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11월 22일(화) 아침 종합뉴스

1. 날씨

✔️전국 가을비…내일 밤 동쪽 집중호우주의

2. 주요뉴스

✔️인도네시아서 규모 5.6 지진…”최소 56명 사망”
-인도네시아 기상기후지질청(BMKG)은 21일 오후 1시 21분(현지시간) 수도 자카르타에서 남동쪽으로 약 75km 떨어진 서부자바주 치안주르에서 규모 5.6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남욱 “일식집 등서 3억 나눠 전달…李 선거자금 최소 4억원”(종합)
-(서울=뉴스1) 황두현 이준성 기자 = 대장동 개발사업의 핵심 인물인 남욱 변호사가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에게 일식집과 유흥주점 등에서 3억2500만원을 쇼핑백에 담아서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건희 조명’ 주장 장경태, 근거는 ‘커뮤니티’…외신보도 주장은 ‘거짓’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캄보디아 심장 질환 아동을 찾아갔을 당시 조명을 사용했다는 주장을 한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주장의 근거로 든 ‘외신’은 언론 보도가 아닌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 글이었다는 지적이다.

✔️마스크 5만원 판매·환불 거절 약사 혐의 인정, 심신미약 주장
-(대전ㆍ충남=뉴스1) 허진실 기자 = 마스크, 피로해소제 등을 개당 5만원에 판매한 뒤 환불 요청까지 거절해 물의를 빚은 약사가 재판에서 혐의를 인정했다.

✔️수능 영어 23번, 사설 모의고사 ‘판박이’ 논란에…평가원 “우연의 일치”
-수능 영어 23번 문제가 사설 모의고사 지문과 똑같다는 논란에 대해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하 평가원)이 21일 “우연의 일치”라는 입장을 밝혔다.

✔️‘유니폼 받았어요~’ 카타르 월드컵 공연 마치고 입국한 정국 [O! STAR]
-[OSEN=김포공항, 최재현 기자] 방탄소년단(BTS)의 정국이 21일 오후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 공연을 마치고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광화문 ‘붉은악마’ 못 보나…종로구 “안전 대책 보완해 재심의”
-축구 국가대표 응원단 붉은악마 측이 광화문광장에서 카타르월드컵 거리응원을 하겠다고 제출한 ‘안전관리계획에 대해 서울 종로구가 ‘보완이 필요하다’다며 승인을 보류했다.

3.주요기사

✔️제자와 성관계 한 여교사에…법원, 2000만원 배상 명령
-[서울신문]남학생 제자와 부적절한 성관계를 했다가 아동학대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은 전직 여교사가 피해 학생과 그의 부모에게 손해배상을 하라는 법원 명령을 받았다.

✔️버스 2500대 ‘신천지 10만명’ 대구行…지난 주말 무슨일이
-코로나19 방역과 안전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의 10만명 규모 집회가 지난 20일 대구에서 열렸다.

✔️“귀신인 줄, 이건 못 피한다”…한밤 8차선 도로 역주행 행인 ‘쾅'[영상]
-(서울=뉴스1) 소봄이 기자 = 왕복 8차선 도로에서 역주행하는 행인이 정상주행하는 차량과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운전자는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호소하며 사고 대처 방법에 대해 조언을 구했다.

✔️위너 송민호, 오늘 부친상…”빈소 지키는 중”
-21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측은 “위너 멤버 송민호의 부친께서 21일 별세하셨다”라고 밝혔다. 고인의 발인은 23일이다.

4. 사진기사 모음

5. 해외소식

인도네시아, 규모 5.6 지진 발생…“46명 사망, 700명 부상”

✔️인도네시아, 규모 5.6 지진 발생…“46명 사망, 700명 부상”
인도네시아 수도 인근인 서자바주에서 규모 5.6의 지진이 발생해 최소 46명이 사망했다.

✔️“역사상 가장 논란 많은 월드컵” 개막식 2분 틀어준 BBC
카타르 개막식 2분만 중계한 BBC 영국 공영방송 BBC의 채널 BBC원이 20일(현지 시각)이 카타르 개막식 시작 2분 만에 생중계를 중단했다. 중단 이유를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으나 진행자 게리 리네커는 “역사상 가장 논란이 많은 월드컵”이라며 “카타르에서는 동성애가 불법이고 여성의 권리가 탄압받고 있다”고 했다. 

