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5월 9일(화) 아침 종합뉴스

1. 날씨

날씨 5/9

[날씨] 오늘도 완연한 봄…아침까지 곳곳 짙은 안개

2 주요뉴스

사진설명

전기차시대 몸값 높아진 印尼 …”이곳이 포스트 차이나”
-인도네시아 현지 진출 기업 관계자들이 이구동성으로 내놓는 전망이다. 거대한 인구가 내수 수요를 뒷받침하는 한편 니켈 등 천연자원을 앞세워 글로벌 공급망 재편의 핵심 국가로 떠오르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차세대 시장이자 생산기지로서의 입지를 감안할 때 과거 중국과 베트남에 글로벌 기업들이 몰렸던 것처럼 향후 인도네시아에 글로벌 기업들의 투자가 활발하게 이어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도요타 플래그십 ‘크라운’ 사전계약 시작…6월5일 국내 출시
-국내에 출시되는 크라운은 크라운 크로스오버 모델로 2.5ℓ 하이브리드(HEV), 2.4ℓ 듀얼 부스트 하이브리드(Dual Boost HEV) 2가지 파워트레인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연합뉴스

진격의 애플페이…GS25·코스트코 이어 스벅·진에어서도 쓴다
애플의 간편결제 서비스 ‘애플페이’가 5월 스타벅스와 저비용항공사(LCC) 진에어 등으로 사용처를 넓힌다. 올해 3월21일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 애플페이는 근접무선통신(NFC)을 기반으로 한 비접촉식 간편결제 서비스다.

‘서해 전기고속도로’ 등 송전망 확충…”56조 투입 전망”(종합)
-(세종=연합뉴스) 차대운 기자 = 오는 2036년까지 서해안에 호남권의 여유 전력을 수도권으로 보내는 ‘전기 고속도로’가 새로 건설되고, 수도권 첨단전략산업단지에 전력 공급 설비가 보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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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골드만삭스 “2030년까지 K-배터리 수출 연평균 33% 성장”
-2030년까지 한국의 배터리 수출이 연평균 약 33% 증가하면서 한국의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연 0.3% 끌어올릴 것이라는 글로벌 투자은행(IB) 골드만삭스의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극단 선택’ 암시 40대男, 한강서 시신으로 발견
-가족에게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문자메시지를 남긴 뒤 실종된 40대 남성이 일주일 만에 한강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중국 비밀 무인 우주선 9개월만 귀환…”중요한 돌파구”
-중국의 비밀 우주선이 9개월간 궤도비행 임무를 마치고 8일 오전 지구로 귀환했다.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우주 당국은 재사용할 수 있는 무인 우주선이 276일간의 궤도비행을 마치고 이날 귀환했다고 밝혔다.

김남국 “주식 팔아 생긴 9.8억으로 투자…현재는 9.1억”
-한때 60억 원어치의 가상화폐를 보유했던 것으로 알려져서 논란을 빚은 김남국 민주당 의원이 자금의 출처를 공개했습니다. 주식을 팔아서 생긴 9억 8천만 원으로 투자한 것이고, 지금 가진 가상화폐 가치는 9억 1천만 원 정도라고 했는데, 이런 해명에도 정치권에서는 비판이 계속됐습니다.

어버이날을 하루 앞둔 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양재동꽃시장을 찾은 시민들이 카네이션을 살펴보고 있다 . /사진=뉴스1

카네이션 포기했어요…등골브레이커 된 가정의 달
-40대 주부 최모씨는 올해 어버이날을 앞두고 카네이션을 사지 않기로 했다. 10송이 정도 담긴 꽃바구니 가격이 6만원이라는 얘기에 차라리 상품권을 1장 더 선물하기로 마음 먹었다. 어린이날에 7세, 5세 자녀에게 장난감을 사주는 데도 10만원 넘게 들었다.

“타이레놀 반값에 샀는데” 싼맛에 해외직구하면 큰일난다?
-국내 최대 해외직구 사이트인 몰테일에 구매할 수 없는 의약품이 공지됐다. “해당 상품 구매 자제를 부탁드리며, 통관불가 문제는 책임지기 어렵다”는 공지다.

“소아과 간판 내리겠다” 선언 후…전문의 521명, 진료 전환 교육 신청
-7일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이하 소청과 의사회)에 따르면 의사회가 지난 3월 29일 “소아과 간판을 내리겠다”고 선언한 이후 의사회의 사전교육 참여를 신청한 전문의들이 521명에 달한다.

“댈러스 참사 생존 아이, 숨진 엄마가 꼭 안고 있었다”
-(서울=연합뉴스) 노재현 기자 =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교외 쇼핑몰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에서 살아남은 한 아이는 엄마가 감싸 안은 덕에 가까스로 목숨을 건진 것으로 알려졌다.

저소득 자영업자 대출잔액 더 늘었다
-자영업자의 대출잔액이 코로나19 사태 직전보다 50%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저소득층에서는 70% 가까이 늘었다. 연체율도 코로나19 이전 수준까지 올라가 자영업발(發) 연체 대란 우려도 나온다.

지난 4월 21일 이화여대 교정에서 만난 이지선(45) 이화여대 교수(가장 왼쪽)와 어머니 심정(71)씨, 아버지 이병천(76)씨. 세 사람은 이 교수의 "하나 둘, 하나 둘" 구호에 발을 맞춰 함께 걸었다. 김경록 기자

새카맣게 탄 딸…”이 밥이 피가, 살이, 가죽이 되길 기도했다”

“이번엔 개구리”…3주새 5만배 뛴 밈 코인 ‘페페’ 열풍
-도지코인, 시바이누에 이어 또 한 번 ‘밈 코인’ 열풍이 불고 있다. 이번엔 강아지 캐릭터가 아닌 개구리 ‘페페’의 캐릭터를 기반으로 한 ‘페페 코인’이다.

