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날씨
✔️ 중부 한파 속 ‘대설’…다음 주 초까지 ‘강추위’
2. 주요뉴스
대장동 ‘키맨’ 김만배 극단선택 시도···생명지장 없어
-[서울신문]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 사건의 핵심 인물인 김만배씨가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한겨울 감기약 대란 올라…정부, 18개 제약사에 증산 명령
-정부가 제약사에 조제용 아세트아미노펜(650mg)에 대한 긴급생산·수입 명령을 내렸다. 조제용 아세트아미노펜은 해열진통제 중 가장 많이 사용되는 성분이다. 이번 명령은 겨울철 감기약 공급난을 해소하기 위한 방침의 일환이다.
지난해 고독사 3,378명…50~60대 남성이 절반
-정부가 고독사와 관련한 실태를 처음으로 내놨는데 지난해에만 3천 명이 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중 남성이 여성보다 5배나 많았고 50~60대 남성이 절반 이상을 차지했는데요.
1인 가구가 증가하는 가운데 주변 사람과의 단절이 중장년 남성들에게 더 힘들었나 봅니다.
서울 남대문시장 부근 화재…”인명피해 없이 잔불 진화 중”
-화재가 발생한 곳은 남대문시장 3번 출구 근처 2층짜리 가건물 1층으로, 주변에 상가 등이 밀집해 있는 구역이다. 이날 오후 9시 27분쯤 초진을 완료했고,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연말 국민통합 특사 고심 중인 尹…김경수 ‘사면 거부’ 변수
-(서울=뉴스1) 나연준 김일창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연말 국민통합의 메시지를 줄 수 있는 특별사면을 고심하고 있다. 하지만 사면 후보로 거론되던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거부 의사를 밝혔다. 아직 사면이 결정되지 않은 가운데 김 전 지사의 이와 같은 반응에 대통령실도 당황스럽다면서도 불쾌감을 숨기지 않고 있다.
[단독]병사들, 내년부터 간부만큼 머리 기른다
-군이 이르면 내년 초 병사와 간부의 두발 규정을 통일할 것으로 알려졌다. 병사들에게 두발 선택권을 주겠다는 것으로 이로 인해 병사들은 지금보다 머리를 더 기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보험사기 신고 포상금 한도 10억→20억원으로 상향된다
-(서울=뉴스1) 한유주 기자 = 금융감독원과 보험업계가 보험사기 제보 활성화를 위해 신고 포상금 최고한도를 10억원에서 20억원으로 상향하기로 했다.
바이든, 동성결혼 인정법안에 서명…”모두를 위한 평등”
-조 바이든 대통령은 현지시간 13일 백악관 마당인 사우스론에서 ‘결혼존중법’에 서명하며, “미국이 일부가 아닌 모두를 위한 평등, 자유와 정의를 향해 중요한 발걸음을 내디딘 날”이라고 말했습니다.
공시가격, 강남3구가 가장 많이 내렸다…보유세 10% 이상 ↓ [2023 공시지가]
-정부가 내년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율(시세 대비 공시가격 비율)을 2020년 수준으로 낮추면서 표준지와 표준주택 공시가격이 평균 5% 감소했다. 특히 강남3구의 경우 평균 10% 안팎의 감소율을 보여, 이에 따라 주택 보유자의 보유세 부담 역시 줄어들 전망이다. 서울 강남구 삼성동 아셈타워에서 바라본 강남 일대. [연합]
3.주요기사
‘이태원 참사’ 희생자 76명 얼굴·이름 첫 공개…유족 주도 합동분향소 설치
-14일 수은주가 영하 10도까지 뚝 떨어진 서울 용산구 서울지하철 6호선 녹사평역 앞 이태원광장. 오후 5시쯤 ‘이태원 참사’ 합동분향소 설치가 끝나자 영정사진을 꼭 끌어안은 희생자 16명의 유족이 모습을 드러냈다.
“부모님 자리” 주차장 자리맡은 중학생…차로 친 운전자의 최후
-주차장에서 부모님의 주차 자리를 맡은 중학생의 무릎을 승용차 범퍼로 충격한 30대가 항소심에서도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격화되는 대구 이슬람사원 건축 갈등…이번엔 ‘돼지고기 바비큐’
-(대구=연합뉴스) 황수빈 기자 = 이슬람 사원 건축을 반대하는 대구 북구 대현동 일부 주민들이 사원 인근에서 돼지고기를 구워 먹는 행사를 연다고 예고해 논란이다.
