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날씨 🌤
✔️ [날씨] 동해안 최고 120㎜ 비…서울 아침 11도·낮 19도
2. 주요뉴스
✔️北, 美핵항모 빌미로 연일 무력시위…한반도 ‘강대강 대치’ 격화
-북한이 이틀 만에 다시 탄도미사일 두 발을 쐈다. 최근 12일 사이 여섯 번째 도발이다. 미국 항공모함의 동해 재출동에 북한이 다시 미사일 발사로 맞서면서 한반도를 둘러싼 한국·미국과 북한 사이의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북한이 7차 핵실험을 감행하기 위해 한·미의 대응에 비례적으로 도발을 이어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尹지지율 20%대로 하락…”비속어 논란 사과해야” 70% [NBS]
-윤석열 대통령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평가가 다시 20%대로 하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6일 나왔다.
✔️이준석 가처분 이번엔 기각…”정진석 비대위 효력 인정”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가 낸 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이번에는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두 달 전에는 법원이 당시 주호영 비상대책위원장의 직무 집행을 정지해야 한다고 했었는데, 이번에는 다른 결과가 나온 겁니다. 그럼 먼저 법원이 왜 이렇게 판단했는지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자전소설’로 젠더·계급 탐구 노벨문학상에 아니 에르노
-스웨덴 한림원은 6일 “개인적인 기억의 뿌리와 소외, 집단적인 구속을 드러낸 용기와 꾸밈없는 날카로움”을 수상 이유로 들어 에르노에게 노벨문학상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태국 전직경찰, 어린이집서 총기난사…최소 38명 사망, 10명 부상
-태국의 한 보육 시설에서 총기 난사가 발생, 최소 38명이 숨졌다고 로이터통신 등 외신 매체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6일(현지 시각) 태국 북동부 농부아람푸주(州)에 위치한 어린이집에 총과 칼로 무장한 남성이 난입, 총기를 난사해 어린이 24명을 포함한 최소 38명이 사망했다. 부상자는 최소 10명 발생했다.
✔️‘4차례 가정폭력 신고한 아내’ 살해 남편 구속…법원 “도주 우려”
-대전지법 서산지원 강문희 부장판사는 6일 살인 등의 혐의를 받는 A씨(50대)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법원은 “도주의 우려가 있다”면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프로골퍼 박결, 비와 불륜설 일축 “나쁜 사람들…번호도 모르는데”
-박결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이가 없다”라며 “몇 년 전에 스폰서 행사에서 본 게 다인데”라는 글을 게시하면서 자신에게 제기된 루머에 대해 간접적으로 입장을 밝혔다.
3.주요기사
✔️아산 횟집서 22만원 먹튀…”체어맨 타고 온 남녀 6명 잡아달라”
-(서울=뉴스1) 소봄이 기자 = 최근 또다시 ‘먹튀'(값을 지불하지 않고 도망가는 행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이번엔 충남 아산에서 무려 22만원어치 먹튀 피해가 발생했다.
✔️이재명 “日자위대 독도 인근서 훈련, 정식군대 인정하는 거냐”
✔️다낭 호텔 수영장서 한국인 여행객 사망…”발 넣는 순간 감전”
-베트남 유명 휴양지 다낭의 한 호텔 수영장에서 한국인 여행객이 갑자기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현재 감전사로 추정되고 있다.
✔️[단독]반려견 후원금 먹튀 ‘경태아부지’, 도주 6달 만에 검거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인기를 끈 반려견 ‘경태’와 ‘태희’의 치료비 명목으로 후원금을 받은 뒤 잠적한 택배기사 김모씨(34)와 그의 여자친구가 6개월의 도주 끝에 경찰에 붙잡혔다.
✔️온몸이 상처인 채로…20년 맞았는데 ‘법 도움’ 못 받았다
-대낮에 거리에서 남편이 아내를 폭행하고 숨지게 한 소식, 어제(5일) 전해드렸는데요. 이 아내는, 20년 동안 맞고 다치면서 주변에 도움을 구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정작, 법 제도의 도움을 제대로 받지 못한 채 세상을 떠났습니다. 남편은 오늘 구속됐습니다.
✔️마약→행인 살해 중국인 “미안하냐고? 난 몰라”…심신미약 통할까
-마약을 투약한 채 길에서 마주친 행인을 폭행해 숨지게 하고 금품까지 갈취한 혐의를 받는 중국 국적의 40대 남성에 대한 1심 선고가 6일 나온다.
✔️[단독] 에어컨도 못 켜나···내년 50% 폭등 ‘전기료 포비아’
내년 전기요금이 올 초 대비 50% 이상, 이달과 비교해도 30% 이상 급등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행 전기요금을 결정하는 핵심 지표인 ‘기준연료비’가 내년에 2배가량 껑충 뛸 것이 확실시되기 때문이다.
