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9월 30일(금) 아침주요 뉴스 기록

1. 날씨 🌤

✔️ [날씨] 맑고 화창, 아침 ‘쌀쌀’…낮 최고기온 29도

2. 주요뉴스

✔️“한국, 아시아에서 가장 위험”…외신들이 우려하는 이유는?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라이더]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29일 설악산 정상 단풍 전경. 강원기상청 제공.

설악산 단풍 시작…지난해보다 하루 빨라
-강원지방기상청은 올해 강원도 설악산(해발 1708m)의 첫 단풍이 29일 시작됐다고 발표했다. 지난해보다 하루 빠르고, 평년보다는 하루 늦은 수준이다.

3. 주요기사

✔️‘신림 고시원’ 건물주 살해한 30대 구속…”도망할 염려”(종합)
-서울 관악구의 고시원에서 70대 건물주를 살해하고 금품을 훔쳐 달아난 30대 남성이 구속됐다.

✔️대통령실, 김성한 안보실장 주재 NSC 개최…”北에 단호 대응”
-국가안보실은 29일 북한이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하자 즉시 김성한 안보실장 주재로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개최하고 대응에 나섰다

✔️[1보] 경기도 버스 노사 협상 결렬…30일 첫차부터 파업 돌입
-경기도 전체 노선버스의 90% 이상이 속한 경기도버스노동조합협의회(이하 노조협의회) 총파업을 하루 앞둔 29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의 한 버스 정류장에 파업 안내문이 붙어 있다

✔️영상 속 현대아울렛 지하에는 ‘잿더미’만 가득…”유증기도 존재”
-29일 연합뉴스가 입수한 영상에 담긴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 지하 1층 화재참사 현장 모습은 처참하기 그지없었다.

✔️윤 대통령의 영유아관…6개월 아이 향해 “걸어는 다니니까”
-윤 대통령은 지난 27일 세종시의 한 국공립 어린이집을 방문했다. 그는 교실에 들어가서 어린이들이 한창 하고 있는 ‘아나바다 시장 놀이’ 글자를 보고, 교사에게 “무슨 뜻이에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보육교사는 “아껴 쓰고 나눠 쓰고 바꿔 쓰고 다시 쓰자는 의미”라고 답했다

✔️전남 공립대학 현직교수, 영산강서 변사체로 발견…경찰 수사중
-전남 지역 공립대학에 재직 중인 교수가 변사체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박진 외교부 장관 해임건의안이 2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역대 7번째 국무위원 해임건의안 통과이자, 윤석열 정부 들어 첫 국무위원 해임건의안 가결이다.

4.사진기사 모음

국토교통부는 30일 인천시청에서 인천시, 경기도와 인천∼서울 지하고속도로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5. 해외소식

러, 발트해 軍병력 80% 빼내 우크라로… 지대공 미사일도 투입

✔️러, 발트해 軍병력 80% 빼내 우크라로… 지대공 미사일도 투입
러시아가 나토(NATOㆍ북대서양조약기구) 소속 발트해(海) 국가들을 겨냥해 배치했던 러시아 제6군의 3만 명 병력 중 80%을 빼내 우크라이나 전선에 투입했다고, 미국의 외교ㆍ안보 저널인 포린폴리시(Foreign Policy)가 보도했다

카지노 도시 마카오의 추락...올 상반기 관광객 83% 급감

✔️카지노 도시 마카오의 추락…올 상반기 관광객 83% 급감세계 최대 카지노 도시인 마카오가 코로나 팬데믹(대유행)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주도하는 반부패 전쟁의 영향으로 몰락하고 있다. 

사이버 절도 일삼는 北, 금융 부문 1위

✔️사이버 절도 일삼는 北, 금융 부문 1위주요 국가의 사이버 역량을 평가하는 하버드대 연구에서 북한이 금융(Financial) 부문 1위를 기록했다. 28일(현지 시각) 하버드대 벨퍼센터가 공개한 ‘국가 사이버 역량 지수 2022′에 따르면 북한은 조사 대상 30국 중 종합 지수 14위를 기록했다

아시아 여성 125차례 구타한 미국 남성… “증오범죄 맞다” 인정

✔️아시아 여성 125차례 구타한 미국 남성… “증오범죄 맞다” 인정미국 뉴욕주에서 60대 아시아계 여성을 100차례 이상 구타한 남성이 증오범죄 사실을 인정했다.

