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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 [날씨] 대체로 맑고 강추위…서울 아침 최저 -17도
2 주요뉴스
추경호 “물가 상승률, 하반기 3%대…DSR 규제는 일단 유지”
-[더팩트ㅣ이선영 기자]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3일 “1분기를 서서히 지나면 아마 4%대 물가 상승률을 보게 될 것이고 하반기에는 3%대 물가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나토 사무총장 29~30일 방한…”지역 안보 등 논의”
-(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옌스 스톨텐베르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이 오는 29~30일 방한할 예정이라고 23일 외교부가 밝혔다.
설 연휴 마지막날 아침, 영하 17도 ‘최강 한파’ 온다
-오늘(22일) 어제보다 덜 추웠습니다. 하지만 설 연휴 마지막 날 서울 기온이 영하 17도까지 내려가면서 올겨울 들어 ‘가장 강한 한파’가 찾아오겠습니다. 추위로 인한 질환에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3만원권 있었으면” 이적 제안, 실현 되나…하태경 “국회 결의안 추진”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가수 이적이 제안한 ‘3만원권 지폐’와 관련 설 연휴 직후 국회 결의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모에모에큥” 설 인사로 일본어 밈 올린 천안시 논란
-[서울신문]충남 천안시의 공식 소셜미디어 계정이 설 연휴에 일본어 밈(인터넷 유행 콘텐츠)이 담긴 영상을 올려 빈축을 사고 있다.
3.주요기사
연쇄 성폭행범 박병화 극단선택 시도…생명엔 지장없어
-[서울신문]연쇄 성폭행범 ‘수원 발바리’ 박병화(40)가 23일 낮 12시33분쯤 경기 화성시 봉담읍 자택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부동산 경기 한파…경매시장도 가격경쟁력 갖춘 매물만 낙찰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부동산 시장이 얼어붙은 가운데 경매시장에서도 가격이 상대적으로 낮은 아파트만 수요가 몰리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인스타 보고 붕어빵 사러 와요”…길거리 장사 뛰어든 2030
북극 찬바람도 매섭지만 청년층들에게는 취업시장 찬바람이 더 매섭습니다. 그리고 그 찬바람은 이미 오래됐죠. 그래서 일부 청년들은 예전에는 주로 중장년층들이 하던 붕어빵, 다코야끼 등 길거리 간식 장사에 뛰어들었습니다.
“주유소에 햄버거 쓰레기 좀 버리는 게 큰 잘못인가요?”
-설 연휴 귀경길에 들른 주유소에서 자녀에게 쓰레기를 버리라고 시켰다가 직원으로부터 제지당했다는 사연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이 거세다.
“백수에겐 커피도 사치”…집 밖 무섭다는 청년 ‘수십만명’ [신현보의 딥데이터]
-고용 한파가 매서워지면서 김씨와 같이 집에서 두문불출(집에만 있고 바깥출입을 안 한다는 뜻)하는 젊은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최근에는 물가까지 크게 오르면서 이들의 외출이 더 힘들어지고 있다는 진단도 나온다.
[단독] 모르면 못 받는다…가스·전기료 감면 ’40만 가구’ 누락
-이렇게 추울 때는 아무래도 보일러도 더 틀고 전기장판도 더 씁니다. 하지만 너무 오른 가스비와 전기료가 부담이죠. 따로 취약계층에는 정부가 가스비와 전기요금을 지원하는데 뉴스룸이 취재해보니 지난해 40만 가구 넘게 이 지원이 누락됐습니다.
불면증 때문에 고생…”잠 잘 온대서 5만원 주고 샀더니”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 직장인 A(40)씨는 요즘 불면증에 시달린다. A씨는 “온수 샤워도 하고 운동도 별 효과가 없다”며 “검색해보니 숙면에 좋다는 식품들이 있어 사볼 생각”이라고 전했다.
4. 사진기사 모음
5. 해외소식
브라질·아르헨, 공동통화 ‘수르’ 창설 논의
브라질과 아르헨티나가 거시적인 경제 통합을 위해 공동통화 ‘수르(Sur)’를 창설하는 것을 협의하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22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대용량 탄창 총 빼앗았다… LA 총기난사 2차피해 막은 두 영웅
미국 캘리포니아 LA(로스앤젤레스) 근교 댄스 교습소에서 총기 난사를 벌인 용의자가 인근 장소에서 추가 범행을 벌이려 했으나 시민 2명의 제지로 미수에 그쳤다.
