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2월 23일(목) 아침 종합뉴스

✔️ [날씨]낮 최고 13도’ 평년 기온 회복…미세먼지는 ‘나쁨’

2 주요뉴스

日 ‘다케시마의 날’ 맞아 “독도는 국제법상으로도 일본 영토” 억지
-22일 일본 시마네현 마쓰에시에서 일본의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다케시마의 날’ 행사가 열리는 가운데 일본 정부가 “독도는 일본 땅”이라는 억지 주장을 되풀이했다.

서울 ‘폭 8m 미만’ 스쿨존 이면도로, 제한시속 ’20㎞’로 낮춘다
-서울시가 어린이보호구역 안에 있는 좁은 이면도로의 제한속도를 시속 30km에서 20km로 낮추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따져보니 대부분 사고가 여기서 났다고 하는데요.

이재명 “국가권력 갖고 장난하면 깡패지 대통령이겠습니까”
-(서울=연합뉴스) 김남권 정윤주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22일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국가 권력을 가지고 장난하면 그게 깡패이지 대통령이겠습니까”라고 직격했다.

3.주요기사

칼국숫집서 “아기 위한 음식 없다” 불평 리뷰…누리꾼 “거긴 어른 식당”
-한 아이 엄마가 이 같은 리뷰를 남기자, 해당 식당에 방문한 손님이 “어린아이면 엄마가 챙기는 게 맞지”라며 반대로 식당에 대한 칭찬 글을 남겼다.

조민, ‘의사 인턴’ 쌍문동 단골집에 “동기들과 자주 갔다…문득문득 생각나”
-[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의학전문대학원 입학이 취소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 씨가 과거 한일병원에서 인턴으로 재직할 당시 동기들과 함께 갔던 맛집을 자신의 SNS에 공유했다.

삼겹살 2만원, 김밥 8천원…서민은 뭘 먹어야 하나요?
-[이데일리 전재욱 기자] 삼겹살에 소주, 김밥에 라면, 짜장면에 탕수육. 만만하게 먹어서 이른바 ‘서민 음식’으로 일컫던 것들이 더는 만만하게 볼 상대가 아니다. 가격 변천사를 따라가보면, 서민 음식은 소득 대비 올라도 너무 올랐다.

김 여사는 “주가조작 할줄 몰라”, 주범은 “먹은거 없다고 대판했대요”
-[이데일리 장영락 기자]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공판에서 작전세력들이 ‘김건희씨가 수익을 못얻어 항의를 했다’는 내용의 문자 대화를 나눈 사실이 공개됐다. 기자와의 대화 녹취록에서 “주가조작 그런 거 할 줄 모른다”고 말했던 김 여사 입장과 배치되는 정황이라 눈길을 끈다.

4. 사진기사 모음

5.해외소식

러 “대만·신장 문제, 中 지지”... 푸틴, 두 팔 벌려 왕이 맞았다

러 “대만·신장 문제, 中 지지”… 푸틴, 두 팔 벌려 왕이 맞았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주년(24일)을 맞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를 방문, 전폭적인 지지를 표명한 가운데 중국과 러시아의 밀착도 강화되고 있다.

“시어머니 드레스가 결혼식 망쳤다” 美서도 불거진 ‘하객룩 논쟁’

“시어머니 드레스가 결혼식 망쳤다” 美서도 불거진 ‘하객룩 논쟁’
올바른’ 하객 옷차림은 한국에서도 종종 논쟁 대상이 되곤 하는데, 신부 웨딩드레스 색과 비슷한 흰색 계열의 옷은 지양해야 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달걀 던지며 “멍청한 중국X”... 美 버스서 아시아계 인종차별

달걀 던지며 “멍청한 중국X”… 美 버스서 아시아계 인종차별
미국 버스에서 한 남성이 아시아계 여성을 향해 욕설을 내뱉고 달걀을 던지는 등 인종차별 하는 일이 벌어졌다. 21일(현지 시각) 폭스뉴스 등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16일 샌프란시스코 디비사데로 인근을 지나던 38번 버스 안에서 발생했다. 

급여 안깎는 주 4일제 실험... 회사·직원 웃게 한 놀라운 변화는

급여 안깎는 주 4일제 실험… 회사·직원 웃게 한 놀라운 변화는
영국의 61개 기업이 6개월간 주 4일제를 시행한 결과, 남성 직원들의 육아시간이 27%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악수하다 가슴 ‘툭툭’…성범죄 노출된 日여성 정치인들

악수하다 가슴 ‘툭툭’…성범죄 노출된 日여성 정치인들
일본에서 오는 4월 치러지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성범죄 위험에 노출된 여성 출마자들을 위한 상담 센터가 개설됐다. 

섬 지키던 개, 바다에 뛰어들어 3.6m 상어와 대결…승자는?

섬 지키던 개, 바다에 뛰어들어 3.6m 상어와 대결…승자는?
카라브해 바하마에서 섬을 지키던 개 한 마리가 바다에 뛰어들어 귀상어와 싸우는 영상이 화제다. AP통신,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이달 초 카리브해 바하마의 작은 개인 섬 인근 해안에서 개 한 마리가 귀상어와 맞서는 일이 발생했다. 

튀김 팔며 가족 생계 도왔는데…멕시코서 초등생 남매 피살

튀김 팔며 가족 생계 도왔는데…멕시코서 초등생 남매 피살
멕시코에서 방과 후 튀김을 팔며 가계에 도움을 주던 9살·6살 남매가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20일(현지 시각) 멕시코 매체 엘우니베르살과 엘피난시에로 등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전 남부 오악사카주 후치탄 지역의 한 국도변에서 페를라 다니엘(9), 윌베르 다니엘(6) 남매가 숨진 채 발견됐다.

6. 부동산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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