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날씨 🌤
✔️[날씨] 토요일, 남부지방 아침부터 비…서울 낮 최고 33도
2. 주요이슈
✔️국민대 교수회, ‘김건희 논문’ 검증 안 한다…”집단지성 결과”
-국민대학교 교수회가 표절 논란이 불거진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박사학위 논문을 자체 검증하지 않고, 재조사위원회 회의록 공개도 요청하지 않기로 했다.
✔️‘강제징용’ 미쓰비시 자산매각 결정 연기…정부, 외교 해법 고심
-일본 전범기업의 국내 자산을 강제 매각해 강제징용 피해자들에게 배상금을 지급하도록 하는 사법부의 현금화 결정이 미뤄
✔️이준석 “‘내부총질’ 문자 없었으면 이 꼴 났겠냐”…윤 대통령 직격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당내 가장 큰 분란을 초래한 언사는 당 대표 행동에 대해 내부총질이라고 지칭한 행위”라며 윤석열 대통령을 또 직격했다
✔️절충안 다됐는데…민주당 ‘당헌 80조 완전 삭제’ 청원 5만 넘어
-이재명 방탄용’ 논란 속에 기소 시 당직정지 내용을 담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당헌 제80조를 완전 삭제하라는 당원 청원이 청원 개시 이틀만인 19일 지도부 답변 기준인 동의자 5만 명 이상을 넘어섰다.
✔️‘여동생 성폭행’ 무죄 받은 오빠, 주저앉아 ‘오열’…”판결 알려지길”
-8살 터울 여동생을 10년 동안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30대가 무죄를 선고받았다
✔️신도시 1기 재정비 ‘공약 파기’ 논란 진화 나선 대통령실 ···”2024년 마스터플랜, 이례적으로 빠른 계획”.
대통령실이 19일 1기 신도시 재정비 사업과 관련해 “윤석열 정부의 공약과 대통령의 약속대로 최대한 빠른 속도로 1기 신도시 재정비가 이뤄질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비트코인 9% 급락…2만2000달러선 또 무너졌다
-가상화폐 중 시가총액이 가장 큰 비트코인의 가격이 2만2000달러선 밑으로 떨어졌다. 24시간만에 가격이 약 9% 떨어졌다.
✔️애플, 아이폰14 한 주 앞당겨 공개…왜?
-작년 9월 14일→올해는 9월 7일…”경기침체 영향 최소화”
3-1. 주요기사
✔️부산 광안대교 달리던 BMW 무슨일…15분만에 모두 불탔다
-19일 오후 7시 40분께 해운대에서 남천동 방향으로 광안대교를 달리던 BMW 승용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는 소방관에 의해 15분 만에 꺼졌다.
✔️[단독] 워터파크서 8분간 떠 있었는데…끝내 하늘로 간 아이
-태권도학원에서 다 같이 워터파크에 갔던 여덟 살 어린이가 물에 빠졌습니다. 8분 동안 아이가 물에 엎드린 채 떠 있었지만 안전 요원도, 학원 관계자도 알지 못했습니다
✔️[제보] 등산로서 미끄러져 사지마비…책임은 ‘핑퐁’
-동네 뒷산에 올랐다가 미끄러져서 팔다리가 마비됐다는 제보가 왔습니다. 안전 관리 책임과 보험 문제를 물어보려고 시청에 연락했더니 자신들은 책임이 없다는 답을 받았다고 합니다.
✔️어린이 수족구병 3년 만에 재유행…환자 10배 증가
-코로나 이후 잠잠했던 어린이 수족구병이 3년 만에 유행하고 있습니다. 손, 발, 입안에 물집이 생기는데 빠르게 전파되고 뇌와 심장에 합병증도 생길 수 있어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지나가던 청소차에, 500㎏ 철제빔에…또 일터에서 숨졌다
-어제(18일) 경기도에서만 2명이 일터에서 목숨을 잃었습니다. 광명에선 건물 보수작업을 하다 15m 아래로 떨어져 숨졌고, 불과 세 시간 뒤 용인에선 철제빔에 깔려 숨졌습니다.
✔️이재용, 삼성 임직원 간담회서 직원 가족과 영상통화한 이유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9일 경기도 용인 소재 삼성전자 기흥캠퍼스에서 열린 차세대 반도체 연구개발(R&D)단지 기공식에 참석한 후, 임직원들과 악수하고 같이 사진을 찍는 등 소통 행보를 보였다.
✔️“임금 더 올리고, 주 4.5일제”…연봉1억 금융노조 총파업 가결(종합)
-임금 인상과 근무시간 단축 등을 요구하는 전국금융산업금융노조(금융노조)가 총파업 찬반 투표를 가결
✔️시간당 50㎜ 폭우 퍼붓는데…기상청 ‘뒷북’ 호우특보
-오늘(19일) 서울 등 수도권에 기습적인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음식점 창고에서 필로폰 제조·대마 재배한 30대 구속
-서울 강북구 한 음식점 창고에서 1년 이상 필로폰을 제조하고 대마초를 재배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가장 한국적인 도시가 웬 말”…외국어 간판이 점령한 전주
-가장 한국적인 도시’는 전북 전주를 지칭하는 문구다. 하지만 전주한옥마을을 제외하고 전주의 한국다움을 느끼기는 어려운 실정이다
✔️주말도 韓 영화 쌍끌이…’헌트’ 246만명↑ 1위·’한산’ 643만명↑ 2위 [Nbox]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헌트’는 지난 19일 하루 13만3334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246만752명이다.
