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11월 29일(화) 아침 종합뉴스

1. 날씨

✔️ 아침까지 비…비 그친 뒤 기온 ‘뚝’

2. 주요뉴스

✔️상하이서도 “시진핑 물러나라”…코로나 봉쇄 반대 시위 확산
-어제(28일) 중국 제2의 도시 상하이에서는 수백 명이 나와서 반정부 시위를 벌였습니다. 시진핑 주석의 퇴진 구호까지 나왔는데 중국 사회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모습입니다.

✔️츄 “부끄러울 일 한 적 없다”…’갑질 퇴출’ 주장에 반박
-[서울신문]걸그룹 이달의 소녀에서 퇴출된 멤버 츄가 스태프에게 ‘갑질’을 했다는 소속사의 주장을 반박했다.

✔️화물연대-정부 협상 결렬…사상 첫 업무개시명령 발동 초읽기
-[헤럴드경제] 민주노총 공공운수노동조합 화물연대본부(이하 화물연대)와 정부 첫 협상이 결렬됐다. 총파업 닷새 만에 마주 앉았지만 입장차만 확인했다. 정부는 사상 첫 업무개시명령 발동 초읽기에 들어갔다.

✔️대통령실 “기자실 외부 이전, 구체적 검토·결정된 바 없다”
-대통령실은 28일 언론 공지를 통해 “대통령실 기자실의 외부 이전은 구체적으로 검토하거나 결정된 바 없음을 알려 드린다”고 설명했다.

✔️서울 지하철 파업 이틀 앞두고 노사 본교섭···22분 만에 중단
-서울 지하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사가 파업 예고일을 이틀 앞둔 28일 막바지 본교섭에 나섰지만 서로 입장 차만 확인한 채 22분 만에 협상을 중단했다.

✔️국무회의 심의 뒤 ‘업무개시명령’…시멘트 운송부터 우선 적용하나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29일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화물연대) 총파업에 대한 국무회의를 열고 업무개시명령 발동을 예고한 가운데 벌크시멘트트레일러(BCT)부터 우선 적용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정부와 화물연대 간 협상이 결렬되면서 사업자 면허 정지·취소 등을 포괄하는 강경책인 업무개시명령이 사상 최초로 발동될 것으로 보인다.

3.주요기사

✔️서울 지하철 파업 이틀 앞두고 노사 본교섭···22분 만에 중단
-서울 지하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사가 파업 예고일을 이틀 앞둔 28일 막바지 본교섭에 나섰지만 서로 입장 차만 확인한 채 22분 만에 협상을 중단했다.

✔️“천장서 갑자기 물벼락”…입주 한달된 신축 아파트, 무슨 일 [영상]
-이 아파트 입주민 B씨는 “26일 화장실을 사용하러 들어갔다 천정에서 갑자기 소나기처럼 물이 쏟아져 그야말로 물벼락을 맞았다”며 “관리사무소에서 조치를 하기 전까지 20분가량 지속됐다”고 설명했다.

✔️[단독] “가수 태연도 당했다”…2500억대 기획부동산 사기 검찰 재송치
-가수 태연 등 피해자가 3000명에 달하는 2500억 원대 부동산 사기 사건을 일으킨 대형 기획부동산 그룹 경영진이 검찰에 다시 넘겨졌다.

✔️“100km 달린 ‘새 그랜저’ 받았어요”…화물연대 파업 소비자도 ‘분노’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화물연대)의 파업으로 관련 피해가 기업을 넘어 소비자까지 뻗고 있다. 신차를 못 받는 소비자가 속출하는 한편 출고지연으로 바이어와 계약을 지키지 못해 위약금을 내야하는 수출기업도 나오는 상황이다.

✔️주유소 “기름 내일 동나”·시멘트 재고 바닥…위기경보 ‘심각’ 격상
-화물연대 총파업이 닷새째 이어지면서 피해도 커지고 있습니다, 수도권에선 90%, 전국에서 70%가량의 유조차들이 이렇게 운행을 멈추고 파업에 동참하면서 일선 주유소에선 재고 확보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닭 300마리 미리 튀겼다”…가나전 ‘치킨대란’ 대비에 분주
-“미리 치킨 300마리가량 준비해 놨습니다. 우루과이와의 1차전(지난 24일)에 주문이 폭주했는데 준비를 그만큼 못해서 평소보다 20~30% 정도 더 파는 데 그쳤거든요.”(서울 영등포구 A치킨 전문점)

✔️“젊을수록 못해” 일본 영어 수준 ’80등’…한국은?
-일본인의 영어 실력이 또다시 낙제점을 받았다.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국가를 제외한 세계 111개국 가운데 일본은 80위였다. 한국은 36위였다.


4. 사진기사 모음

5. 해외소식

“쓰레기 줍고 칭찬받아 기뻐하는 노예근성”...경기장 청소, 정작 일본 내부서 논란

✔️“쓰레기 줍고 칭찬받아 기뻐하는 노예근성”…경기장 청소, 정작 일본 내부서 논란
최근 일본 응원단이 독일 및 코스타리카와의 경기 이후 관중석에 남아 있는 음식 쓰레기 등을 치운 사실이 알려져 해외 각국의 호평을 받은 가운데, 일본에서는 경기장 청소가 되레 논란의 도마 위에 올랐다. 

