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1월 2일(월) 아침 종합뉴스

1. 날씨

✔️ [날씨]새해 첫 출근길 강추위…서울 아침 -9도

2. 주요뉴스

2023년 계묘년 (癸卯年) 2023년 달라지는 제도

시기내용시기내용
시기내용시기내용
1월유통기한 대신 소비기한 적용 (유제품 제외)1월무순위 청약 거주지역 요건 폐지
1월대학 입학금 제도 폐지1월부동산 취득세 과세표준 실거래가로 변경
1월최저 시급 9,620원으로 인상1월증여취득 취득세 ‘시가인정액’ 적용
1월만 0세 아동에게 월 70만원 부모급여 1년 지급6월만 나이 통일 시행
1월휘발유 유류세 인하폭 37%에서 25%로 축소상반기공동주택 관리비 50세대 이상 의무 공개
1월아이돌봄서비스 제공시간 일 4시간으로 확대상반기생애 첫 주택구입자 취득세 감면 요건 완화

“최신작 다 유출됐네” 삼성, 아이폰 상대로 ‘놀라운 성능’ 보여준다
-2월 1일 공개되는 삼성이 스마트폰 야심작 ‘갤럭시S23’의 사양 및 이미지 등 모든 정보가 유출됐다. 외국 IT매체들 사이에는 “놀라운 성능”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CES 2023’ 5일 개막… 국내 주요그룹 총출동
오는 5∼8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3’에 삼성과 SK, LG 등 국내 주요 그룹이 총출동한다.

“하루아침에 3000만→200만”…한도 줄이는 카드사들
-1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신한, 삼성, 국민, 현대, 롯데, 우리 등 주요 전업계 카드사들은 지난달 개인회원들 상대로 이용 한도 정기점검을 한 뒤 일부 회원들에게 한도 하향 조정을 통보했다.

당연히 술인 줄 알고 마셨는데…2030 “속았네” 깜짝
-위스키는 코로나19 창궐 후 주류시장에서 가장 ‘핫’한 주종으로 꼽힌다. 2030세대 사이에서는 위스키에 탄산수 등을 섞어 마시는 하이볼도 덩달아 인기다.

‘세계서 가장 강력한 국가’ 중국 2위 일본 8위…한국은?
-미국 US뉴스앤월드리포트(USNWR)는 이런 내용의 ‘2022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국가’(the planet’s most powerful countries) 순위를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발표했다.
-4위는 독일, 5위는 영국이었다. 한국은 이들의 뒤를 이어 6위로 집계됐다.7위에는 프랑스, 8위 일본, 9위 아랍에미리트(UAE), 10위 이스라엘 등이 뒤를 이었다. 일본은 지난해 6위였지만 한국과 자리를 바꾸며 두 계단 내려선 것으로 나타났다.

지하벙커 찾은 윤 대통령…’북 정권 종말’ 경고한 국방부
-말 그대로 새해 벽두부터 북한이 도발을 해오자, 윤석열 대통령은 ‘일전을 불사하는 결기’를 강조했습니다. 국방부도 북한이 핵 사용을 기도한다면 정권 종말을 맞게 될 거라고 경고했습니다.

현대오일뱅크, 최대 실적에 성과급 ‘기본급 1천%’ 지급
-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오일뱅크 모든 임직원은 작년 12월 30일에 월 기본급의 1천%를 성과급으로 받았다. 2021년 성과급은 기본급의 600%였다.

3.주요기사

평택 광동제약 식품공장 화재…80여분 만에 대부분 진화
-1일 오후 7시15분쯤 경기도 평택시 장당동 광동제약 식품공장에서 난 불이 1시간20여 분만에 대부분 진화됐다.