옐로·레드 아닌 ‘화이트’?…축구 역사상 첫 등장한 이 카드
포르투갈 리그에서 축구 경기 사상 최초의 ‘화이트 카드’가 등장했다. 22일(현지 시각) 더선 등에 따르면 전날 열린 스포르팅 리스본 벤피카의 여자 축구팀 경기에서 주심이 ‘화이트 카드’를 드는 장면이 포착됐다
“푸틴, 빨리 실패할수록 좋아”… 존슨 전 英총리 우크라 깜짝 방문
보리스 존슨 전 영국 총리가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방문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만났다고 가디언 등 외신들이 22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러 3월에 15만 투입 ‘춘계공세’…우크라, 두 달 내 失地 회복해야
독일이 우크라이나의 독일제 레오파르트 2 탱크 지원 요청에 대해 계속 미국 M1 에이브럼스 탱크의 우크라이나 동시 지원을 조건으로 내건 가운데, 폴란드는 22일 “독일이 참여하든 안 하든, 현대식 탱크를 우크라이나에 기부하려는 나라들로 연합체를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6. 부동산 소식
“집 안 팔리는데 대출을 어떻게 갚아요”…일시적 2주택자 ‘발동동’
보금자리론으로 대출을 받아 주택을 마련한 일시적 2주택자들이 대출금 상환을 앞두고 부동산 경기 침체로 집이 팔리지 않아 발만 동동 구르고 있다. 2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부산시 기장군…한국경제 2023.01.23
“경매도 저렴한 매물 중 입지·조건 좋아야 관심 쏠려”
‘가성비’ 아파트만 선택…상위 20곳엔 평균의 6배 몰려 부동산 시장이 냉각된 가운데 경매시장에서도 가격 경쟁력을 갖춘 ‘가성비’ 아파트만 수요자의 선택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법…디지털타임스 2023.01.23
국토교통부, 건설노조 불법행위 직접 현장조사
설 연휴 직후 국토부 5개 권역 전담팀, 건설현장으로 급파 월례비·노조 전임비 강요 등 피해신고 심각한 현장부터 점검 국토교통부가 건설노조의 불법행위 피해 현장 조사에 나선다. 23일 국…디지털타임스 2023.01.23
서울 연립주택 전세, 매매가의 80% 밑으로
깡통전세 위험 커져 서울 연립주택의 전세가율이 80% 이하로 떨어졌다. 매매보다 전셋값 하락폭이 커지면서 전세가율도 낮아진 것이다. 23일 한국부동산원 임대차 시장 사이렌에 따르면 지난…디지털타임스 2023.01.23
원희룡 “투자와 투기 엉킬 수 있다…강남 규제 해제 계획無”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강남·서초·송파·용산 등이 규제지역 해제 고려 대상이 아니라고 언급했다. 얼어붙은 부동산 시장에 온기를 불어넣는 역할을 정부가 하겠지만, 이들 지역의 경우 투…머니투데이 2023.01.23
추경호 “DSR 규제 일단 유지…무주택자 집 살 때만 배제”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3일 YTN 뉴스24에 출연해 부동산 대출 규제와 관련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이나 총부채상환비율(DTI)은 완화하되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는 유…디지털타임스 2023.01.23
대형 건설사, ESG 바람에 앞 다퉈 친환경 사업 박차
올해도 기후변화와 환경문제가 전 세계 정재계 고위인사들이 모이는 세계경제포럼(GEF·다보스)에서 주요 의제로 논의된 가운데, 국내 건설사들도 친환경 사업에 주목하고 있다. 이 같은 사업…이코노미스트 2023.01.23
8억하던 집, 5억대로 떨어지자…”가성비 좋네” 63명 몰렸다
고금리 여파에 따른 대출이자 부담과 집값 하락 우려로 경매시장에서 가격 경쟁력을 갖춘 ‘가성비’ 아파트만 수요자 쏠림 현상이 나타났다. 23일 법원경매정보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작년 4…디지털타임스 2023.01.23
부동산 경매 ‘알짜’는 통했다…평균 43명 응찰 상위 아파트는?
찬 바람이 부는 부동산 시장에서도 ‘알짜’ 매물을 찾으려는 움직임이 경매 시장에서 확인된다. 법원경매정보업체 지지옥션은 지난해 4분기 경매시장에서 거래된 수도권 아파트 중 응찰자 수 …아이뉴스24 2023.01.23
전세수요 위축에 … 서울 빌라 전세가율 80% 아래로
지난달 1.7%P 떨어져 78.6% 고금리 따른 월세 선호 현상에 ‘빌라왕’發 전세사기 우려커져 경매는 ‘가성비’ 아파트에 관심 두번 유찰된 물건에 수요 몰려 서울 연립·다세대주택의 전세가격이 …매일경제 2023.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