美 첫 ‘80대 대통령’ 바이든... 여론조사는 재선 도전 우세

美 첫 ‘80대 대통령’ 바이든… 여론조사는 재선 도전 우세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이 20일(현지 시각) 미 역사상 현역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80세 생일을 맞았다. 바이든 대통령 이전 미 대통령 중 최고령은 70세에 취임해 78세에 임기를 끝낸 로널드 레이건 전 대통령이었다. 

‘고등학생’ 밥 딜런이 쓴 연애편지, 9억원에 팔렸다

✔️‘고등학생’ 밥 딜런이 쓴 연애편지, 9억원에 팔렸다
미국 포크록 대부이자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밥 딜런(81)이 고등학생 시절에 쓴 연애편지가 경매에서 약 67만달러(약 8억9000만원)에 낙찰됐다. 

✔️G7 “北은 핵보유국 지위 가질 수 없고, 앞으로도 그럴 것” 성명
주요 7국(G7) 외무장관들은 20일(현지 시각) 북한의 잇따른 도발과 관련해 유엔 안보리가 ‘추가 중대 조치’를 이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4. 부동산 소식

✔️원희룡 “둔촌주공 84㎡ 중도금 대출 가능하게? ‘특정단지 중심’ 안 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중도금 대출보증 상한을 9억원에서 12억원으로 조정했음에도 둔촌주공 국민평형(전용 84㎡)의 중도금 대출이 어려운 데 대해 “특정 주택단지를 중심으로 더 올릴 …헤럴드경제 2022.11.21

✔️이제서야 ‘깡통전세’‘임대사기’ 막는다
계약 때 집주인 담보대출·세금 체납 확인 가능…내년 초 공포·시행 입주 전 담보권 설정 금지…소액임차인 범위·최우선변제금도 상향 앞으로 임대차계약을 맺으려는 임차인(세입자)은 임대인…경향신문 2022.11.21

✔️PF發 자금난 롯데건설…결국 대표 바뀐다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이사가 사의를 표명했다. 최근 다른 계열사에까지 긴급 자금을 수혈받을 만큼 롯데건설 재무상황이 나빠진 데 대해 책임을 지려는 조치로 풀이된다. 21일 롯데건설에 따…한국일보 2022.11.21

✔️‘준공 40년’ 대치동 미도아파트, 최고 50층으로 재건축
1983년 지어져 준공 40년을 앞둔 서울 강남구 대치미도아파트가 최고 50층에 3800채 대단지로 탈바꿈한다. ‘높이 35층 제한’ 규제 폐지가 처음 적용된 사례다. 서울시는 “대치미도아파트…동아일보 2022.11.21

✔️전세사기 방지대책 시행…계약전 집주인 세금체납-선순위 보증금 확인 가능
이르면 내년 초부터 세입자가 전세 계약을 맺기 전에 집주인의 세금 체납 여부와 은행 등이 선순위로 설정한 전월세 보증금이 있는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또 세입자의 전입신고 다…동아일보 2022.11.21

✔️131만명에 종부세 7.5조…1주택자 50% 급증
오늘(21일)부터 종합부동산세 고지서가 발송됐습니다. 주택분과 토지분을 모두 합치면 약 131만 명이 7조원 넘는 세금을 다음 달 15일까지 내야 하는데요. 특히, 집값 상승으로 종부세 대상 …연합뉴스TV 2022.11.21

✔️추경호 “부동산시장 침체 걱정…다주택자 중과세 폐지해야”
“다주택자에 대한 종합부동산세 중과세율 부과는 현재 침체를 걱정하는 부동산 시장 상황과 맞지 않아 폐지해야 한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1일 ‘경제개발 5개년 계획 6…매일경제 2022.11.21

✔️“표리부동 vs 초부자 감세”…종부세 개편, 여야 주장 첨예
2022년도 종합부동산세(종부세) 고지서 발송이 시작된 21일, 여야도 올해 정기 국회 막판 `세금 전쟁`에 돌입했다. 현재 여야 간 현격한 시각차로 조세소위나 기재위 차원에서 타협점을 도출…이데일리 2022.11.21

✔️여의도 시범 이어 대치 미도 초고층 재건축 시동
1983년 건설돼 준공 40년을 앞둔 서울 강남구 대치 미도아파트가 최고 높이 50층에 3800가구 대단지로 변신한다. 서울시가 기존 ‘35층 제한’ 규제를 폐지한 후 처음 적용하는 대단지 아파…이데일리 2022.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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