4. 사진기사 모음
5. 해외소식 📈
✔️日 홋카이도 신사에서 원인 불명 ’30m 물기둥’…열흘 넘게 이어져
-일본 홋카이도 남부에 있는 한 신사 경내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거대한 물기둥이 솟구쳐 올라 열흘 넘게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中총리 퇴임 앞둔 리커창, 다음은 ‘권력 3위’ 상무위원장 유력
-“지금 경제가 안정적으로 회복하는 가장 어려운 시기에 처해있다. 시간은 나를 기다리지 않는다는 절박감을 갖고 경제 회복 발전의 기초를 공고히 해야 한다.” 리커창(67) 중국 총리는 지난 16일 광둥성 선전에서 광둥, 저장, 산둥 등 중국 경제 상위 6개 성장들과 가진 화상 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
✔️일본이 주도하는 아시아개발은행, 중국에 융자 지원 중단 검토
-아시아 지역 저개발 국가의 경제개발 자금을 지원하는 아시아개발은행(ADB)이 앞으로 중국 지원을 종료할 것으로 보인다
✔️주식 투자로 한 달만에 1400억 번 美 대학생…투자 금액 보니
-미국의 20살 대학생이 주식 투자로 한 달만에 1400억원이 넘는 이익을 거뒀다.
✔️누가 공격했나… ‘핵재앙 공포’ 자포리자 원전, 끝없는 진실 게임
-우크라이나 자포리자 원전을 둘러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대립이 극단으로 치달으면서 이 원전의 안전이 국제적 문제로 비화하고 있다.
6. 부동산 소식
✔️층간소음 막으려 매트 설치 땐, 최대 300만원 저리대출
원희룡 정부가 아파트 층간소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바닥 두께를 더 두…중앙일보 2022.08.19
✔️주택사업전망지수 4개월째↓… “침체 장기화 우려”
지난달 지수, 11%P 떨어져 49악재 겹쳐 주택건설 수주 줄어건설 원자재 가격이 급등하고 부동산 시장이 얼어붙으면서 주택 건설 경기 침체가 이어지고 있다. 주택산업연구원은 8월 전국 주…동아일보 2022.08.19
✔️내달 아파트 입주 3만6094채… 2000년 이후 최다
경기 1만3801채 입주량 가장 많아“기존 주택 잘 안팔리면 역전세난”다음 달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이 2000년 이후 최대치(9월 기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18일 부동산 정보업체인 부동…동아일보 2022.08.19
✔️서울시, 신통기획 대상지 등 5곳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서울시가 개발사업에 따른 부동산 투기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신속통합기획 대상지 등 5곳(총 19만5860㎡)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신규 지정했다.서울시는 제9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이러…뉴스1 2022.08.19
✔️‘월세화‘ 가속…1년간 월 20만원씩, 청년 주거부담 덜까
오는 11월부터 무주택 청년들에게 월 최대 20만원씩 1년간 월세 지원이 시작된다. ‘전세의 월세화‘가 빨라지는 가운데 한시적으로 이뤄지는 이번 지원책으로는 실질적인 청년층 주거 부담 …데일리안 2022.08.19
✔️전국 아파트 매수심리 2년9개월만에 최저…3개월째 하락
전국 아파트 매수심리가 3개월 연속으로 떨어지며 약 2년 9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19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번주 전국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89.3으로 지난주(90.1)보다 0.8…연합뉴스 2022.08.19
✔️‘제2 둔촌주공’ 해법, 신탁방식이 정답일까
시공사와 조합 간 갈등으로 공사중단을 겪은 제2의 둔촌주공 사태를 막기 위해 정부가 신탁방식의 정비사업 활성화 방안을 추진하고 나섰다. 신탁방식은 조합설립 등 일부 절차를 생략해 사…아시아경제 2022.08.19
✔️아파트를 경매로 산다고요?
매수심리 꺾이면서 아파트 경매시장도 꽁꽁강남·강원도 등 일부지역 훈풍 ‘옥석가리기‘은마 경매 7억원 시절도…”지금은 신중할때””3000만원 최고 응찰, 3000만원, 3000만원, 낙찰입니다. …비즈니스워치 2022.08.19
7. 오늘의 시
<마음이 아름다우니 세상이 아름다워라>
밉게 보면 잡초 아닌 풀이 없고
곱게 보면 꽃 아닌 사람이 없으되
내가 잡초 되기 싫으니
그대를 꽃으로 볼 일이로다
털려고 들면 먼지 없는 이 없고
덮으려고 들면 못 덮을 허물 없으되
누구의 눈에 들기는 힘들어도
그 눈 밖에 나기는 한순간이더라
귀가 얇은 자는
그 입 또한 가랑잎처럼 가볍고
귀가 두꺼운 자는
그 입 또한 바위처럼 무거운 법
생각이 깊은 자여!
그대는 남의 말을 내 말처럼 하리라
겸손은 사람을 머물게 하고
칭찬은 사람을 가깝게 하고
넓음은 사람을 따르게 하고
깊음은 사람을 감동케 하니
마음이 아름다운 자여!
그대 그 향기에 세상이 아름다워라
-이채 “마음이 아름다우니 세상이 아름다워라” 중에서-
8. 오늘의 운세 (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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