4.사진기사 모음
5. 해외소식
✔️태국 전직경찰, 어린이집서 총기난사… 최소 38명 사망, 10명 부상
태국의 한 보육 시설에서 총기 난사가 발생, 최소 38명이 숨졌다고 로이터통신 등 외신 매체가 보도했다
✔️‘허깨비’ 안보리… 中·러 반대로 北규탄 성명 못냈다
북한의 지난 4일 중거리탄도미사일(IRBM) 발사 등 잇따른 도발에 대한 대응 조치를 논의하기 위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긴급 소집됐지만, 중국과 러시아의 반대로 대북 제재는커녕 규탄 성명 채택조차 불발됐다
✔️“OPEC+, 러와 연대하는 게 분명” 백악관, 원유 감산에 분노 성명
석유수출국기구 회원국과 러시아 등 비회원국 연합체인 OPEC+(오펙플러스)가 5일(현지 시각) 원유 생산량을 다음 달부터 하루 200만배럴 줄이기로 합의하자, 조 바이든 미 행정부가 곧바로 성명을 내고 “근시안적 감산 결정에 실망했다”고 비판했다
✔️日 NHK “한일 정상 전화통화, 북한의 도발 강력 비난” 보도
일본 NHK는 일본 기시다 총리가 5시 반을 조금 넘어 한국의 윤성열 대통령과 전화 통화했다는 사실을 6일 저녁 6시 10분쯤 속보 전달했다.
✔️태국 전직경찰, 어린이집서 총기난사… 최소 38명 사망, 10명 부상
태국의 한 보육 시설에서 총기 난사가 발생, 최소 38명이 숨졌다고 로이터통신 등 외신 매체가 보도했다.
✔️한국서 인종차별? 필리핀 배우가 에르메스 매장 못 들어간 진짜 이유는
필리핀의 유명 가수이자 배우, MC인 샤론 쿠네타가 한국 여행 중 명품 매장에서 입장 거절을 당하는 장면을 유튜브에 올려 현지에서 인종차별 논란이 일었다.
6. 부동산 소식
✔️“공시가, 시세 역전 우려”…정부, 현실화 계획 부작용 인정
정부가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에 따른 부작용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최근 집값 하락으로 공시가격이 오히려 시세를 넘어서며 세 부담만 높아지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다.6일 …서울경제 2022.10.06
✔️“전세금보다 싼 급매 있어요”…깡통전세 투자 괜찮을까“
세입자의 전세금을 돌려줄 수 없는 집주인이 경매보다는 급매를 선택하면서 전셋값보다 1000만 원 가량 낮은 매물을 내놓는 경우도 봤습니다. 투자 목적으로 이런 매물만 찾는 문의도 종종 …더팩트 2022.10.06
✔️금리인상·깡통전세 우려에 치솟는 월세
미 연준의 금리 공포가 글로벌 금융 시장을 뒤덮으며 국내 부동산 시장도 전환기를 맞이하고 있다. 높아진 금융 부담에 매매시장과 전세시장이 급속도로 위축되는 반면, 월세 수요는 큰 폭…데일리안 2022.10.06
✔️중소 건설사들 “정부, 민간 등록임대 앞당기고 미분양 매입해야”… 국토부는 ‘글쎄’
부동산 시장 침체에 주택 미분양이 늘기 시작하자 중견·중소 건설업계에서 대책을 세워 달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들은 정부에 매입임대 등록 허용을 앞당기고 미분양 주택을 …조선비즈 2022.10.06
✔️주거안정용 토지비축한다던 국토부…13년간 실적은 ‘제로‘
국토교통부가 주거시장 안정을 위한 수급조절용 공공토지 비축 계획을 발표한 지 13년이 다 돼가지만, 실제 비축한 토지는 전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공토지 비축은 국가가 장기적 관…연합뉴스 2022.10.06
✔️‘벼락거지‘ 면하려다 이자 폭탄…영끌족, 출구 없는 ‘진퇴양난‘
KB국민·신한·하나·우리·농협 등 5대 은행의 주택담보대출 혼합형(고정형) 금리가 4.38~6.829%까지 오르면서 7% 돌파를 앞두고 있다. 대출금리가 급등하면서 차주들의 빚 부담은 더욱 커지게…뉴시스 2022.10.06
✔️자격자 75% 장롱 면허, 폐업 속출… 공인중개사 선발 방식 바꾼다
정부가 국가전문자격임에도 위상이 떨어진 공인중개사의 자격을 높이기 위해 자격제도 개선에 착수한다. 특히 다른 국가전문자격에 비해 합격자는 많은데 개업 공인중개사 수는 현저히 낮은 …머니S 2022.10.06
✔️‘더 떨어지기 전에 팔자‘ 대구 분양권 전매 월 200건…3개월 연속 ↑
대구의 아파트 분양권 전매가 3개월 연속 증가했다. ‘거래절벽‘ 장기화에 따른 부동산 시장 침체로 집값 하락세가 뚜렷해지면서 2~3년 전 ‘묻지마 청약‘으로 분양받았던 투자자들의 손실…뉴스1 2022.10.06
✔️무주택 기재 실수에 중복 청약도… 부적격 당첨자 지역 1위 ‘경북‘
최근 3개월 동안 무주택기간을 잘못 기입하고 청약가점 계산 오류, 중복청약 등으로 청약에 당첨되고도 취소된 당첨자들이 3000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각에서는 부적격처리 시 향후…머니S 2022.10.06
✔️尹정부 국토부 첫 국감, 쟁점은?…‘광주붕괴·규제 완화·택시‘
윤석열 정부 첫 국토교통부 국정감사에서는 정비사업 규제 완화, 택시 요금 인상 문제, 각종 현장 안전관리 문제 등이 쟁점이 될 전망이다.6일 국회 국토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열리는 국토부…아시아경제 2022.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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