 1억원 이하 주택을 더 사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종합부동산세 부담이 줄었으니 저렴한 빌라를 몇 채 더 살 수 있는 상황이 됐잖아요.” (다주택자 A씨…조선비즈 2022.07.28
✔️ 중개업소 99%가 “서울 집값 떨어진다”..역대 최악의 전망
부동산 시장 분위기를 직접적으로 느끼는 중개업자들이 역대 최악의 부동산 가격 전망을 내놨다. 특히 서울의 경우 부동산 가격 상승을 전망한 중개업자는 0.7%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파이낸셜뉴스 2022.07.28
✔️ 혁신지구 용적률 특례 지원한다… 도시재생사업 40곳 지정 예고
정부가 새 정부 도시재생 추진방안을 마련해 올해 신규사업부터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경제거점 조성, 지역 특화사업, 민관 협력 등이 골자다.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새정부 도시…머니S 2022.07.28
✔️ “전세난민에서 월세난민으로”…불가능에 가까워지는 서민들 서울살이
성북구의 A아파트 전용면적 84㎡에 4억7000만원 전세로 살던 40대 가장 이모씨. 그는 최근 경기도 외곽 아파트로 전세를 옮길지 고민 중이다. 학교와 학원 등 자녀 교육 문제로 아이들이 클 …데일리안 2022.07.28
✔️ 2분기 전국 오피스-중대형 상가 임대료 상승
거리두기 해제 영향… 공실률도 하락올해 2분기(4∼6월) 전국 오피스와 중대형 상가 임대료가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사회적 거리 두기가 해제된 영향으로 보인다. 27일 한국부동산원 2분…동아일보 2022.07.28
✔️ “공사 재개 위해 협상하고 있다”… 둔촌주공 파탄 위기에도 희망 놓지 않은 조합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 재건축 공사가 3개월 이상 중단된 가운데 다음달 만기가 도래하는 7000억원대 사업비 대출 상환 문제를 놓고 조합 파산이라는 최악의 사태까지 우려해야 하는 상황에 …머니S 2022.07.28
✔️ 금리인상 여파 집값 둔화세 계속…수요 줄며 거래량도 ‘뚝‘
최근 국내 부동산 시장이 기준금리 인상 영향 등으로 매매 및 전세 가격 둔화세가 이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추가적인 금리인상 우려에 수요자들의 관망세가 이어지며 매매 거래량은 뉴시스 2022.07.28
7. 오늘의 글귀
어떤 사람들은 25살에 이미 죽어버리는데 장례식은 75살에 치른다.
벤자민 프랭클린
8. 오늘의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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