52판/“자유를 달라”... 中대학생들 새벽 1시 ‘백지’ 들고 뛰어나왔다

✔️52판/“자유를 달라”… 中대학생들 새벽 1시 ‘백지’ 들고 뛰어나왔다
28일 새벽 1시 중국 베이징시 차오양(朝陽)구 신위안난루(新源南路). 자정을 훌쩍 넘긴 시각에도 외국 공관과 고급 호텔이 즐비한 이곳에서 베이징 시민 700여 명이 모여 백지(白紙)를 들고 시위를 벌이고 있었다. 

가나전도 ‘파이브 킴’ 출격...수비라인 지키는 5인조

✔️가나전도 ‘파이브 킴’ 출격…수비라인 지키는 5인조
28일 오후 4시(현지 시각) 치러지는 가나(FIFA 61위)와 조별리그 2차전 선발 수비 라인에 ‘파이브 킴(5 Kim)’이 이름을 올렸다. 

바이든, 러시아 겨냥 “분쟁 지역 성폭력 가해자 책임 묻겠다”

✔️바이든, 러시아 겨냥 “분쟁 지역 성폭력 가해자 책임 묻겠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8일(현지 시각) 세계 분쟁 지역에서 발생하는 성폭력을 방지하고 가해자 조사·처벌을 추진하기 위해 국제사회와 협력한다는 내용의 행정 명령에 서명했다고 백악관이 밝혔다.

“체포 두렵지 않다” ‘노출 금지’ 카타르서 가슴골 드러낸 모델

✔️“체포 두렵지 않다” ‘노출 금지’ 카타르서 가슴골 드러낸 모델
한 여성 모델이 노출이 심한 옷을 입고 2022 카타르월드컵 경기장을 찾아 화제가 됐다. 카타르는 이슬람 문화권에 속해 여성에 대한 복장 규율이 엄격한 국가 중 하나다

FT “글로벌 인플레 정점 찍었다”… 中시위로 유가 3% 급락

✔️FT “글로벌 인플레 정점 찍었다”… 中시위로 유가 3% 급락
코로나 팬데믹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까지 겹쳐 세계 경제를 강타했던 최악의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이 정점을 찍고 둔화되기 시작했다는 지표가 속속 나오고 있다

4. 부동산 소식

✔️추경호 “연내 등록임대·재건축 안전진단 부동산규제 추가 완화”
정부가 올해 안에 부동산 시장 규제를 추가로 풀기로 했다. 부동산 시장 안정을 통해 최근 불거진 채권·단기자금 시장 불안을 근본적으로 해소하겠다는연합뉴스 2022.11.28

✔️금리 인상에 이제 한국도 월세 시대?
높아진 금리 탓에 대출 이자에 부담을 느낀 주택 수요자가 매매나 전세 대신 월세를 선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28일 법원 등기정보광장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확정…데일리안 2022.11.28

✔️내놨던 매물 다시 거둬들여…팔려던 집주인 ‘버티기 모드‘
집주인들이 팔기 위해 내놨던 매물을 거둬들이고 있다. 거래절벽 시기에 제값을 받지 못하더라도 ‘팔자’를 택했던 집주인들이 버티기에 들어간 모습이다. 정부의 주택 세금 완화와 규제 완…이데일리 2022.11.28

✔️정부, 육상화물운송 위기경보 ‘심각’ 단계로 격상…“정부 역량 총동원”
안전운임제 영구화와 품목 확대를 요구하는 화물연대의 무기한 총파업이 계속되면서 국토교통부가 육상화물운송분야 위기경보를 최고 단계인 ‘심각’으로 격상했다. 화물연대 총파업에 따른…헤럴드경제 2022.11.28

✔️최대 4억2000만원 대출 가능 생애 최초 보금자리론 출시
한국주택금융공사 오는 29일부터 생애 최초로 주택을 사는 차주가 주택 가격의 80%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생애 최초 주택 구입 보금자리론’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현재 주택담보인…경향신문 2022.11.28

✔️“1기 신도시 5년이면 아파트 75% 재건축 대상”…콤팩트시티 ‘만지작‘
정부가 1기 신도시 정비기본방침 및 특별법안 마련을 위한 연구용역에 본격 착수한 가운데 방향성에 관심이 높아진다. 1기 신도시에 고밀복합개발 방식인 콤팩트시티를 도입해야 한다는 전문…뉴스1 2022.11.28

✔️주택담보대출 평균 금리 10년만 최고…시장 활성화 ‘난망‘
올해 3분기 은행 주택담보대출 평균 금리가 지난 2012년 3분기 이후 10년 만에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정부가 부동산 시장 연착륙을 위해 뉴시스 2022.11.28

✔️공공주택지구 공공분양 비율 최대 25→35%로 늘린다
정부가 공공분양 주택 50만호 중 68%에 해당하는 34만호를 청년층에 공급한다고 발표했다. 정부는 26일 제7차 청년정책조정위원회에서 향후 5년간 공공분양 50만호를 공급하고 이 중 34…연합뉴스 2022.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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