동거녀·현 여친 모두 유흥업 종사…경찰, 이기영과 1년간 통화·문자 한 주변인 추적
-경기 파주시에서 택시 기사와 동거녀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이기영(31)이 지난 12월28일 오전 경기 고양시 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에서 열린 ‘살인 및 사체 은닉’ 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고양=뉴스1

北 김정은, 딸 김주애와 미사일 장비 시찰

“셀프세차장서 차 더럽다고 세차하지 말랍니다”…’갑론을박’
-승합차에 묻은 흙먼지를 씻어내기 위해 셀프 세차장을 찾았다가 세차장 사장으로부터 ‘차가 너무 더럽다’는 이유로 이용을 거부당했다는 사연이 알려졌다. 네티즌들 사이에선 세차장 사장의 태도가 과연 적절한지를 두고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유통기한 지났다고 버리지 마세요···배탈 안 납니다” [지구용]

4. 사진기사 모음

파리 개선문 상공으로 터지는 새해 불꽃
베를린 상공 수놓은 새해 축하 불꽃

런던 아이 화려하게 수놓은 축하 불꽃

그리스 파르테논 신전 상공의 새해 축하 불꽃
새해 축하 불꽃 터지는 ‘타이베이 101’ 빌딩

5. 해외소식

[최유식의 온차이나] 중국 중고 전폭기의 위험한 동향

[최유식의 온차이나] 중국 중고 전폭기의 위험한 동향
최유식의 온차이나 뉴스레터 구독하기 ☞ https://page.stibee.com/subscriptions/81059 12월 하순 글로벌 방위산업 전문 매체인 ‘택티컬 리포트(Tactical Report)’에 눈길을 끄는 소식이 하나 올라왔습니다. 

365일 매일 마라톤 풀코스 달렸다… 15억원 모금한 英 남성 사연

365일 매일 마라톤 풀코스 달렸다… 15억원 모금한 英 남성 사연
한 영국 남성이 자선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해 365일간 단 하루도 빠짐없이 마라톤 풀코스를 완주한 소식이 전해졌다. 31일(현지 시각) BBC 등에 따르면 잉글랜드 북서부 컴브리아주 클리터무어의 게리 머키(53)는 지난달 31일 365번째 기부 마라톤 완주를 마쳤다.

‘인터뷰의 여왕’ 바버라 월터스 별세

‘인터뷰의 여왕’ 바버라 월터스 별세
미국을 대표해왔던 유명 방송인 바버라 월터스가 지난달 30일(현지 시각) 93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월터스의 대변인은 “월터스가 뉴욕시의 자택에서 사랑하는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평화롭게 세상을 떠났다

“힘들다” 어렵다” 11차례 언급...시진핑의 이례적 신년사

“힘들다” 어렵다” 11차례 언급…시진핑의 이례적 신년사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달 31일 저녁 중난하이(中南海·중국 최고 지도부 집무처) 집무실에서 발표한 신년사에서 ‘난(難·어려움)’이란 표현이 이례적으로 반복해서 등장했다

사우디 강타한 ‘호날두’ 효과…유니폼 사려 오픈런 소동도

사우디 강타한 ‘호날두’ 효과…유니폼 사려 오픈런 소동도
지난달 31일(현지 시각)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의 축구용품 매장. 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가 사우디 알 나스르 FC에 입단한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호날두의 새 유니폼을 사기 위해 팬들이 몰려들었다

우크라 공습 뒤 샴페인 든 푸틴…“러시아는 도덕적으로 옳아”

우크라 공습 뒤 샴페인 든 푸틴…“러시아는 도덕적으로 옳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신년사를 통해 우크라이나 침공을 정당화했다. 우크라이나 주요 도시를 겨냥한 폭격 직후 공개된 신년 연설에서는 샴페인 잔을 들어 자축하는 건배를 제의하기도 했다. 

