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날씨 🌤
✔️ [날씨] 오늘 선선…구름 많고 간간이 빗방울
2. 주요뉴스
✔️“제빵공장 사고 책임 통감”···SPC 회장 사과에도 싸늘한 여론
-‘SPC 계열사 제빵공장 사망사고’와 관련해 사고 6일 만인 21일 허영인 SPC 회장이 대국민 사과에 나섰지만 여론은 싸늘하다.
✔️‘석방 후 첫 재판’ 유동규, ‘檢회유’ 의혹에 “최소한 뭐에 회유되진 않아”
-[서울신문]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석방 하루만인 21일 검찰 회유 의혹에 대해 “최소한 뭐에 회유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단독] 유동규 “김용, 광주 쪽 돌고 있다며 2월에 돈 요구”
-검찰은 이런 진술, 물증 등을 토대로 김 부원장이 받은 돈을 대선 자금으로 보고, 영장이 발부되면 본격적인 용처 수사에 들어갈 방침입니다.
오후 9시까지 전국 2만5772명 확진…1주 전보다 3820명 늘어
-(전국종합=연합뉴스) 고미혜 기자 = 코로나19 신규 확진 감소세가 주춤한 가운데 21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2만5천여 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콘크리트 범벅에 철근 나뒹굴어”…참혹했던 안성 물류창고 사고
-건설노조 관계자 “가설구조물 제대로 세우지 않고 타설하다 무게 못 이긴 듯”
✔️일회용 생리대 속 화학물질, 생리통·혈색변화에 영향
-(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일회용 생리대에 포함된 휘발성 유기화합물(VOCs)이 생리통과 생리혈색변화, 외음부 트러블 등에 영향을 준다는 정부 조사 결과가 나왔다.
✔️“집 내놨습니다”…푸르밀 사업 종료 ‘불똥’
-최근 유제품 업체 푸르밀이 일방적으로 사업 종료를 선언하면서 그 여파가 커지고 있습니다. 하루아침에 수백 명의 직원들이 정리해고를 통보받은 데다 협력업체와 화물기사, 낙농가까지 먹고살 길이 막막해졌습니다.
✔️[오마이포토] “야! 이 XXX야!” 서욱 향해 달려든 ‘서해 피격’ 유족
-서욱 전 국방부장관이 21일 오후 서울중앙지법에서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관련 직권남용, 허위 공문서 작성, 공용전자기록 손상 등 혐의로 영장실질심사를 받았다
3.주요기사
✔️“의사가 없어요”…인력난에 시달리는 소아과
-해마다 1,500명 넘는 소아 청소년이 암에 걸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을 치료할 의사는 전국을 통틀어 70명도 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소아암 의사가 아예 없거나 한두 명뿐인 시도가 적지 않은 건데, 앞으로 이런 문제가 더 심각해질 걸로 보입니다.
✔️[단독]마지막 문자로 알린 비극…실직 20대, 숨진 지 나흘 만에 발견
-20대 남성이 서울의 한 빌라에서 숨진 지 나흘만에 발견됐다. 이 남성은 죽기 전 집 주인에게 예약문자를 통해 자신의 죽음을 암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산공원 전망대서 ‘대통령 관저 방향’ 사진 촬영 제한…경호 인력 배치 중
-서울 남산공원 전망대의 한 포토존에서 방문객들의 사진 촬영이 제한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용산구 한남동 관저가 보이기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단독] SPL 사망 현장서 만든 빵 ‘4만개’…식약처 “모두 시중 유통”
-제빵공장 20대 여성 노동자가 끼임 사고로 숨진 현장 바로 옆에서 생산된 제품이 4만개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약처 조사 결과 제품은 시중에 모두 유통됐다.
아버지뻘 때린 ‘수유역 폭행女’, 또 입건…이번엔 운전자 폭행
-[이데일리 권혜미 기자] 흡연을 단속하던 아버지뻘의 구청 공무원을 폭행했던 20대 여성이 이번엔 차를 세우고 운전자를 폭행한 혐의로 또 경찰에 붙잡혔다.
✔️“맛없다” 후기에 발끈…손님 집 찾아가 난동 피운 부녀 최후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9단독 박미선 판사는 폭력행위처벌법상 공동주거침입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모(53)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딸(30)에게 벌금 70만원을 선고했다.
✔️“카톡 잘 되니, 이젠 배달앱 먹통” 음식 주문 안돼요, 대체 왜 이래?
-[헤럴드경제=홍승희 기자] “바로고가 먹통이라 주문 취소가 줄줄이 이어졌어요. 매출 타격이 큽니다”(음식점 사장님)
✔️여중생 납치 시도 男···차 안엔 ‘성기구’·폰엔 ‘성착취물’
-성범죄를 목적으로 15세 여학생을 엘리베이터에서 납치하려던 4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 법원은 경찰 수사단계에서 이 남성에 대한 구속영장을 한 차례 기각하기도 했으나, 여죄가 드러나 구속된 상태로 검찰에 기소됐다.
✔️속옷 차림으로 놀이공원서 핼러윈…日유니버셜 “과도한 노출 퇴장”
-핼러윈을 맞아 분장을 하고 놀이공원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은 가운데, 일본에서 과도한 노출 차림의 방문객이 논란이 되고 있다.