“코로나 유행 후 젊은이들 인성 나빠졌다” 美대학 연구 결과

✔️“코로나 유행 후 젊은이들 인성 나빠졌다” 美대학 연구 결과코로나의 유행이 사람들의 인성을 변화시킬 만큼 충격이 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허리케인에 마이크 젖을라… 콘돔 씌워 방송한 여기자

✔️허리케인에 마이크 젖을라… 콘돔 씌워 방송한 여기자초강력 허리케인 ‘이언’이 미국 플로리다주를 강타한 가운데, 이를 보도하러 현장에 나선 한 여성 기자의 모습이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됐다. 

6. 부동산 소식

✔️집값 뛰자… 부동산 세금 작년 100조 첫 돌파
종부세-양도세는 4년새 2배로지난해 정부가 부동산으로 거둬들인 세금이 처음으로 100조 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집값이 가파르게 치솟으면서 부동산 관련 세 부담도 함께 늘어난 것으…동아일보 2022.09.29
✔️미분양 급증, 대출금리·자재값 급등… 휘청이는 건설업계
금리 인상 직격탄으로 부동산 경기가 꺾이고, 원자재 값까지 급등하면서 건설 업계엔 위기감이 감돌고 있다. 금융권을 통한 자금 조달이 막혀 토지 대금을 내지 못해 사업이 차질을 빚는가 …조선일보 2022.09.29
✔️전세사기 피해자, 정부로부터 주거 비용·임시 거처 지원받을 수 있다
정부가 전세사기 피해를 본 피해자들에 대한 구제 방안을 마련한 가운데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전세사기범은 지구 끝까지 쫓아가서 벌하겠다고 엄포를 놨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머니S 2022.09.29
✔️집주인 대신 갚은 전세보증금…오피스텔 3년새 5배 증가
집주인이 세입자에게 전세보증금을 돌려주지 못해 국가의 공적 재원이 투입된 액수가 해마다 늘고, 오피스텔의 경우 기울기가 더 가파른 것으로 나타났다.2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박…뉴스1 2022.09.29
✔️10월 전국서 6만7000가구 쏟아진다…서울도 3100가구 공급
내달 전국에서 약 6만7000가구가 청약 신청을 받는다.29일 부동산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0월 전국에서는 100개 단지·8만5738가구(임대 포함, 오피스텔 제외, 1순위 청약 기준)가…한국경제 2022.09.29
✔️“위층 때문에 괴로워요”…층간소음 신고 1년간 ‘4만4000건‘
지난 1년 간 경찰에 접수된 층간소음 관련 신고가 4만건이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이들 신고가 겨울철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실(국토교통위원회)에…뉴스1 2022.09.29
✔️거래절벽 속 ‘6억 이하‘ 아파트만 인기
수도권 아파트 시장의 거래절벽 속에서도 6억원 이하 저렴한 아파트만 거래되는 분위기다. 부동산R114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달 27일까지 수도권에서 체결된 아파트 …이데일리 2022.09.29
✔️“부담금 1억↑ 부과단지 19곳→5곳 감소…서울 재건축 탄력 기대”
국토교통부의 ‘재건축부담금 합리화 방안‘에 따라 예정 부담금 1억원 이상을 통보 받은 단지가 현행 19곳에서 5곳으로 대폭 줄어들 전망이다.29일 국토부는 정부세종청사에서 재건축초과이…데일리안 2022.09.29
✔️1기 신도시 정비 본궤도…마스터플랜 수립 연구용역 발주
국토교통부가 ‘1기 신도시 정비 마스터플랜 수립 및 제도화 방안 연구 용역‘을 29일 발주했다고 밝혔다.용역의 방향 및 주요 과업내용은 민관합동 TF 1~3차 회의와 국토부 장관-1기 신도시…데일리안 2022.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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