“아침엔 커피, 오후엔 말차”…美NYT가 꼽은 9가지 ‘건강 팁’

“아침엔 커피, 오후엔 말차”…美NYT가 꼽은 9가지 ‘건강 팁’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2023년을 건강하게 보내는 데 도움이 될 9가지 조언을 전했다. NYT는 지난달 28일(현지시각) ‘새해를 위한 9가지 영양 섭취 팁’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4. 부동산 소식

“올해는 공사비 급증·내년엔 자금 경색”…건설경기 한파 계속내년에도 건설경기가 녹록치 않을 전망이다. 공공투자는 SOC예산이 축소되고, 민간투자 역시 경기침체, 금리상승 등으로 위축되면서 건설경기 한파가 이어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30일 대…데일리안 2022.12.30

올해 주택매매거래, 작년 ‘반토막‘…역대 최저치 경신높은 금리와 집값 하락 관망세에 주택 매매 거래는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올해 5월부터 꾸준히 늘어난 전국 미분양 주택 수는 5만8027가구로 집계됐다.뉴스1 2022.12.30

서울 아파트값 0.74%↓ ‘최대 낙폭‘집값 하락 우려와 고금리에 따른 이자 부담 등의 영향으로 전국 아파트값이 매매뿐만 아니라 전셋값도 역대 최대 하락폭을 기록했다. 이에 내년 부동산 시장도 한파가 이어질 전망이다.30일 …머니S 2022.12.30

계약만료된 기존 세입자가 전입 안빼면?“임대차 계약이 끝나고 이사 간 지 한 달이 되어 가는데 기존 세입자가 새로운 거주지로 전입신고를 안 하고 버티고 있습니다. 제대로 연락도 닿지 않아서 독촉도 어려운데다, 이를 두고 집…아시아경제 2022.12.30

기회 늘어난 신혼부부·청년…당첨전략은?일반공급에도 추첨제…청년층 기회 확대신혼부부 물량 가장 많아…우선공급도 살펴야이번 사전 청약부터 청년층 대상 특별공급 비중이 높아지고 일반공급 분에도 추첨제가 도입되는 등 2030…비즈니스워치 2022.12.30

“이젠 세입자가 귀하신 몸” 갱신권 사용 비중 1월 59%→11월 41%지난해 급등했던 전셋값이 올해 크게 하락하면서 지난달 서울 주택 전세 갱신계약 가운데 계약갱신청구권(이하 갱신권) 사용 비중이 40%선으로 떨어졌다.   갱신계약 10건 중 4건은 갱신권…세계일보 2022.12.30

‘110㎜ 물 폭탄‘에도 끄떡없는 서울시 만든다
서울시가 국지성 집중호우에 대한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서울 강남역 일대 방재성능목표를 시간당 110㎜로 높여 잡았다.서울시는 서울 전역에 방재성능목표 상향을 공표했다고 30일 밝혔다…머니투데이 2022.12.30

오피스텔 기준시가 평균 6% 넘게 오른다…상가도 6.3% ‘껑충‘
새해 오피스텔 기준시가가 평균 6% 넘게 오른다. 올해(8.05%) 수준은 아니지만 상당한 증가 폭이다. 기준시가는 상속·증여·양도소득세 등을 매길 때 기준이 된다.뉴시스 2022.12.30

‘빌라왕‘ 전세사기에 경매시장도 위축…빌라 낙찰가율 급락23일 오후 전세 사기 피해자들이 속출한 것으로 알려진 인천시 미추홀구 모 아파트 창문에 구제 방안을 촉구하는 현수막이 걸려 있다.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사기와 부동산 실권리자명의 …연합뉴스 2022.12.30

“규제 확 풀었는데, 더 떨어졌다”…아파트 매수심리, 역대 최저치 또 경신정부가 다주택자에 대한 세금 중과를 완화하고, 대출 규제도 풀어주는 등 규제 완화 예고했지만, 얼어붙고 아파트 매수심리의 한파가 더욱 강해지고 있다.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가 1년 넘도…세계일보 2022.12.30

‘묵시적 갱신‘·‘갱신 요구권 행사‘…엄연히 다릅니다전세로 2년을 거주하다 2년 전 묵시적 갱신으로 계약이 연장됐습니다. 이제 곧 만료일이 다가와 집주인에게 계약갱신요구권 행사를 통보한 상황인데요. 문제는 집주인이 제가 이미 갱신 요구…한국경제 2022.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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