4.사진기사 모음
5. 해외소식
✔️명예훼손 글에 누른 ‘좋아요’… 日법원 “손해 배상하라”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에 올라온 익명의 명예훼손 게시글에 ‘좋아요’를 누른 네티즌에게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다는 판결이 일본에서 나왔다
✔️에너지 기업들, 비트코인 채굴 ‘부업’… 버리는 폐가스로 전기 생산
글로벌 에너지 기업들이 원유를 생산할 때 나오는 폐가스(플레어 천연가스)를 이용해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를 채굴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란, 시위 막으려 인터넷 차단… 기업들 지난 한달 34조원 손실
이란에서 ‘히잡 의문사 사건’이 촉발한 반정부 시위가 5주째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의 인터넷 통제로 기업의 결제 시스템이 마비되면서 이란 경제에도 타격을 주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0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중량 1t 넘는데 시속 1030㎞… 비행기보다 빠른 중국 자기부상열차
중국이 자기 부상 기술을 이용해 중량 1t 이상의 차량을 시속 1030㎞ 속도로 이동시키는 데 성공했다고 중국 관영 매체가 20일 보도했다.
✔️中 관영매체 “중국 젊은이 55%, 서방 깔본다…자신감 높아진 것”
중국 관영 매체가 자체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중국 젊은층 과반이 서방을 ‘낮춰 본다’고 응답했다고 보도했다
✔️치와와가 수영장에 빠져 허우적대자…쏜살같이 달려온 ‘영웅’ 핏불
브라질의 한 가정집 수영장에 치와와 한 마리가 빠져 허우적대자 핏불이 달려와서 구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탈리아 대성당 앞서 누드 촬영… 현지 주민 “미쳤어”
이탈리아의 유명 대성당 앞에서 나체로 사진 촬영을 하던 영국인 일당이 경찰에 체포됐다.
✔️“수갑 채우고 대소변 먹게해”…쌍둥이 학대한 엄마에 美 ‘발칵’
미국에서 자신의 남자친구와 함께 10대 쌍둥이 자녀를 학대한 엄마가 경찰에 붙잡혔다. 20일(현지시각) CBS 계열사 KHOU방송에 따르면, 아이들의 어머니인 자이키야 던컨(40)과 그녀의 남자친구 조바 테렐(27)은 최근 아동학대 등의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6. 부동산 소식
✔️위장전입 ‘부정청약‘도 잡아낸다…‘머신러닝 알고리즘‘ 고도화 착수
정부가 올 하반기 부정청약 현장점검에 처음으로 ‘빅데이터 알고리즘‘을 적용한다. 분석 정확도를 높이기 위한 알고리즘 고도화에도 착수했는데, 작업이 완료되면 전수조사가 가능해질 것…뉴스1 2022.10.21
✔️확정일자 vs 전세권설정 등기, 뭐가 다를까?
최근 집주인으로부터 전세보증금을 제때 돌려받지 못하는 세입자가 급증하고 있다. 올 들어 집값이 수억원씩 떨어지며 ‘깡통전세’가 확산됐기 때문이다. 지난 8월에는 돌려받지 못한 전세…아시아경제 2022.10.21
✔️“단독주택 가격도 꺾이나”… 18개월 만에 하락 지역 나타나21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단독주택 매매가격지수는 전달 대비 0.10%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8월(0.19%)에 비해 상승폭이 0.09%포인트(p) 하락했으며, 올해 들어 월별 기준…조선비즈 2022.10.21
✔️“최근 갭투자 3건 중 2건은 LTV 70% 넘는 ‘고위험 거래‘”
전세를 끼고 집을 사는 이른바 ‘갭투자‘에서 임대보증금 등 부채 비율이 높은 ‘고위험 거래‘가 대부분이라 주택값 하락 국면에서 피해가 커질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21일 국회 …연합뉴스 2022.10.21
✔️서울 노·도·강 아파트 매매수급지수 10년 만에 최저서울 아파트 매매 시장이 빠르게 얼어붙고 있다. 특히 서울 노원·도봉·강북구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약 10년 3개월 만에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이코노미스트 2022.10.21
✔️서울시, 모아타운 대상지 공모 26곳 선정…64곳으로 확대
이달 26곳 최종 선정…”내년 사업 탄력받아 본격 추진 전망”지난 6월 서울시가 노후 저층주거지의 새로운 정비방식인 모아타운 대상지 21곳을 선정한 데 이어 하반기 2차 선정 결과를 발표…아이뉴스24 2022.10.21
✔️전국 아파트값, 5주 연속 ‘역대 최대 하락폭’ 경신
이번주 수도권-지방 모두 낙폭 커져전국 아파트값이 2012년 5월 한국부동산원이 주간 아파트값을 집계하기 시작한 이래 가장 크게 떨어졌다. 지난달 셋째 주(―0.19%) 이후 5주 연속 최대 하…동아일보 2022.10.21
✔️같은 아파트 같은 층, 같은 면적인데… 공시가 1억2800만원 차이
올해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같은 아파트 단지 내 같은 층, 같은 면적의 옆집과 최대 1억2800만원 차이가 발생한 것으로 밝혀졌다.21일 국민의힘 유경준 의원(강남 병, 국토교통위)이 한국부동…머니투데이 2022.10.21
✔️금리인상·거래절벽에…10월 아파트 입주전망지수 역대 최저
급격한 금리인상과 함께 부동산 거래절벽이 심화되며 이달 아파트 입주전망지수가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21일 주택산업연구원(주산연)에 따르면 10월 전국 아파트 입주전망지수는 47.6으로 9…서울경제 2022.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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