3. 사진기사 모음

4.해외소식

마크롱, 23년만에 獨국빈방문… 對中·원전 마찰 속 주목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오는 7일 독일을 국민 방문할 예정이라고 AFP통신 등이 8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마크롱 대통령은 프랑크 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대통령의 초청으로 오는 7월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독일을 국빙 방문한다. 프랑스 대통… 2시간 전|정석우 기자

마크롱, 23년만에 獨국빈방문… 對中·원전 마찰 속 주목

총기 난사 속 생존 교포 다섯살 아이… “숨진 엄마가 안고 있었다”
미국 텍사스주(州) 댈러스 교외 쇼핑몰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로 한인교포 일가족 3명을 포함해 최소 9명이 숨진 가운데, 숨진 모친이 총알을 맞으면서 어린 아들을 끌어안고 있었다는 목격담이 전해졌다. CNN 등 현지매체에 따르면, 지난 6일(현지시각) 오후 3시36분쯤 … 2시간 전|최혜승 기자

총기 난사 속 생존 교포 다섯살 아이... “숨진 엄마가 안고 있었다”

찰스 3세 부부가 탄 황금마차 가격은? 英대관식 5가지 궁금증
지난 6일(현지 시각)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열린 찰스 3세 영국 국왕의 대관식에서 이목이 집중됐던 몇몇 장면에 관해 문답식으로 정리했다. – <Charles’>가 맞나, <Charles’s>가 맞나 영국 가디언과 미국 워싱턴포스트 등 영미 … 3시간 전|김나영 기자, 유재인 기자

찰스 3세 부부가 탄 황금마차 가격은? 英대관식 5가지 궁금증

와인 한병·막대사탕으로 버텼다…숲에서 5일 만에 구조된 호주 여성
호주의 40대 여성이 당일치기 여행을 떠났다가 한 숲속에서 길을 잃은 일이 벌어졌다. 이 여성은 와인 한 병과 막대사탕으로 5일을 버텼다고 한다. 7일(현지 시각) 호주 abc뉴스, 9뉴스 등에 따르면 릴리안(48)이라고 알려진 여성은 지난달 30일 호주 빅토리아주 브… 5시간 전|정채빈 기자

와인 한병·막대사탕으로 버텼다…숲에서 5일 만에 구조된 호주 여성

中관영 매체, 尹대통령 방미 보도 항의에 “난폭한 간섭 그만”
주중한국대사관과 중국 관영 언론사가 윤석열 대통령 방미 관련 보도를 둘러싸고 공방을 벌이고 있다. 주중한국대사관은 지난 4일 중국 관영 환구시보 측에 “저급한 표현으로 우리 정상을 근거 없이 비난하고, 우리 외교 정책을 치우친 시각으로 폄훼했다”고 항의하는 서한을 발송… 9시간 전|베이징=이벌찬 특파원

中관영 매체, 尹대통령 방미 보도 항의에 “난폭한 간섭 그만”

홈리스 vs 잡리스… 비극으로 끝난 지하철 F노선의 ‘뉴욕 드림’
지난 1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 지하철 F노선을 달리던 열차 안에서 흑인 노숙자 조던 닐리(30)의 목을 졸라 숨지게 한 가해자의 신원이 드러났다. 당초 24세의 미 해병 출신 백인이라는 것만 알려졌던 가해자의 이름은 대니얼 페니였다. 그는 사람을 좋아하고 바텐더를 … 9시간 전|조성호 기자

홈리스 vs 잡리스… 비극으로 끝난 지하철 F노선의 ‘뉴욕 드림’

英찰스 3세, 대관식 기다리며 “지겨워”…카메라에 입모양 딱 잡혔다
찰스 3세 영국 국왕이 대관식 당일 마차에서 카밀라 왕비와 함께 식 시작을 기다리던 중 불평하는 것으로 보이는 모습이 포착됐다. 7일(현지시각) 영국 스카이뉴스에 따르면, 찰스 3세 국왕은 전날 오전 대관식이 열리는 웨스트민스터 사원에 예정보다 일찍 도착했다. 그는 카… 10시간 전|김가연 기자

英찰스 3세, 대관식 기다리며 “지겨워”...카메라에 입모양 딱 잡혔다

日 “코로나는 계절 독감 수준의 질병”…. 일상 회복 선언
일본이 8일부터 코로나를 계절성 인플루엔자(독감)와 같은 질병처럼 관리한다. 일본은 그동안 코로나를 전염법상 분류에서 결핵·신종플루와 같은 2류 전염병으로 취급했지만 앞으론 독감·홍역·풍진·매독과 같은 5류로 하향 조정해 대응한다. 코로나를 심각한 전염병이 아닌, 일상… 10시간 전|도쿄=성호철 특파원

日 “코로나는 계절 독감 수준의 질병”.... 일상 회복 선언

日·美 “정상회담, 셔틀외교 본격화” 환영…中은 “美의 중국 봉쇄전략”
셔틀 외교 재개를 합의한 7일 한일 정상회담을 두고 일본과 미국의 정부·정치권·언론은 일제히 환영했다. 반면 중국 언론은 “(한일 정상회담이) 미국의 대중(對中) 봉쇄 전략의 일환”이라며 정상회담을 비판했다. 일본 정부 대변인 격인 마쓰노 히로카즈 관방장관은 8일 정례… 10시간 전|도쿄=성호철 특파원, 워싱턴=김진명 특파원, 베이징=이벌찬 특파원

日·美 “정상회담, 셔틀외교 본격화” 환영…中은 “美의 중국 봉쇄전략”

5. 부동산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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