4. 사진기사 모음
5. 해외소식
“FTX 창업자, 처음부터 돈 빼돌릴 목적… 돼지저금통처럼 썼다”
지난달 파산한 암호화폐 거래소 FTX의 창업자 샘 뱅크먼-프리드가 13일(현지 시각) 사기 등 8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보이면 무조건 사는게 이득” 일본 유명 위스키 품귀지난 13일 회사원 이모(33)씨는 일본 도쿄 여행을 마치고 나리타 공항 면세점의 주류 매장을 샅샅이 뒤졌다. 야마자키 18년, 히비키 21년 등 일본 위스키를 5만엔(약 48만원)에 판매하고 있다는 정보를 들었기 때문이다
러시아 “시베리아 LNG, 내년 말부터 일본에 보낸다”러시아가 추진 중인 대규모 에너지 개발 사업 ‘북극(ARCTIC) LNG-2′ 프로젝트의 첫 생산 시설이 내년 연말부터 본격적으로 가동돼 일본으로 액화천연가스(LNG)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러시아 국영 타스통신이 14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달려든 표범에 필사적으로 싸운 반려견…정작 표범 내쫓은 것은?인도의 한 주택가에 표범 한 마리가 반려견을 노리고 들이닥쳤다. 반려견의 사투는 다소 싱겁게 끝났다. 몰아친 강풍을 못이긴 표범이 물러나면서다
우크라의 파괴공작?… 러 모스크바 쇼핑몰서 3일 간격 대형 화재러시아 모스크바의 한 쇼핑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이번 화재는 모스크바의 또 다른 쇼핑몰에서 화재가 발생한 지 3일만에 발생한 것이어서, 일각에서는 우크라이나의 사보타주(파괴공작)가 아니냐는 의혹이 나온다
탱크 vs 탱크… 우크라 포격 한방에 러시아 전차 불탔다우크라이나군 탱크가 쏜 포 한 방에 러시아군 탱크가 파괴되는 극적인 영상이 공개됐다
4. 부동산 소식
서울 재개발 지역 임대주택 넓어진다
서울에서 추진하는 재개발 사업에서 공공임대주택 의무 건립 비율을 산정할 때 기존 가구 수가 아닌 전체 연면적을 기준으로 변경해 도입될 전망이다. 연면적을 기준으로 한다면 기존 소형 …머니S 2022.12.14
세입자도, 집주인도 “월세”…내년에도 오른다
내년에도 전세는 떨어지고 월세는 오를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금리 인상에 따라 전세자금 조달부담이 커진데다 월세 선호 현상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다만, 전문가들은 내년 상반기 전세…파이낸셜뉴스 2022.12.14
아파트 폭락하는데 단독주택은 올랐다? 공시가격 미스터리
금리인상 등의 여파로 전국 공동주택 가격이 역대급 하락을 기록 중인 가운데, 정부가 단독주택 시세는 전년 대비 상승했다고 판단해 논란이 예상된다.국토교통부는 14일 2023년 표준지와 표…머니투데이 2022.12.14
2030 주택영끌 열풍 끝…주택 매입 비중 역대 최저
올해 1~10월 30대 이하 주택 매입 비중이 24.1%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리 인상 여파로 주택담보대출 이자가 높아졌고, 집값 하락세가 장기간 이어질 수 있다는 불안감…이데일리 2022.12.14
“‘깡통 전세’서 세입자 지킨다” 전세 피해 방지 3법 발의
최근 깡통 전세 등 전세 사기 피해가 속출함에 따라 이를 방지하기 위한 개정 법률안이 발의됐다. 허종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공인중개사법·부동산등기법·주택임대차보호법의 일부 개정 법…이코노미스트 2022.12.14
경기도, ‘회의록 공개 의무화‘ 등 공동주택관리규약 개정
우선 300가구 이상 공동주택은 입주자대표회의 회의록을 의무적으로 공개해 입주자 등의 알권리를 충족하도록 했다. 공동주택관리법 개정에 따른 것으로 300가구 미만은 입주자대표회의가…연합뉴스 2022.12.14
법원 “주택관리업체 제출서류 일부 오류, 입찰무효 사유 아냐”
아파트 주택관리업체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제출된 서류에 일부 하자가 있더라도, 그 오류를 입찰 무효 사유로 볼 수 없다는 판결이 나왔다. 울산지법 행정1부(이수영 부장판사)는 울산 …연합뉴스 2022.12.14
11월 전국 아파트 입주율 6.3%P↓ 12월 서울 입주전망 역대 최저
미분양·계약해지·준공후 미입주 건설사·2금융권 연쇄 부도 우려주택 거래가 둔화되면서 지난달 아파트 입주율이 66.2%로, 10월 대비 6.3%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달 입주 전망 지수는 미…헤럴드경제 2022.12.14
‘전용 85㎡ 이하‘ 추첨제 비율 확대 등 청약제도 개편안 입법예고
국토교통부는 ‘청년·서민 주거안정을 위한 공공주택 50만호 공급계획(10.26.)‘ 및 ‘부동산 시장 현안 대응 방안(11.10.)‘의 후속조치로 청약 제도를 일부 개편한다.14일 국토부는 오는 1…데일리안 202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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